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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 87년생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9. 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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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1987년 10월 22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공릉동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거주하고 있다. 박하선은 밀양 박씨 가문 출신으로, 키 164cm와 체중 48kg을 자랑하며, 혈액형은 B형이다. 박하선은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후,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연기력과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하선은 2017년 1월 22일 배우 류수영과 결혼하였으며, 같은 해 8월 23일에는 딸 어나엘을 출산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도 소중히 여기며, 현재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하선은 개신교를 신앙하며, MBTI 성격 유형은 ENTJ로 알려져 있다. 학창 시절에는 서울중화초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병설영란여자중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에서 연극학을 전공하였다. 박하선의 연기 경력과 더불어 가족과의 조화로운 삶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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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사극과 시트콤을 넘나드는 대한민국의 배우

 

박하선은 단아하고 아름다우며, 풍부한 표정 변화와 차분한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박하선은 사극 및 시트콤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그 외에도 액션, 스릴러, 일상물 등 다양한 장르에 꾸준히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박하선의 연기는 고유의 개성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박하선은 고등학생 시절 영화 ‘키다리 아저씨’의 시사회를 방문하여 우연히 캐스팅되었고,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정식 데뷔하였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경력을 쌓아갔으며, 2008년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폐비 신씨 역을 맡아 사극 연기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0년 MBC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단아 인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1년에는 SBS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2년에는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예능상을 수상하여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박하선의 연기 경력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하였으며, 2019년에는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주인공 손지은 역으로 복귀하여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작품을 마무리하였다. 박하선은 2020년 KBS 9시 뉴스 앵커 초대석에 출연하고, 2021년에는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하여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과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하선: 출연 작품

 

박하선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아 온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박하선의 출연 작품은 다음과 같다.

 

영화  

박하선은 2006년 영화 《아파트》에서 조연 이정홍 역할로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에서는 지혜 역으로 출연하였다. 2008년에는 《바보》에서 지인 역을 맡았고, 2010년에는 《주문진》과 《영도다리》에서 주연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2011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챔프》에서 조연과 주연으로 활약하였고, 2012년에는 《음치클리닉》에서 주연 동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에는 중국 영화 《탈로이도》에서 공주 역을 맡았으며, 2017년에는 《청년경찰》에서 조연 주희 역을 맡아 특별출연으로 등장하였다. 2021년에는 《고백》에서 박오순 역으로 주연을 맡았고, 2022년에는 《첫번째 아이》에서 이정아 역으로 출연하였다. 2023년에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에서 주연 서명지 역을 맡았다.

 

드라마  

박하선의 드라마 경력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2007년 KBS 드라마 《경성스캔들》과 2007~2008년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2009년 MBC 드라마 《멈출 수 없어》에서는 주연 이주아 역을 맡았고, 2010년 MBC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2011~2012년에는 SBS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 역으로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2013년 KBS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과 2014년 SBS 드라마 《쓰리 데이즈》, 《유혹》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2016년에는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박하나 역으로 출연하였고, 2019년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는 주인공 손지은 역을 맡았다. 2020년에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과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2021년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도 주연 서수연 역을 맡았다. 2022년에는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 시즌2》에서 민사린 역으로 출연하였고, 2023년에는 디즈니+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목소리 출연을 하였다. 2024년에는 TVING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우정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하선: 수상 내역

 

박하선은 연기와 방송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며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배우이다. 박하선의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은 여러 차례의 수상으로 입증되었으며, 이는 박하선의 경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2010년, 박하선은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박하선이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보여준 뛰어난 연기를 인정받은 결과였다. 이 작품에서 박하선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강렬한 캐릭터 구현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신인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듬해인 2011년, 박하선은 제5회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박하선의 사회적 기여와 봉사 활동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연기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같은 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코미디시트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는데, 이는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보여준 뛰어난 코미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결과였다. 박하선은 이 작품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2년에는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박하선이 예능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박하선의 재능이 연기와 방송 전반에 걸쳐 인정받은 결과로, 박하선의 경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2018년에는 제38회 황금촬영상에서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영화 《청년경찰》에서의 여우조연 역할로 인정받은 이 상은 박하선의 연기력이 더욱 확고해진 것을 의미하며, 박하선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2020년에는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영화 《고백》에서의 주연 연기로 이 상을 수상한 박하선은 박하선의 연기력과 깊이 있는 표현이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았음을 보여주었다.

 

2021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박하선이 라디오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보여준 신선한 매력과 뛰어난 진행 능력을 반영한 결과로, 박하선의 방송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음을 나타낸다.

 

박하선의 수상 내역은 박하선의 연기력과 방송 능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증거이며, 앞으로도 박하선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박하선은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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