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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뉴스 정보 모음

시사맨 2024. 2. 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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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여성 프로골퍼 조지아 볼이 소셜미디어에 남성 골퍼의 무례한 스윙 조언을 받고 이에 대처한 모습이 화제다. '맨스플레이닝'으로 불리는 남성의 남언을 격려하는 댓글이 쏟아지며 해당 영상은 1000만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했다. 남성이 뜻하지 않게 스윙을 조언하자 볼은 예의 바르게 따르며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효리가 KBS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여가수의 선정적인 의상에 대해 걱정하며 "후배들이 그런 옷을 안 입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의상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노출이 있으면 '그러면 안 돼. 가려' 이런 마음이 든다"고 했고, 엄정화와 2006년 무대에서의 노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의견이 엇갈려 있다.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평의회가 정부의 '2000명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전공의 집단사직 시 처벌하지 않겠다고 밝혀 집단행동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교수평의회는 정부에 의료 전문가 의견 반영과 증원 결정 근거 공개, 사찰·협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연세대 의대 학자들은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며 의료 분야에서의 탁상공론을 비난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경찰들의 폭행, 미성년자 성관계 등 비위사례로 인해 기강 해이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A 경사가 시민과 시비를 벌이고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며, 이는 이달 세 번째 사건입니다. 경찰청은 비위 발생 경찰서와 기동단 등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기동단 소속 경찰의 기강 해이를 질책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의료계 파업에 따른 환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동대문구 의료기관 이용 안내를 전하고 있습니다. 뉴대성병원은 24시 부천 시민건강 비상진료반을 통해 24시간 응급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의들이 협진하여 응급환자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안형진 뉴대성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장은 정부와 의료계 갈등에 대해 우선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비상근무에 동참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전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었던 옥지원씨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 제기 이후, 개혁신당에 합류하며 '여자의 촉' 발언에 대한 사과와 지난 정치적 경험에 대한 감명을 페이스북 글로 전했습니다. 옥씨는 이 대표를 통해 정치적 자유와 존중을 느꼈고, 애정을 표하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새로운미래 측은 이를 '이준석 대표의 강요에 의한 전향서'로 평가하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전국언론노조는 김건희 여사를 '여사'라는 호칭을 빼고 '김건희'로 부르면서 행정지도 처분을 받은 방송에 대해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어긋낸다"며 "정치적 심의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로써 선거 방송 심의 위원회는 해당 방송에 대한 '권고'를 의결했습니다.

 

전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던 옥지원씨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 제기 후, 개혁신당 합류하며 '여자의 촉' 발언에 사과하고 정치적 경험에 대한 감명을 표현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이를 '이준석 대표의 강요에 의한 전향서'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매체 '전찌'는 이강인이 손흥민과의 '하극상'으로 100억원 손실을 입었다고 보도. 연간 25억원의 광고 손해 외에도 다른 기업 관련 손실로 총 100억원이라고 분석하며 이강인의 이미지가 훼손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에게 사과하고 100억원에 이르는 손해를 입은 이강인의 경제적 처벌이 무거워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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