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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 몸으로 뛰는 유명 인플루엔서. 유튜버 곽준빈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7. 22.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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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본명 곽준빈(郭埈彬),은 1992년 2월 2일 부산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유명 유튜버이자 방송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곽튜브는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이후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했으며,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였다. 곽튜브는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KOTRA 블라디보스톡무역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였고, BMInternational의 영업부 사원, 주아제르바이잔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의 실무관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였다. 곽튜브는 유튜브에서 ‘곽튜브’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현재 20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조회수는 5억 회를 넘는다. 곽준빈의 채널은 엔터테인먼트와 정보 제공을 겸비한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BMW X1 20i M Sport를 소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SM C&C, 곽미디어, 그리고 '파김치갱'과 같은 사업체와 소속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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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의 주요 소속은 SM C&C와 곽미디어이며, 곽준빈의 사업체인 곽미디어와 끄박의 대표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곽튜브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팬카페 등 여러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곽튜브는 또한 FC온라인의 구단주로도 활동하며, 그만의 독특한 개성과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곽튜브, 본명 곽준빈(郭埈彬),은 대한민국의 대표 여행 유튜버이자 방송인, 그리고 전직 공무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92년 부산에서 태어난 곽튜브는 어린 시절부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극복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다. 아제르바이잔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며 브이로그와 먹방을 선보인 곽튜브는 빠니보틀 영상 출연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국내 대표 여행 유튜버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10월 15일 활동을 본격화한 후, 2024년 6월 20일에는 구독자 수 200만명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한 곽튜브는, 이제 단순한 여행 콘텐츠를 넘어서 인간 곽준빈의 매력을 보여주는 유튜버로 자리잡았다.

곽준빈의 생애는 험난한 여정의 연속이었다. 전라남도 완도군 출신의 아버지와 부산에서 과일장사를 하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곽튜브는 어린 시절 부산 남구 문현동의 달동네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학교폭력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힘든 학창시절을 보낸 곽튜브는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하였다. 이후 곽튜브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곽튜브는 러시아 이르쿠츠크 기술공과대학교에서 유학을 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유학 후에는 KOTRA 블라디보스톡무역관에서 인턴으로 시작해, BMInternational에서 영업부 사원으로 일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아일랜드 리머릭에서 어학연수를 마친 곽튜브는 대사관에 합격하여 외교부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곽준빈은 현재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통해 여행과 일상 브이로그를 선보이며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곽준빈의 콘텐츠는 단순한 여행 정보를 넘어 인간적인 매력을 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곽튜브: 유튜브 여정과 성공의 비밀

 

곽튜브는 대한민국의 유명 여행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 전직 공무직 근로자로 알려져 있다. 곽준빈의 유튜브 채널은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먹방과 브이로그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곽튜브의 성공적인 유튜브 여정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여러 요인들이 맞물려 이루어진 결과이다.

  유튜브 전환의 전환점

 

곽튜브가 전업 유튜버로 전향한 것은 곽준빈의 유튜브 채널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2018년 8월, 곽튜브는 첫 번째 유튜브 채널인 ‘KorAzer TV’를 개설하였으나, 초기에는 콘텐츠의 편집과 운영의 어려움으로 채널이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후 2018년 10월, 두 번째 유튜브 채널인 '곽튜브'를 개설하며 아제르바이잔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빠니보틀과의 인연

 

곽튜브의 유튜브 활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은 바로 빠니보틀이다. 빠니보틀의 영향력은 곽튜브의 유튜브 채널 성장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 2019년 7월, 빠니보틀과의 첫 합방이 이루어지면서 곽튜브의 구독자 수는 단기간에 크게 증가하였다. 이 만남을 계기로 곽튜브는 유튜브 채널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결심을 하였으며, 빠니보틀의 추천으로 전업 유튜버로의 전향을 결심했다.

  전업 유튜버로서의 도약

 

2019년 말, 대사관에서의 근무를 종료하고 전업 유튜버로 전환한 곽튜브는 2020년 초, 귀국하여 먹방과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해외 여행이 제한되자, 곽튜브는 국내 여행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러한 전환은 곽준빈의 유튜브 채널이 급성장하는 데 기여했다.

 

  세계여행과 성장

 

2021년 7월, 곽튜브는 세계여행을 떠나면서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지에서의 콘텐츠 제작은 곽준빈의 채널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시켰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빠야렉 마을에서의 콘텐츠는 많은 호평을 받으며 구독자 수의 급속한 증가를 이끌었다. 이러한 세계여행 경험은 곽준빈의 콘텐츠에 깊이와 진정성을 더해주었다.

