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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 블락비 소속의 래퍼.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9. 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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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朴경, Park Kyung)은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가수로, 1992년 7월 8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에서 태어났다. 박경의 본관은 밀양 박씨이며, 신체적으로는 키 171cm, 몸무게 56kg, 혈액형은 B형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남동생이 있다. 박경은 서울마포초등학교와 당산서중학교를 졸업하고, 후에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병역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되었으며, 2020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복무했다. KQ엔터테인먼트(세븐시즌스) 소속으로 활동 중인 박경은 그룹 블락비의 리드 래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4월 15일 블락비의 디지털 싱글 1집 'Do U Wanna B?'로 데뷔했다. 또한, 박경은 뇌요미, 아유경, 키키토리상, 오이, 예깜사 등 다양한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박경의 MBTI 유형은 ENTP-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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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블락비의 리드래퍼와 솔로 아티스트

 

박경(朴경, Park Kyung)은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로, 그룹 내에서 리드래퍼를 맡고 있으며, 솔로 가수 및 작곡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2년 4월에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전역이 연기되었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후 9월에 소집 해제되었다.

 

박경의 랩 경력은 박경의 고등학교 시절, 미국 유학 중 시작되었다. 당시 한국에 대한 향수와 외로움을 느끼던 박경은 정글라디오와 같은 힙합 커뮤니티에 '낙서'라는 랩네임으로 자작랩을 게시하며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코의 영향을 받아 '홀케'라는 이름으로 언더 활동을 하게 되었고, 이는 말의 '홀'과 박경의 '경', 그리고 이니셜 'K'의 '케이'를 조합한 이름으로 지코가 붙여준 것이다. 2009년에는 지코와 함께 '하모닉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하모닉스의 재결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여전하다.

 

박경은 브랜뉴스타쉽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일본 유학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 과정에서 지코의 제안 덕분에 유학을 그만두게 되었으며, 지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블락비의 최종 멤버 선발 과정에서 다른 그룹의 리더와 프로듀서로 발탁될 뻔했으나, 삼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며 블락비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고, 결국 블락비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러한 박경의 헌신은 블락비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잘 보여준다.

박경: 블락비의 리드래퍼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박경(朴경, Park Kyung)은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리드래퍼로, 박경의 음악적 스타일은 하이톤의 목소리와 독특한 엇박 플로우가 특징이다. 곡의 본인 파트에서 'Aight'이라는 추임새로 랩을 시작하는 박경의 스타일은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지코의 증언에 따르면, 박경은 이 추임새를 넣는 것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고 한다. 이러한 랩의 특징은 음반 작업에서 지코에게 선물로 주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박경은 다채로운 취향과 특기로 주목받고 있다. 오버워치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플래티넘 티어를 보유하고 있다. 오버워치 APEX 시즌 3 결승전을 직관하기도 했으며, 유튜버 에드머의 팬으로 생방송 중 10만원을 후원한 일화가 있다. 또한, 박경은 문제적 남자 방송에서 뇌요미로 출연하여 두 차례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문제 풀이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박경은 창의성과 수리능력을 요구하는 문제에 강하며, 멘사 시험을 통해 아이돌 최초의 멘사 회원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비주얼 측면에서 박경은 데뷔 초 얼굴이 길다는 이유로 '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팬들이 보내주는 도시락에도 오이만 가득한 경우가 있었고, 현재는 하관이 상당히 짧아진 모습으로 변화하였다. 박경은 하관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도끼와의 유사성으로도 한때 유명했다. 박경의 독특한 외모와 함께 박경의 노력과 열정은 팬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경: 유학 생활과 음악적 여정

 

박경(朴경, Park Kyung)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동양인 학생들과 어울리는 것에 대한 우려로, 부모님의 권유로 뉴질랜드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하게 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노부부의 집에서 약 2년간 홈스테이를 하며 영어 이름으로 대니(Danny)를 사용했다. 유학 생활 중 외로움과 향수병으로 어려움을 겪던 박경은 우연히 지코의 음악 소식을 접하고 음악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지코의 권유로 한국으로 귀국하여 오디션을 통해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하게 되었다.

 

박경의 유학 시절, 박경은 마오리족 학생들과의 랩 배틀에서 승리한 경험이 있다. 당시 박경은 "사과", "감자" 등 과일 이름으로 랩을 하여 승리했으며, 이 사건은 박경의 창의성과 유머를 잘 보여준다. 또한, 지코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며, 음악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고받았다. 2009년에는 지코와 함께 '하모닉스'라는 이름으로 곡을 발매하기도 했다.

 

블락비 내에서 박경은 독보적인 팬 사랑으로 유명하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트위터와 팬카페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인다. 박경은 팬들의 이벤트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팬들을 보러 스케줄 후에도 자주 나와 인사하는 등 팬들에게 큰 애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깔창을 애용하며, 이와 관련된 일화가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곤 한다. 2019년에는 개인 솔로 팬미팅과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고, 여전히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경: 개인적 특성과 유머 감각

 

박경(朴경, Park Kyung)은 털 알레르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멤버 6명 모두가 동물을 좋아하지만, 박경만큼은 털이 날리는 동물들과의 접촉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동물 자체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것은 아니지만, 알레르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지코가 앨범 촬영 중 강아지를 안고 있자, 박경은 용기 내어 가까이 다가가 쓰다듬었으나, 그 모습을 본 소속사 직원이 놀랐다는 일화가 있다. 또한,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할 당시, 고양이를 기르는 고정 게스트를 보고 바로 알아차렸으며, 프로그램 내에서 고양이가 있을 때 코를 훌쩍이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 뉴질랜드 유학 시절 홈스테이 가정에서 고양이를 키웠으나, 알레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박경은 유머와 창의성에서도 독특한 면모를 보인다. 트위터에서 '순살'과 '순삭'의 차이를 고민하다가 '순살이 야해'라는 표현을 만들어냈다. 또한, 비행기에서 지코와 피오가 잠든 박경에게 장난을 쳤던 일화는 박경이 유머 감각이 뛰어난 인물임을 보여준다. 승무원이 박경을 깨울 때, 지코와 피오가 '닥스훈트'라고 대답한 것에 따라, 박경은 "잘 때는 건드리지 마라"라고 말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박경은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특유의 친근함을 드러낸다. 트위터에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감동해 눈물을 흘린 일화도 유명하다. 또한, 2020년 7월 31일, 자신의 이름이 제목인 영상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웃긴다고 댓글을 남겼으며, 이 영상은 이후 조회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최근 2024년 7월에는 디지털 싱글 '알라릴라릴랄루'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하였다.

 

박경의 특유의 유머와 팬에 대한 애정은 박경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박경의 독창적인 개성과 팬들과의 깊은 소통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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