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李政宰)는 1972년 12월 15일에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그는 전주 이씨 본관 출신으로, 신체 사이즈는 180cm에 70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부모님은 아버지인 이철성과 어머니인 윤연자(1948년생) 그리고 형이 있습니다. 이정재는 숭의국민학교와 청담중학교를 졸업하고 현대고등학교에서도 학업을 마쳤습니다. 대학에서는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이어서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공연영상예술학을 석사로 취득했습니다.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대한민국 육군 제52보병사단에서 상병으로 복무했으며, 소집해제 후 연기 활동에 전념했습니다. 이정재는 영화 감상, 식물 키우기, 그리고 미술 감상을 즐기는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개신교 신자입니다. 그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을 통해 연기 데뷔하였습니다. 최근에는 2022년에 금관문화훈장을 수여받기도 했습니다.
이정재: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
이정재(李政宰)는 1972년 12월 15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1992년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상학과에 입학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공연영상예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학위 논문 제목은 「영화〈태풍〉의 '강세종' 역할에 대한 연기 접근방법 연구: 작품발표를 중심으로」이다. 이정재는 군 복무를 마친 후, 연기와 영화 제작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이정재는 1999년 제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199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006년 제29회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 홍보대사를 역임하였다. 그는 장동건과 함께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 조연상, 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유일한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2022년에는 금관문화훈장을 수여받으며 대중문화예술계에서 큰 영예를 안았다.
연기 경력 초기에는 드라마 《모래시계》에서의 과묵한 보디가드 역할로 대중의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화 《하녀》와 《신세계》에서의 연기는 큰 호평을 받았으며, 사극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정재는 그의 연기 경력 중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계속해서 한국 영화계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고 있다.
이정재: 부활의 상징
2009년, 이정재는 영화계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그는 임상수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하며, 영화 《하녀》에서 전도연, 윤여정과 함께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그에게 연기적 부활의 신호탄이 되었고, 이후 그는 영화 《도둑들》과 《신세계》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청춘 스타로서의 이미지를 넘어서, 중후한 매력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중년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립하였다.
이정재는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을 맡으며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했다. 비록 영화의 평가는 엇갈리지만, 이정재가 연기한 수양대군은 거의 만장일치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의 등장 장면은 한국 영화의 최고의 등장 씬으로 평가받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국 영화 3대 등장 씬'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이정재는 이 역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결과적으로 수양대군을 매력적으로 표현하여 연기력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후, 그는 영화 《암살》에서 두 얼굴의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할로 출연하며, 무려 15kg을 감량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 이 영화는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그의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되었다. 2016년에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장학수 대위 역할을 맡았으며, 2017년에는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염라대왕 역으로 특별 출연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2020년에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악역 '레이'로 출연하여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연기를 이어갔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 역사상 역대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며, 이정재는 미국배우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등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그는 대한민국 배우로서의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미국 대형 연예 에이전시인 CAA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였다.
2022년 8월, 이정재는 영화 《헌트》의 감독, 각본, 제작, 주연을 맡으며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호평이 대다수였으며, 그는 김윤석에 이어 또 다른 배우 출신 감독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정재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와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이정재는 한국 영화 및 드라마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배우로, 그의 필모그래피는 그가 보여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과 영화 및 드라마에 대한 기여를 보여줍니다. 그의 경력은 1994년 영화 젊은 남자에서 주연 이한 역할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서울 관객 72,347명을 기록하며 그의 연기력에 대한 첫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1996년 알바트로스와 같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이어간 그는, 1997년에 개봉된 불새와 박대박, 박수석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1998년에는 정사에서 우인 역할로 서울에서 304,6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중적으로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듬해 1999년에는 태양은 없다에서 조홍기 역할로 329,778명의 관객을 확보하며 성공적인 경과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같은 해 이재수의 난에서 이재수 역할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 인터뷰와 시월애, 그리고 순애보 등에서의 연기는 그의 연기력의 폭을 더욱 넓혔습니다. 인터뷰는 157,431명의 서울 관객을 기록했으며, 시월애는 248,597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2001년은 이정재의 영화 경력에 중요한 해였으며, 선물과 흑수선에서의 연기는 각각 479,679명과 409,399명의 서울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2002년 오버 더 레인보우와 같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영화 산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2003년에는 오! 브라더스에서 오상우 역할로 3,148,7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규모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2005년 태풍에서 강세종 역할을 맡아 4,094,3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의 스타 파워를 확인시켰습니다. 2008년에는 1724 기방난동사건에서 천둥 역할을 맡아 288,452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2010년 하녀에서 훈 역할을 맡으며 2,267,581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어서 2012년에는 도둑들에서 뽀빠이 역할로 12,984,701명의 관객을 확보하며 그의 경력에서 가장 큰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은 이정재의 영화 경력에 또 다른 중요한 해였으며, 신세계에서 이자성 역할과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할을 맡아 각각 4,689,539명과 9,135,8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의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2014년에는 빅매치에서 최익호 역할로 1,177,438명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2015년에는 암살에서 염석진 역할로 12,706,8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의 경력을 이어갔습니다.