 

  TV 활동과 성장

 

곽튜브는 유튜브 활동 외에도 TV 방송 활동으로도 영역을 확장하였다. 2022년 10월에는 여행 유튜버 중 두 번째로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으며, 2023년 1월에는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TV 쪽으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다.

  운과 행운의 결합

 

곽튜브의 성공은 단순히 개인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곽튜브는 우연히 만난 빠니보틀, 세계여행 중 겪은 팬데믹 상황, 그리고 다양한 방송 활동 등 운과 행운이 맞물려 성공적인 유튜버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 여행에서는 VIP석에서 경기 관람과 벤투 감독과의 만남 등 특별한 경험을 하며 곽준빈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적으로, 곽튜브의 유튜브 성공은 단순한 여행 콘텐츠의 제공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인연과 상황이 맞물려 이루어진 결과이다. 곽준빈의 성공적인 유튜브 여정은 끊임없는 도전과 우연의 연속, 그리고 다양한 인연이 만들어낸 결과로 볼 수 있다.

 

 곽튜브: 여행과 콘텐츠의 독창적 접근

 

곽튜브는 독특한 여행 콘텐츠와 개성 있는 영상 스타일로 알려진 대한민국의 유튜버이다. 곽준빈의 채널은 주로 현지 체험과 다양한 요리 먹방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전통적인 관광지 방문보다는 생생한 체험을 선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칼럼에서는 곽튜브의 여행 성향, 콘텐츠 제작 방식, 그리고 곽준빈의 개인적인 여정을 살펴보겠다.

  여행 성향과 콘텐츠 스타일

 

곽튜브의 여행 성향은 일반적인 관광과는 크게 다르다. 곽튜브는 외국의 현지인과의 소통, 체험, 그리고 다양한 요리 먹방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선호한다. 역사적인 관광지나 박물관과 같은 볼거리는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않으며, 예를 들어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와 같은 역사적 도시에서는 역사적 장소보다 현지 체험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접근은 곽튜브가 여행 중 현지인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열망을 반영한다.

 

  즉흥적인 여행 계획

 

곽튜브의 여행 스타일은 매우 즉흥적이다. 곽튜브는 여행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대충의 방향만 설정한 후 현장에서 상황에 맞춰 행동한다. 지도 없이 길을 걷거나, 비행기 좌석을 즉석에서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행동은 곽준빈의 독창적인 여행 방식을 잘 보여준다. 이와 같은 스타일은 일정의 유연성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여행 비용의 급격한 상승과 불안정성이라는 단점을 동반한다.

 

  개인적 배경과 콘텐츠 제작

 

곽튜브는 고교 시절 자퇴와 대인기피증을 겪었으나, 20대 이후 이를 극복하며 현재의 성공을 이루었다. 곽튜브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개인적 이야기는 곽준빈의 콘텐츠에 깊이를 더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곽준빈의 여정을 통해 위로와 영감을 얻고 있다.

 

  콘텐츠 제작 방식과 편집

 

곽튜브의 유튜브 채널에는 먹방 장면이 빈번히 등장한다. 여행을 하면서도 식사 장면이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다이어트 영상도 실질적으로는 먹방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곽튜브는 초창기에는 유튜브 쇼츠처럼 세로로 영상을 제작했으나, 현재는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직접 편집을 계속하고 있다. 편집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소속사와의 협업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편집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언어 능력과 국제적 소통

 

곽튜브는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구 소련 국가들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그러나 곽준빈의 러시아어 실력은 TORFL 5단계 수준으로, 유학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다. 영어는 일상 대화가 가능하지만, 일본어는 제한적인 회화만 가능하다. 이러한 언어 능력은 다양한 국가에서의 현지 체험과 소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개인적 가치관과 유튜브 철학

 

곽튜브는 유튜브 구독자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존경과 유머를 담아 소통한다. 곽튜브는 유튜브 썸네일 자막을 통일하지 않고 영상의 분위기에 맞춰 다르게 제작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인도 방문에 대해 초기에는 거부감을 보였으나 후에 후원금에 따라 입장을 바꾸기도 했다.

