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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 아역배우 출신 미녀 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4. 8. 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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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은 1991년 4월 25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여배우입니다. 본관은 진주 정씨이며, 신체는 158cm에 47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87년생 오빠가 있습니다. 정인선은 장성중학교와 저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세종대학교에서 영화예술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인선은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28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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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은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출신으로, 1996년 데뷔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인선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과 친구 세미나 역으로 주목받았으며, 2002년 KBS 2TV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한세은 역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립했다. 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에서는 최연소 동이 언니로 장기간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정인선은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단역으로 기억에 남는 인상을 남겼으며, 2010년 영화 〈카페 느와르〉에서도 주목받았다. 2013년 영화 〈한공주〉에서는 주인공의 친구 이은희 역으로 성인 연기자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2014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액자가 된 소녀〉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KBS 2TV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과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였다. 특히 2018년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경력단절 아줌마 고애린 역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와 MBC 연기대상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2022년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1인 2역에 도전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2023년에는 영화 〈멍뭉이〉와 드라마 〈그랜드 샤이닝 호텔〉, 〈DNA러버〉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인선은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연예인 식당 지원군으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정인선은 인천 신포국제시장 청년몰 에피소드에서 김민교와 함께 출연하여, 상업성과 회전률이 낮은 문제를 지적받았지만, 능숙한 지원과 보조로 김민교와의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정인선은 백종원이 태국 요리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동안 경탄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요리 내공을 한층 더 드러냈다.

 

2018년부터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MC로 조보아를 대신하여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정인선의 합류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으며, 프로그램에 빠르게 적응하여 일관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서산시 해미읍성 편에서의 직설적인 시식평과 독특한 조언으로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사장님들을 도와주는 역할로 친근한 이미지를 얻었다.

 

정인선의 출연은 종종 호불호를 나누기도 했다. 예를 들어, 음식 평가에 있어 돌직구로 맛없음을 표현하거나, 사장님들을 도와주는 모습에서 비판적인 의견이 있었지만, 반대로 정인선의 시원시원한 태도와 솔직한 피드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다. 2021년 4월 28일, 오류동 골목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며, 후임 MC로는 배우 금새록이 선정되었다.

 

정인선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배우로, 정인선의 출연작들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영화 분야에서는 2002년 영화 《몽중인》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2003년에는 《살인의 추억》에서 단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안녕! 유에프오》(2004), 《카페 느와르》(2010), 《한공주》(2014)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특히 《한공주》에서 이은희 역으로 주목받았고, 최근에는 2023년 영화 《멍뭉이》에 특별출연하였다.

 

드라마에서는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후, 《순풍산부인과》(1998), 《매직키드 마수리》(2002), 《달콤한 나의 도시》(2008)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으라차차 와이키키》(2018)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2019~2020)에서는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2021년에는 카카오TV 웹드라마 《아직 낫서른》과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에는 tvN 드라마 《그랜드 샤이닝 호텔》과 TV CHOSUN 드라마 《DNA러버》에 출연 예정이다.

 

정인선은 그 동안의 연기 경력을 통해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정인선의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에는 《내 뒤에 테리우스》로 제3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배우부문 라이징상을 수상하며, MBC 연기대상 수목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어 2019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리얼리티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프로그램에 기여한 바가 크다.

정인선의 연기 시작은 어린 시절 오빠의 영향으로 시작되었으며, 오빠가 연기학원 광고를 보고 자신도 배우가 되겠다고 고집을 부린 것이 계기가 되었다. 현재 오빠는 연극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정인선은 그의 영향을 받아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정인선은 수더분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끄러운 환경을 선호하지 않고 동네에서 여유롭게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아침 식사 대신 오미자 엑기스를 마시며, 술자리에서는 소맥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연기 외에도 정인선은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사진 찍기, 여행, 노래방 가기를 즐긴다. 애니메이션 《학교괴담》을 무척 좋아하고,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매직키드 마수리의 동료 배우와 16년 만에 재회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 강동구 출생으로, 서울에서 일산으로 이사하며 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적이 있으며, 데뷔 당시 소지섭과 같은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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