2016년에는 대역전에서 강승준 역할을 맡았으며, 인천상륙작전에서는 장학수 역할로 7,078,307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대립군에서 토우 역할을 맡아 837,500명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염라대왕 역할로 특별출연하였습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신과함께-인과 연과 사바하에서 각각 연기를 하였으며, 특히 사바하는 2,398,581명의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해에는 어쩌다, 결혼에서 변호사 역할로 특별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레이 역할로 4,395,807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2022년에는 헌트에서 박평호 역할을 맡아 제작, 감독, 각본, 주연을 맡아 4,350,223명의 관객을 확보했습니다. 2024년에는 리볼버에서 임석용 역할로 특별출연하였으며, 도청(가제)에서 주연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정재의 드라마 경력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1993년 SBS의 공룡선생에서 이정재 역할로 주연을 맡으며, 드라마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4년 KBS 2TV의 남자는 외로워와 SBS의 모래시계, 사랑은 블루 등에서 주요 배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1997년에는 달팽이와 백야 3.98에서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07년 MBC의 에어시티에서 김지성 역할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2009년에는 트리플에서 신활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2019년 JTBC의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장태준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도 역할을 이어갔습니다. 2021년 SBS의 날아라 개천용에 특별출연하였으며, 라이프타임의 드라마월드에서는 광고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시즌1과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는 성기훈 역할로 주연을 맡았으며, 2024년 디즈니+의 애콜라이트에서 솔 역할을 맡아 주연을 맡았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는 레이 역할로 제작과 주연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정재의 필모그래피는 그의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작품 선택을 통해 그가 한국 영화 및 드라마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의 경력은 그가 다양한 역할을 통해 어떻게 한국 대중문화에 기여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정재: 한국 연예계의 아이콘과 그의 다양한 면모
이정재는 한국 연예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그의 출연작 오징어 게임을 통해 2022년 한국 연예인 순위 1위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그는 미혼으로 유명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은 현재로서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3DO(한국명 금성 3DO 얼라이브) CF에 출연했던 시절은 흑역사로 기억되고 있으며, 그는 자신의 연기 경력에서 그 시절을 별로 언급하지 않는 편입니다.
이정재는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정우성과 만난 후,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절친이 되었으며, 두 사람은 패션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CF에도 출연하는 등 인생의 동반자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청담동 부부'로 불리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기적으로 만나 영화 보고 식사하며 술을 마시는 등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들은 서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무언가가 있으며, 아직까지도 서로 말을 놓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정재는 정우성과 함께 삼성동에 건축되는 18세대 고급빌라 '라테라스'의 같은 층에 입주하여, 더욱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재석과는 제52보병사단에서 방위병으로 복무하며 전우 관계를 맺었고, 이정재는 유재석이 자신을 업어 키웠다고 회상하며, 당시 유재석이 자주 자신의 차를 이용해 출근을 도와주었다고 전했습니다. 군 복무 당시 시상식 참석을 위해 군 규정을 위반하고 대종상에 참석했으며, 이로 인해 연병장에서 몇 바퀴씩 뛰어야 했던 일화가 유명합니다. 이정재와 유재석은 제대 후에도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같은 헬스장에서 자주 만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정재는 배우로서 그의 외모로 인해 연기력에 대한 오해를 받기도 했으나, 범죄자, 사기꾼, 사채업자, 배신자 역할에서 그의 진가를 발휘하며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태양은 없다에서 처음으로 사채업자 역할을 맡아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오! 브라더스, 도둑들, 암살 등에서도 각각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의 사극 연기 또한 주목받았으며, 신과함께에서의 비중 확장과 관상에서의 수양대군 역할은 평론가와 대중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정재는 '잘생김이 묻은 배우'라는 수식어로 유명하며, 팬들과의 소통에서 유머와 친근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외모와 패션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그는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댄디하고 베이직한 스타일을 선호하며, 입생로랑과 디올옴므 브랜드를 좋아한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관상의 개봉 후, 이정재는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잘생김이 묻은 배우’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팬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팬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깁니다. 또한, 영화 도둑들에서 벤츠 G클래스와 포르쉐 964를 직접 소유하며, 그의 차량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여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그는, 자신의 셀카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더 자연스러운 셀카와 동영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정재는 영어 실력을 쌓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의 외국어 능력은 연기와 인터뷰에서 일부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미담을 지니고 있으며,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유니폼을 선물받았고, BLACKPINK의 제니는 그의 팬으로서 그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졌습니다. 또한, 대중들의 기대를 모은 사극 연기와 평소 모습의 갭이 뚜렷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기자로서의 폭넓은 재능을 입증해왔습니다.
최근에는 현대고등학교 동창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식사 자리를 가진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고, 2015년에는 이재용의 전처와의 연애가 매체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현재는 9년째 연애 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에 대한 다양한 루머와 이야기들은 그의 개인적인 삶과 공적 활동을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