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1982년 10월 8일에 태어났습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신체 사이즈는 키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으며, 배우자는 1981년생으로 2015년 12월 12일 결혼한 남편과 2017년 2월 8일에 태어난 딸이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용화여자고등학교를 전학하여 해운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00년 영화 '극단적 하루'로 데뷔한 박효주는 2010년 10월부터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효주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0년 단편 영화 극단적 하루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2001년 잡지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에 들어섰으며, 다수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2008년 영화 추격자에서 오 형사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완득이에서는 원작에 없는 무협 소설 작가 역을 맡아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작품을 통해 박효주의 인지도는 급격히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박효주의 연기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것은 2016년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입니다. 이 작품에서 박효주는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엔딩 크레딧에 첫 번째로 이름이 올라가는 배우로서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 외에도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 타짜: 신의 손 등 다양한 영화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박효주만의 색깔을 구축해 나갔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박효주는 더 파이브, 감기, 극비수사와 같은 영화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23년 영화 1947 보스톤에서 특별 출연한 박효주는 2024년에도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필사의 추격 등의 작품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20여 년이 넘는 경력을 쌓아온 박효주는 그동안 주조연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박효주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박효주는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 온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박효주는 2003년 SBS 드라마 이브의 화원에서 최미소 역으로 첫 드라마 출연을 하였으며, 이후 햇빛 쏟아지다의 승옥 역을 통해 초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그 여자의 선택과 인생이여 고마워요 등 KBS 드라마에서 주요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박효주는 국가가 부른다, 미소녀 킬러액션 소녀 K, 추적자 더 체이서 등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으며 드라마계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2014년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이민정 역을 맡아 주목받았고, 같은 해 MBC의 트라이앵글과 tvN의 꽃할배 수사대에서 각각 강진과 전해진 역을 연기하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습니다. 2015년에는 tvN 두번째 스무살의 김이진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2016년 SBS 드라마 원티드에서 연우신 역으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최근 박효주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에서 심혜진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2023년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서 오유진 역을 맡아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또한, SBS 악귀에서 특별 출연을 하며 염해상 모 역으로 등장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박효주는 다채로운 배역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는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박효주는 과거 발레리나를 꿈꿨던 지망생이었으나, 선천성 척추분리증이라는 질환을 겪으면서 결국 무용과 진학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무용 대신 연기의 길을 택하게 되었고, 오늘날의 뛰어난 배우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무용에서 연기로의 전환은 그에게 큰 도전이었지만,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박효주의 연기력은 빛을 발휘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효주는 날카로운 인상 덕분에 형사 역으로도 유명합니다. 박효주는 조선 과학수사대 별순검, 추격자, 추적자 더 체이서와 같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형사 역할을 맡았으며, 본인이 밝히기로는 무려 7번이나 형사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특히 추격자에서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박효주의 형사 역은 단순히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넘어, 역할마다 다른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박효주는 외모적으로 일본의 유명 가수 시이나 링고와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며, 두 사람은 성장 배경에서도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배우 채시라와도 상당히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행복배틀에서는 채시라와 비슷한 헤어스타일로 출연해 이 같은 유사성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