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尹啓相｜Yoon Kye Sang)은 1978년 12월 2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잠실동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거주하고 있다. 윤계상의 본관은 파평 윤씨(坡平 尹氏)이며, 키는 182cm이고 혈액형은 O형이다. MBTI는 ISFJ로 알려져 있다. 윤계상은 배우로서의 경력 뿐만 아니라, god라는 그룹의 일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윤계상은 god의 서브보컬과 서브래퍼로 활동하며, 1999년 1월 13일 god의 정규 1집 앨범인 'Chapter 1'으로 데뷔하였다. 학연에 대해서는 서울잠실초등학교, 잠실중학교, 서초전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포스트모던음악학을 전공했지만 중퇴하였다. 윤계상은 개신교 신자이며,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병역 의무를 완수하였다(2004년 12월 7일부터 2006년 12월 6일까지 복무). 2021년 8월 13일에는 배우 차혜영과 결혼하였으며, 현재는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속해 활동 중이다.
윤계상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로, 5인조 보이그룹 god에서 서브보컬과 서브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윤계상의 음악적 역할은 그룹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특히 자신의 하이톤 랩 스타일은 윤계상의 독특한 캐릭터를 반영한다.
서브래퍼로 시작했지만, 원래 락커 지망생 출신으로서 윤계상은 god의 보컬 라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특히 고음을 자유롭게 펼치며,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통해 윤계상의 보컬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가창력은 god의 다양한 콘서트와 무대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메인보컬 김태우를 완벽하게 보좌해 왔다.
윤계상은 윤계상의 다양한 캐릭터와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자신의 특유의 모습과 스타일에 따라 '상계', '융계', '윤계쓰', '윤빙구' 등 다채로운 별명들이 있다. 또한 콘서트에서의 특별한 분장과 의상으로 인해 '계니뎁', '마오리윤', '구찌오빠', '곈디', '웬디', '윤몽룡' 등의 새로운 별명들도 얻었다. 이 모든 별명들은 윤계상의 예술적 표현과 개성을 잘 대변하는 요소들이다.
윤계상은 god의 육아일기를 통해 예능계에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윤계상은 한재민과 함께 패션 담당 역할을 맡으며, '탈골 돼지'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활약했다. 윤계상의 남자다운 외모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유머 감각과 행동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특히 '왕엄마' 캐릭터로 손호영과 함께 god의 인기 투톱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윤계상의 취향에 대해선 박준형이 윤계상의 완전 토종 한식 입맛과 단 맛이 나는 음식을 즐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납작복숭아를 좋아하며, 떡으로 만든 요리는 특히 좋아한다고 한다.
연애에 대해서는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2003년에는 핑클의 성유리와의 열애설이 보도되었고, 2013년에는 배우 이하늬와의 연애를 인정하였으며, 2021년에는 사업가 여성과의 결혼을 알리며 유부남이 되었다. 윤계상은 연애의 달인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있는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윤계상은 예능 활동을 통해 'god ZONE'이라는 독특한 에너지를 발산한다고 자신감 있게 말하였다. 윤계상은 어디서나 특별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어하지만, 윤계상의 존재감 없이는 그런 에너지를 뿜어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윤계상은 아버지의 권유로 가수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락커로서의 꿈을 안고 데모 테이프를 준비하며 오디션을 통과했지만, 멤버들과 함께 약 2년 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1999년 1월 13일에 보이그룹 god로 데뷔하게 된다. god는 윤계상이 참여한 프로젝트로 대한민국의 인기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러나 2004년에는 예상치 못한 god 탈퇴를 결심하게 되었고, 이는 대중들과 멤버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8년 후, 2012년에는 올리브TV에서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통해 god 멤버들과 재회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윤계상은 자신의 탈퇴 이유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며,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우려 한 점을 밝히며 고백하였다. 이 고백은 멤버들과 팬들 사이에 오해가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고, god의 재결합의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
2014년에는 god 15주년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10년 만에 다시 팀에 합류하며 god 8집을 발표하게 된다. 이 앨범은 차트를 석권하며 대성공을 거두었고, god는 그 후의 콘서트와 활동을 통해 여전히 뛰어난 가수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윤계상의 예술적 성장과 윤계상의 독특한 이야기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어졌다.
