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은 곽명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7년 1월 15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37세입니다. 키는 186cm, 몸무게는 74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곽시양은 단국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를 전공했지만 중퇴하였습니다. 데뷔는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곽시양은 원오원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곽시양의 MBTI는 ISTP입니다.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했으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네 명이 있습니다.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인 곽시양은 다양한 작품에서 곽시양의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곽시양, 본명 곽명진,은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다. 1987년 1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난 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 영화에서 곽시양은 서울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모범생 용주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제6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며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다.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하기 전, 곽시양은 '한선우'라는 예명으로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05년 서울컬렉션 패션쇼와 나이키 모델로 데뷔한 곽시양은 다양한 뮤직비디오와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모델로서의 꿈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중단되었고, 이후 군 복무 중 드라마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을 보고 배우의 꿈을 품게 되었다. 전역 후 곽시양은 연기자로서의 길을 결심하고, '곽시양'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Mnet의 뮤직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남주인공 강세종 역을 맡으며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았고, tvN의 '오 나의 귀신님'에서 서준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2TV 일일 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강기찬 역으로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으며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과 인기를 동시에 입증하였다.
곽시양: 출연 작품
영화
2014년에는 독립영화인 '야간비행'에서 신용주 역으로 주연으로서 데뷔했습니다. 그 후 2016년에는 '로봇, 소리'에서 현수 역을 맡아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방 안의 코끼리 - 치킨게임'에서는 옴니버스의 일환으로 재원 역을 맡았습니다. 이어서 '굿바이 싱글'에서는 지훈 역을 연기했습니다. 2018년에는 '목격자'에서 주연 태호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고, 2019년에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서 박찬년 역을 연기했습니다. 최근에는 2024년 개봉 예정인 '필사의 추격'에서는 조수광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삼악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곽시양의 연기력을 과시해왔습니다.
드라마
2014년에는 SBS의 '기분 좋은 날'에서 정희주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5년에는 엠넷의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강세종 역을 맡았습니다. tvN의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서준 역을 연기했고, KBS 2TV의 '다 잘될 거야'에서 강기찬 역을 맡았습니다. 2016년에는 MBC의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피고인 방대한 역으로 특별 출연하며 관전 포인트가 되었고, JTBC의 '마녀보감'에서는 최풍연 역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SBS의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는 박준우 역을 연기했으며, MBC의 '세가지색 판타지 - 반지의 여왕'에도 특별 출연했습니다. KBS 2TV의 '2TV 스낵'에서는 김남일 역으로 특별 출연했고, tvN의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백태민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9년에는 MBC의 '웰컴2라이프'에서 구동택 역을 연기했고, 2020년에는 SBS의 '앨리스'에서 유민혁 역을 맡았습니다. 그 외에도 '복제인간', '홍천기', 'IDOL [아이돌 : The Coup]', '너와 나의 경찰수업', '미남당'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도 2024년 예정 작품 '재벌X형사'와 2025년 tvN의 '그놈은 흑염룡'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곽시양: 다재다능한 배우의 이면
곽시양은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지닌 배우로서, 곽시양의 경력과 개인적인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중학생 시절 SM엔터테인먼트에 길거리 캐스팅된 곽시양은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당시 연습생 동기 중에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있었으며, 이는 곽시양이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와의 인연을 맺게 된 중요한 계기였습니다. 이후 곽시양은 배우의 길을 선택하였고, 곽시양의 롤모델로 배우 진구를 꼽으며 진중한 연기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곽시양은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곽시양의 야구 실력은 연예계에서도 상당히 뛰어나다고 평가되며, 연예인 야구단인 '천하무적 야구단'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산 베어스의 오랜 팬으로, 2015년 4월 26일 두산과 KIA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시구 사상 최고 구속을 기록하며 해설진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2024년에는 두산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며, 이승엽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곽시양의 이러한 직설적이고 솔직한 면모는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요소 중 하나로, 그를 더욱 매력적인 인물로 만듭니다.
또한 곽시양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로스트 타임'에서 어둠의 기사단 보스인 Mr.K로 출연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곽시양은 트와이스의 애교 공격에 쉽게 무장해제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코믹한 캐릭터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제기차기 미션에서는 트와이스 모모의 애교 6연타에 가볍게 웃음을 터뜨리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곽시양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연기력에 있어서도 곽시양은 일관된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2021년 방영된 드라마 '홍천기'에서는 사극과 악역에 특화된 연기력을 입증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곽시양은 연기력에 대한 잡음이 거의 없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양한 역할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곽시양이 2021년 9월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드로잉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된 중요한 이유 중 하나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곽시양의 또 다른 면모로는 곽시양의 뛰어난 요리 실력이 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곽시양은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자막에 따르면 '먹기 위해 요리하는 남자'로 불릴 만큼 요리에 대한 열정이 크다고 합니다. 곽시양의 요리 실력은 곽시양이 음식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그를 더욱 인간적으로 보이게 하는 요소입니다.
마지막으로, 곽시양은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임현주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습니다. 이들은 지인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며, 이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곽시양은 연기, 예능, 그리고 개인적인 면모까지 다방면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