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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준 : 유리상자의 멤버.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8. 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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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준(Lee Se Jun)은 1972년 7월 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이세준은 유리상자라는 음악 그룹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 그룹은 1996년에 결성되어 한국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세준은 유리상자 외에도 M4라는 그룹에서 활동했으며, 이 그룹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활동을 했다. 이세준은 177cm의 신장과 68kg의 체중을 가진 A형 혈액형의 남성으로, 민트박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세준의 음악적 역량은 주로 보컬과 기타 연주에서 빛을 발하며, 그 동안의 경력과 경험은 이세준의 전문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세준은 군 복무를 경찰청 전투경찰순경으로 마치며 만기 전역하였다. 개신교 신자로 알려진 이세준은 음악 외에도 개인적인 신념과 종교 생활을 중요시하며, 이세준의 음악적 업적과 인생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배경과 경험들은 이세준이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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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준(Lee Se Jun)은 대한민국의 유명 가수이자, 그룹 유리상자의 멤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세준의 목소리는 차분한 포크 음악에 적합한 섬세한 미성으로, 유리상자의 노래에서는 특히 두드러진다. 유리상자의 곡들이 화음을 많이 사용하는 특성 덕분에 이세준의 미성과 화음이 돋보이며, 이세준의 가성 또한 인상적이다. 비록 이세준의 음역대가 넓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유리상자의 곡들을 정확히 부르는 것은 여성에게도 도전이 될 수 있다.

 

이세준은 음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세준은 포항에서 지역 가수로 활동하던 중 박승화와 만나 협업을 하였으며, 함춘호와 함께 프로젝트 CCM 그룹인 줄라이 프로젝트를 결성하였다. 줄라이 프로젝트의 앨범 'Bridge'는 이석훈과 예성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05년에는 글라스박스라는 안경점을 시작으로 안경 사업에 발을 들였고, 이후 2012년에는 와이스타일 글로벌이라는 안경 및 선글라스 명품 사업을 시작하였다. 와이스타일은 리드코프의 대주주 업체인 디케이마린에 인수되어 계열사가 되었다.

방송 활동에서도 활발한 이세준은 '불후의 명곡 2'에서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다. '늪', '하얀 민들레', '찬찬찬' 등의 곡에서 이세준의 기교와 감성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이는 이세준이 유리상자를 넘어서서도 독자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2017년에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훌라훌라훌라 효자가수 카네이션맨'으로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세준의 방송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는 물론 넓은 대중들에게 이세준의 음악적 재능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세준(Lee Se Jun)은 대한민국의 유명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최근 라디오 진행과 영화, 봉사 활동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8년 10월 1일부터 2020년 8월 30일까지 KBS 해피FM에서 "오늘 같은 오후엔 이세준입니다"라는 프로그램의 DJ로 청취자들에게 친숙한 목소리를 전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세준의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진행이 큰 호평을 받았다. 2023년 9월부터는 국악방송(수도권 99.1MHz)에서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 DJ를 맡아, 감성적인 목소리로 위로와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영화 분야에도 발을 들여, '빈틈없는 사이'에서 심사위원 1 역으로 특별출연을 하였다. 이세준의 영화 출연은 이세준이 음악 외에도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예가 된다. 또한 이세준은 봉사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필리핀 타클로반의 불우 아동을 위해 '나눔의 미학' 도서관을 건립하였으며, 매년 팬들과 함께 독거노인들에게 연탄 배달을 하는 등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세준은 개인적으로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면모를 지니고 있다. 대한민국의 기타 회사인 데임에서는 이세준 시그니처 어쿠스틱 기타를 제작하며,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서 김기연의 등장곡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이세준은 아내를 '아내님'이라고 부르며, 결혼 8년 만에 늦둥이 아들을 얻어 현재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자상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방송가에서의 친구 이윤석과의 우정은 우연이 아니라 의도적인 만남으로 시작된 특별한 인연이다. 이세준은 "어린 시절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윤석 또한 "정말 좋은 친구는 죽을 때까지 같이 가는 친구"라고 강조하였다. 이세준의 다채로운 활동과 인간미 넘치는 면모는 그를 더욱 매력적인 인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이세준(Lee Se Jun)은 음악계에서 다재다능한 인물로 평가받으며, 최근에는 '히든싱어'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여 독특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세준의 주요 역할은 출연 가수의 히트곡 메들리 반주를 담당하는 것으로, 이러한 역할로 인해 '출장 반주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세준은 김종서, 김경호, 배기성, 김원준, 최재훈, 홍경민, 손준호, 박학기와 친분을 쌓으며, 이들 가수들과의 관계는 이세준이 음악계에서 신뢰받는 인물임을 방증한다.

 

이세준의 유년 시절에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 외삼촌이 출생신고를 잘못하여 5세까지 호적에 여자아이로 등록되어 있었던 이세준은, 이후 수원지검에 가서 하반신을 판사에게 보여주며 성별 정정을 완료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독특한 경험은 이세준의 인생에 재미있는 일화로 남아 있다. 또한, 이세준은 긴 호흡으로 유명하며, 이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노래 중 맥이 끊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연습한 결과이다. 일부러 짧게 불러도 되는 부분을 길게 부르면서 호흡이 길어졌고, 덕분에 '아웃사이더 외톨이' 완창도 가능하다.

 

이세준은 복면가왕에 '훌라훌라훌라 효자가수 카네이션맨'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하여 자신의 목소리와 관련된 오해를 해소하려는 이유로 출연하였으며, 방송 중에는 지인들로부터 연락을 받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이세준은 소향의 팬이며, 복면가왕에서 직접 그녀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한 바 있다. 이세준은 종종 자신과 닮은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곤 하는데, 본인은 자신이 음악을 돋보이게 하는 외모라고 자평하며, 자신의 외모가 음악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타 연주를 많이 하지만 손에 굳은 살이 잘 박히지 않는 타입이라고 하며, 188회 '대한외국인' 방송에서는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세준의 다양한 활동과 유머러스한 면모는 그를 음악계에서 독특한 위치에 자리매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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