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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30년까지 '3배 매출, 1조원 목표' ... 빌게이츠, BMW가 투자한 미국 기업 아워 넥스트 에너지(ONE)의 파트너사

인간의 사람 2024. 1. 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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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투자권유가 아닌 단순히 정보 제공 목적의 글입니다.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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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배터리 제조장비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 엠플러스의 최근 도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엠플러스가 2030년까지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한 소식이 있습니다. 그럼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글로벌 수주 확대로 기록적인 성장세!

 

엠플러스는 최근 글로벌 수주를 확대함으로써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작년까지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41% 급증하여 매출 1958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3분기 매출의 94%는 수출에서 발생했는데, 이는 과거와는 다른 해외 고객사를 확보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2. 해외 수주 실적 173% 상승, 성장의 원동력은?

 

해외 수주 실적은 전년대비 173% 증가했습니다. 이는 엠플러스가 과거에 비해 해외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엠플러스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30년까지 '매출 1조원, 이익률 두 자리 수'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출처 = 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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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주도하는 핵심 기업으로의 도약

 

엠플러스의 대표는 "배터리는 현재 일시적인 시장 정체와 무관하게 미래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당사도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실질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엠플러스가 현재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4. 기술력의 견고한 기반, 국내외 특허 70건 보유

 

엠플러스는 2003년에 설립된 배터리 제조장비 전문기업으로서, 현재는 노칭, 스태킹, 탭 웰딩, 패키징, 디게싱 등 제조 공정 전체를 턴키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련 국내외 특허 70건이 등록되어 있으며 33건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5.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

 

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래처를 다변화하고 수주 잔고를 확대시키며 대한민국 배터리 기술력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엠플러스가 미래에도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추구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신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6. 마무리

 

엠플러스의 도약은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낼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1조원 매출을 달성한다면, 엠플러스는 국내외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엠플러스의 도전과 성장을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 = 아워넥스트에너지

 

 

엠플러스가 미국의 배터리 회사인 '아워 넥스트 에너지(Our Next Energy)'와의 엄청난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공시했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엠플러스, 아워 넥스트 에너지와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설비 공급계약 체결

엠플러스가 미국의 아워 넥스트 에너지와 708억8868만 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에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금액은 엠플러스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92.69%에 해당하는 규모로, 상당한 규모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계약 기간 및 특이사항

계약 기간은 2023년 2월16일부터 2024년 2월24일까지로 정해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 엠플러스는 아워 넥스트 에너지에게 2차전지 조립공정에 특화된 턴키 방식의 설비를 제공할 것입니다.

3. 엠플러스의 2차전지 조립공정에 대한 특화된 역량

엠플러스는 2차전지 조립공정에 특화된 장비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업체로, 특히 파우치형과 각형의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조립공정 장비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노칭기, 스태킹, 패키징 등의 리튬이온 2차전지 자동화 조립공정에 특화된 장비를 생산하여 전 세계의 2차전지 제조업체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국내기업 엠플러스 파트너 -

빌게이츠, BMW가 투자한 미국 스타트기업 ‘아워 넥스트 에너지(ONE)’

 

 

미국 스타트업인 아워넥스트에너지(ONE)의 혁신적인 LFP(Lithium Iron Phosphate) 배터리 기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내연기관 자동차로 인한 충전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ONE의 도전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배터리 혁신, ONE의 LFP 배터리

 

도로를 달리는 내연기관 자동차가 빠르게 전기차로 대체되고 있지만 여전히 충전의 번거로움 때문에 내연기관차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ONE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200km를 주행할 수 있는 LFP 배터리를 개발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2. ONE의 창업자 이자브 CEO의 경력

 

ONE을 설립한 뮤지즈 이자브 최고경영자(CEO)는 2020년까지 애플의 '애플카'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BMW가 운영하는 혁신펀드에서 투자를 받아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3. ONE의 LFP 배터리의 특징

 

ONE이 개발한 LFP 배터리는 기존의 '하이니켈' 배터리와는 다른 원료를 사용하며, 무게는 무겁지만 화재 우려가 적고 가격이 저렴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 배터리의 주행 거리를 늘린 핵심은 '망간' 사용으로, 기존 LFP 배터리와는 다른 화학물질을 섞어 주행 거리를 확장한 것입니다.

 

4. 국내 투자 및 한국 시장 진출 계획

 

ONE은 미국 미시간주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2조원을 투자해 LFP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으며, 한국 내 생산공장 설립도 검토 중입니다. 한국 기업과의 협력 및 연구개발을 통한 진출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미 50명 이상의 한국인 직원이 회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5. 미래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력

 

ONE은 2024년 말까지 LFP 배터리 생산을 시작하고 2027년에 본격적인 양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에서는 배터리 기업의 우위가 예상되며, ONE은 이미 40억달러 규모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6. CEO 이자브의 전망

 

CEO 이자브는 "현재의 전동화 물결은 향후 100년 단위의 큰 에너지 전환의 초입에 불과하다"며 "전기차와 ESS 등 수요를 감안하면 향후 20년은 배터리 기업 위주의 시장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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