윤계상은 다양한 영화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윤계상의 출연 작품들은 윤계상의 연기 범위와 깊이를 보여주며, 윤계상이 한국 영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2004년에는 영화 "발레교습소"에서 강민재 역으로 주연으로 데뷔하며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2008년의 "6년째 연애중"에서 비스티 보이즈의 승우 역을 맡으며 주목받았고, 2009년에는 "집행자"에서 재경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2010년에는 "조금만 더 가까이"와 2011년의 "풍산개"에서도 훌륭한 연기를 펼쳤으며, 이어서 "레드카펫"에서는 박정우 역으로 주연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윤계상은 2017년의 "범죄도시"에서 장첸 역으로 출연하며 또 한 번 강렬한 캐릭터를 완성했고, 2019년에는 "말모이"에서 류정환 역으로 주연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2021년에는 "유체이탈자"에서 강이안 역으로 주연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에는 "싱글 인 서울"에서 선우 역으로 우정출연을 했다. 이 모든 작품들은 윤계상의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매력을 보여주며, 윤계상의 영화 경력을 빛내고 있다.
윤계상은 드라마에서도 윤계상의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왔다. 윤계상의 연기 경력은 윤계상의 발전과 함께 꾸준히 확장되어 왔다.
2001년에는 MBC 드라마 "뉴 논스톱"에서 특별출연으로 등장하며 첫 발을 내디딘 윤계상은, 2004년 SBS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에서 강승재 역을 맡아 첫 주연을 맡게 된다. 그 후 2007년에는 "사랑에 미치다"에서 김채준 역으로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고, 2008년 MBC 드라마 "누구세요?"에서 차승효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윤계상은 2011년에는 "최고의 사랑"에서 윤필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4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는 정세로와 이은수 역을 맡아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JTBC 드라마 "라스트"에서 장태호 역을 맡았고,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는 서중원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로앤하이 대표 역으로 특별출연을 하며 다시 한 번 윤계상의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윤계상의 향후 작품인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와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도 윤계상의 새로운 연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윤계상은 윤계상의 인생에서 여러 가지 도전과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 중 하나는 공포증이었다. 2001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생 체험을 시도하면서, 자신이 십자군 전쟁 중 눈에 화살을 맞아 전사한 병사였다는 환생 경험을 했다고 기억한다. 이 경험은 그에게 깊은 공포증을 일으켰으며, 그 이후로 긴장과 불안을 가져다주는 상황들을 피하는 경향이 있었다.
특히 김태우가 손끝을 모아 세모를 만들어 윤계상에게 향하자, 윤계상의 반응은 심했다. 윤계상은 시선을 회피하며 손짓으로 그 행동을 멈추라고 했으며, 뾰족한 물체나 벽 모서리가 자신을 향해 있는 것에도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공포를 극복했으며, 윤계상의 삶에 큰 지장이 없는 수준으로 극복했다.
윤계상은 과거 아트 & 리빙 셀렉트숍을 운영하며, 주로 핸드메이드 제품이나 디자이너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했다. 윤계상의 가게는 'Something Zero'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다.
또한 윤계상은 과거 녹음실에서 박진영에게 혼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박진영은 그 후로도 다른 멤버들에게는 화를 냈지만 윤계상에게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멤버들이 그 당시 일을 회고하면서 윤계상에게는 두 개의 아이스크림을 사와도 되었다고 한다.
2014년에는 뇌수막염으로 인해 입원한 적도 있었으며, 이는 윤계상의 건강에 큰 시련이었다.
윤계상은 윤계상의 삶과 연기 경력을 통해 다양한 고난과 도전을 이겨내며 성숙해 온 배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