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투자권유가 아닌 단순히 정보 제공 목적의 글입니다.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구동모터코어와 LNG(액화천연가스)사업에서 나타날 중장기적인 성장세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에서는 내년부터 구동모터코어와 LNG사업에서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매수'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2분기 매출 전망은 9조2929억 원으로, 중국과 멕시코에서의 새로운 공장 준공으로 인한 성장이 기대됩니다.
- 2022년 2분기 대비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20.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확정 수주를 바탕으로 한 해외 공장 착공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됩니다.
- 20만kl 규모의 6호 탱크가 내년 2분기 준공 예정이며, 2025년에는 광양 제2 LNG터미널에 해당하는 7~8호 탱크(각 20만kl) 건설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 LNG탱크 용량이 2025년 말까지 약 2배 가량 확대되며, 터미널 임대 사업의 실적 확대가 기대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구동모터코어, LNG터미널, 세넥스에너지에서의 중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2차전지 원료 조달 사업의 성장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하게 합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상승에 힘입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투자자들에게 수익성이 높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기 투자 전략 수립에 유용한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서 새로운 '잭팟'을 찾아냈습니다. 특히, 포스코인터와 가스공사 세넥스가 체결한 1.3조 원 규모의 천연가스 공급계약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북미와 유럽에서 4천억 원 규모의 친환경차 부품 공급 계약을 맺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구동모터코어 사업에서의 성과로 내년 생산량을 작년의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는 소식은 투자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완성차 업체로부터 전기차 부품 1조 원 규모의 수주를 받아 세계적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래 전망은 밝아 보입니다. 이번 뉴스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적인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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