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尹賢敏, Yoon Hyun Min)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과거에는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지닌 인물이다. 1985년 4월 1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초당초등학교, 신일중학교, 청원고등학교를 졸업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184cm의 훤칠한 키와 72kg의 균형 잡힌 체격을 갖춘 그는, 어린 시절부터 운동신경이 뛰어나 특히 야구에 재능을 보였다. 2005년 한화 이글스에 2차 3라운드 전체 20번으로 프로야구 선수로 입단하며 외야수 포지션으로 활약했으며, 이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프로 무대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부상과 경기력 한계 등으로 인해 야구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꿈을 향해 방향을 틀게 된다.야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마감한 윤현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