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본명 김지혜)는 대한민국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1984년 3월 20일에 태어났다. 신주아는 168cm에 47kg의 체격을 자랑하며, 신체적으로는 245mm의 발 사이즈와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건국대학교에서 영화예술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받은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연기 데뷔하였다. 2014년에 쿤 사라웃 라차나쿨과 결혼한 신주아는 현재까지 이어지는 안정적인 가정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신주아는 알앤디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주아는 2023년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인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연기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신주아는 영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05년에는 영화 몽정기 2에서 백세미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2006년에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에서 명희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2014년에는 녀녀녀에서 연재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신주아는 알앤디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인 작품 활동과 함께 태국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신주아는 한국의 드라마 분야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맡아 활발히 활동해온 배우이다.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오윤정 역으로 데뷔하였으며, 이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신주아의 경력은 연속적인 작품들로 채워졌다. 2005년에는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서 남혜진 역을, 사랑한다 웬수야에서는 강지수 역을 맡았으며, 이듬해인 2006년에는 KBS 2TV 드라마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에서 오세리 역으로 출연하였다. 2007년에는 MBC의 얼마나 좋길래에서 서재희 역을, 2009년에는 히어로에서 최호경 역을 맡았다.
이후 신주아는 2010년 SBSPlus의 키스 앤 더 시티에서 신주아 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다시금 각인시켰고, 2011년 채널A 드라마 해피앤드 101가지 부부 이야기 - 아내의 주홍글씨에서 유선 역을 연기했다. 2012년에는 해피앤드 101가지 부부 이야기 -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SBS의 내 인생의 단비에서 보라와 한원미 역을 맡아 각각의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신주아는 2013년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박주리 역을, 2017년 JTBC의 맨투맨에서 피은수 역을 맡아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2021년 TV CHOSUN의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수정 역으로 특별 출연하였으며, 2022년 tvN의 킬힐에서는 고은나라 역으로 등장했다. 신주아는 각기 다른 매력을 발휘하며 한국 드라마 씬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주아는 최근 남편의 생일을 기념하여 3단 골드바 모양의 케이크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독특한 케이크는 신주아의 사치스럽고 세련된 취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업가와 결혼하였으며, 결혼 후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주아와 유사한 사례로, 태국 재벌과 결혼한 임상효가 있다. 임상효는 2006년 태국의 재벌과 결혼한 후, 연예계에서 완전히 은퇴하였고, 현재는 공개된 정보가 거의 없다. 임상효는 은퇴 후 개인적인 생활을 지키며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졌으나, 신주아는 방송과 SNS를 통해 태국의 자택과 남편에 대한 근황을 주기적으로 알리고 있어, 두 사람의 차별화된 모습이 비교되고 있다.
신주아는 현재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가끔씩 활동을 재개하며, 개인적인 생활을 공개하고 있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반대로 임상효는 연예계 은퇴 후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하며, 공개된 정보가 적어 두 사람의 행보가 비교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