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동(柯震東), 본명은 柯家凱(Ko Chia-Kai)로, 대만 국적의 배우, 가수, 감독이다. 1991년 6월 18일에 태어난 가진동은 현재 33세이며, 신체는 키 181cm, 몸무게 65kg, 혈액형은 O형이다. 대만의 펑후현에서 태어나 동남과기대학(東南科技大學)을 졸업했다. 가진동의 연예 활동은 2011년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소니 뮤직과 계약하여 음악 활동도 펼쳤다. 현재는 Harvest 9 Road Entertainment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가진동은 대만의 주목받는 배우이자 가수로, 가진동의 연기 경력은 2011년 개봉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 주연으로 데뷔했다. 이 영화로 가진동은 금마장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그 후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가진동의 작품 목록에는 2012년의 '남쪽의 새끼 양 목장'과 '자연 제로'가 포함되며, 2013년에는 '계약연애'와 '소시대' 등이 있다. 가진동은 소시대 시리즈에서도 주요 역할을 맡아 눈에 띄는 연기력을 발휘했다. 최근 작품으로는 2020년의 '너에게만 슈퍼히어로'와 2021년의 '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등이 있다. 가진동은 대만 연예계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진동의 다채로운 연기 스타일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가진동은 대만의 주목받는 배우로, 최근 드라마와 광고 활동을 통해 가진동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영매'에서 주연 한지에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가진동은 2022년 드라마 '벚꽃'에서도 주목받았으며, 2024년에는 넷플릭스의 '성스러운 가족입니다만'에서 저우핑커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또 한번의 훌륭한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광고 역시 가진동의 활동 범위에 포함되어 있으며,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와 HSBC 은행의 광고에 출연하여 브랜드와 함께 뛰어난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가진동은 가진동의 다채로운 연기 스타일과 전문성으로 연예계에서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높다.
가진동은 대마 흡입 사건으로 인해 큰 논란을 빚었던 대만의 배우이다. 2014년 8월, 베이징에서 성룡의 아들인 팡쭈밍과 함께 대마를 흡입하다가 현지 마약단속반에 적발되었다. 이 사건으로 가진동은 대마성분이 검출된 모발 검사 결과를 받고, 대마 흡입에 대한 처벌을 받기로 했다. 초범임을 감안해 행정 구류 처벌을 받은 후 대만으로 송환되어 검찰의 수사를 받았다.
가진동은 4개월간의 자숙 기간을 거쳐 2016년에 대만 영화 '재견와성'을 통해 배우로 복귀했다. 그러나 이미지 회복은 쉽지 않았으며, 2018년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를 보낸 후 중국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사건은 가진동의 이미지 회복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가진동의 과거 사건은 일각에서 그를 둘러싼 논의의 대상으로 남아 있다.
가진동은 2022년 12월 27일 넷플릭스 대만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엑소시스트' 촬영 중 드론 폭발 사고로 안면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이 2023년 1월 9일에 알려졌다. 사고 당시 가진동은 촬영 중 드론의 파편을 얼굴에 맞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고, 이후 20~30 바늘을 꿰매며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가진동은 왕대륙과 오랜 친구 관계에 있으며, 자신의 체질이 살이 잘 찌는 편이라고 하여 크로스핏을 통해 몸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3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러한 사건은 가진동의 연기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가진동의 팬들은 가진동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