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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 대한민국 제21·22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4. 7. 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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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申榮大), 대한민국 제21·22대 국회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영대는 1968년 1월 15일 전라북도 옥구군 회현면 대정리에서 태어나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서 현재 거주 중이다. 본관은 평산 신씨로, 개신교 신자이며, 학력으로는 전북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및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병역은 육군 제35보병사단에서 상병으로 복무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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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는 다양한 정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북대학교 총학생회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다수의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중소기업특별위원장도 맡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중앙 및 지역 단위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신영대는 지역구인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에서 21대와 22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활동 중이다.

 

신영대는 대한민국의 보좌관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지역위원장을 겸하며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생애를 살펴보면, 1968년 1월 15일 전라북도 옥구군(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에서 태어났다. 신영대는 군산중앙초등학교, 군산동중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를 거쳐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전북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며 전북 지역 학생협의회 의장과 3기 전대협 부의장을 맡은 경험도 가지고 있다.

 

신영대의 청춘은 진로가 갈리기 쉬웠다. 1988년 신영대는 검사에 의해 1급 수배자가 되어 1988년 수감됐으나 3개월 집행유예 후 풀려났다. 신영대는 1990년 다시 수감되었고, 검사가 징역 5년을 구형했지만, 2년집행유예 선고로 해방된 적이 있다.

 

신영대는 1990년 9월 3일, 육군 제35보병사단 소총수로 입대했으며, 1992년 2월 10일에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어 병역 을 마쳤다.

1999년 신영대는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고 이후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과정을 완료하였다

 

신영대 의원은 민주당에 입당하여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진다.

 

신영대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습니다. 정치 경력은 제17대 국회 시절 한병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시작하여, 2007년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맡았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으나 민주통합당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고, 이후에는 전해철 보좌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이후 더불어민주당 (상근)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대, 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을 발의하여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대한 규제 강화를 주도했습니다. 이 법률 개정안은 쿠팡과 마켓컬리 등 자체 물류센터 기반 플랫폼에 대한 영업시간과 판매 품목의 규제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6일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 최종 경선에서 경쟁자를 이기고 당선되어, 국민의힘 후보를 물리쳤습니다.

 

신영대 의원은 2020년 10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제20대 국회의 여야 의원들의 활동을 비판하는 발언을 통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날 국감 과정에서 신영대는 감사원의 산업부 감사 결과를 비판하며, 원전 폐쇄 타당성에 대한 결론이 빠진 점을 지적했습니다. 신영대의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 신 의원에게 주의를 주었습니다.

신영대 의원의 정당 소속과 관련된 정식 기록은 신영대의 정치 경력을 통해 볼 때 다채롭습니다. 신영대는 1991년에 민주당에 입당하여 정계에 발을 디뎠으며, 1995년부터는 무소속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1998년에는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고, 2000년부터는 새천년민주당에 가담하였습니다.

 

2003년에는 무소속으로 다시 활동하게 되었으며, 이어서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열린우리당에 참여하였습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하였고, 이후 통합민주당으로 통합되었습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 민주당에 소속되어 활동하였으며, 이후 민주통합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무소속으로 활동한 후, 2017년부터 현재까지는 다시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영대 의원의 선거 역사를 통해 볼 때, 신영대는 다양한 정치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전북 군산시의회 의원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1,366표를 얻으며 2위에 올랐습니다.

 

신영대의 국회 진출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전북 군산시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여 16,839표를 획득했으나 낙선했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후보로 출마하며, 88,857표를 얻어 1위로 당선되어 초선 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북 군산·김제·부안 갑에서 다시 출마하여 115,297표를 획득하여 압도적인 득표를 기록하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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