 

 

 

곽튜브는 곽준빈의 독특한 여행 성향과 콘텐츠 제작 방식을 통해 여행 유튜버로서의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즉흥적인 여행 스타일, 현지 체험에 대한 집착, 그리고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는 그를 다른 여행 유튜버들과 차별화시킨다. 곽준빈의 성공은 개인적 노력과 다양한 경험, 그리고 콘텐츠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이 맞물려 이루어진 결과이다. 곽튜브의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재조명하게 하며, 새로운 콘텐츠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곽튜브의 언어와 식습관: 개성과 취향의 조화

 

곽튜브는 자신의 독특한 개성과 식습관으로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눈에 띄는 인물이다. 곽준빈의 채널에서 자주 사용되는 언어와 식사 습관은 곽준빈의 개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이를 통해 곽준빈의 성격과 콘텐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할 수 있다.

 

곽튜브의 한국어 표현은 감정적이고 강렬하며, 곽준빈의 개성을 잘 드러낸다. 곽튜브는 "이 집 잘하네~", "개맛있는데?", "미친놈인데?"와 같은 표현을 자주 사용하며, 이러한 표현은 음식의 맛이나 상황에 대한 강한 반응을 전달한다. 이러한 직설적이고 생동감 있는 표현은 곽준빈의 진솔한 반응을 강조하며, 시청자들과의 감정적인 연결을 강화한다. 또 다른 예로 "와, 개또라이다"라는 표현은 곽준빈의 유머 감각과 개성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영상의 끝에 "그럼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뵙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친근감을 형성하려는 곽준빈의 노력을 보여준다.

 

외국어 사용에서 곽튜브는 주로 기초적인 단어와 표현을 활용한다. 러시아어와 아제르바이잔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곽준빈의 능력은 전공자 치고는 다소 제한적이지만, 곽튜브는 "싸울" (아제르바이잔어로 '감사합니다'), "하라쇼 하라쇼" (러시아어로 '좋습니다', '알겠습니다')와 같은 기초 표현을 사용하여 현지인들과 소통한다. 곽준빈의 러시아어 능력은 TORFL 5단계 수준으로, 한국외대 노어노문학과 졸업 조건인 TORFL 2단계에 비해 낮지만, 이는 곽준빈이 유학을 다녀온 이후에도 기초적인 표현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곽튜브는 또한 "다다다" (러시아어로 '네네네'), "쓰바쉬바" (러시아어로 '고맙습니다')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여 현지인들과의 소통을 시도하며, 때때로 "No, Chino" (중국인이 아님을 의미)와 같은 표현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한다. 이러한 외국어 사용은 곽준빈이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곽튜브의 식습관은 곽준빈이 영상에서 자주 드러내는 특징 중 하나이다. 곽튜브는 음식의 양을 많이 먹는 편이며, 예를 들어 국물 있는 라면을 2봉지, 국물 없는 라면을 3봉지, 공기밥 2그릇을 기본으로 한다. 음식점에서는 항상 두 개 이상의 메뉴를 주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퍽퍽한 음식은 싫어한다. 스테이크의 경우, 곽튜브는 미디움 레어로 구운 것을 선호하며, 국밥을 먹을 때는 항상 공기밥을 추가로 시켜 찍먹과 부먹을 동시에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곽튜브는 제로콜라를 선호하지만, 식당에서 제로콜라를 찾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음식에 집중할 때 곽준빈의 눈은 음식만 바라보며 이마는 찌푸려지고 콧구멍은 커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곽준빈의 식사 방식은 깔끔하지 않으며, 소리 내어 먹고, 입에 들어가는 음식의 절반을 흘리는 경우도 있다. 또한, 곽튜브는 쉐이크쉑의 햄버거를 느끼하다고 느끼며, 햄버거를 일반적인 방법과는 반대로 두꺼운 쪽의 번이 아래로 오게 잡고 먹는다. 고수를 못 먹어서 해외여행을 갈 때는 항상 고수를 빼달라고 외워 가며, 고수가 포함된 음식을 먹는 것을 힘들어 한다. 곽튜브는 탕수육을 부먹파로 선호하며, 찍먹과 부먹 논쟁에 부정적이다.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하는 곽튜브는 음식을 가리지 않는 편이며,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지만 사실상 하루에 여러 끼를 몰아서 먹는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며, 진라면 순한맛을 라면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과일을 싫어하며, 아이스크림 중에서는 비비빅을 혐오하고, 민트초코는 강민경의 취향을 반영하여 반 민초단으로 변성할 작전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곽튜브의 언어 사용과 식습관은 곽준빈의 개인적인 특성과 유튜브 콘텐츠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곽준빈의 직설적이고 개성적인 한국어 표현, 기초적인 외국어 활용, 그리고 독특한 식습관은 곽준빈이 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곽준빈의 콘텐츠가 대중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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