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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 제국의아이들 출신 가수 및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4. 10. 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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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任時完)은 1988년 12월 1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본관은 풍천 임씨로,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임시완의 학력은 부산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다가 중퇴하였으며, 이후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우송정보대학에서 공연예술과 실용음악을 공부하였다. 임시완은 2010년 1월 15일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서브보컬로 데뷔하였으며, 그날로부터 14주년이 되는 날까지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플럼에이앤씨 소속으로, ENFJ 성격 유형을 가지고 있다. 임시완은 2017년 7월 11일부터 2019년 3월 27일까지 대한민국 육군 제25보병사단에서 복무하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다. 군 복무 기간 동안에도 임시완의 예술 활동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고, 복귀 후에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임시완은 "샨", "임페코", "임시왕"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팬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시완은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임시완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Corp 계정에서는 일상적인 모습과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임시완의 공식 팬카페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커뮤니티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임시완은 음악과 연기를 넘어서,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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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완: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의 여정

 

임시완(任時完)은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으로, 2010년 1월 제국의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허염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딛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의 박진우 역과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 역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임시완은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청춘을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임시완의 연기는 많은 찬사를 받았다.

 

임시완은 과거 부산에서 열린 친친가요제 예선에 참가했으나 탈락했으나, 스타제국 캐스팅 관계자에게 발탁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2009년에는 제국의아이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고, 애프터스쿨 유이가 주인공인 광고에도 짧게 출연했다. 이후 KTF 통신사 광고에도 출연했으나, 제국의아이들이 단체로 찍은 SK텔레콤 광고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임시완의 광고 출연은 그 자체로 전설이 되었으며, 임시완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전의 시기를 보여준다.

 

임시완은 연기돌로서의 경계를 넘어서, 이제는 전업 배우로서 인식되고 있다. 임시완의 연기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임시완은 그동안 악역, 실존인물,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성공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30대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임시완의 차분하고 정확한 발성과 안정된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러한 매력은 임시완이 소속된 제국의아이들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임시완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소중히 여기며 동료들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고 있으며, 임시완의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임시완: 세련된 고전적 미남의 아이콘

 

임시완은 분명 현대 한국 연예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이자 아이돌로, 임시완의 외모와 연기력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딱 봐도 세련되고 정갈한 인상의 고전적 미남인 임시완은, 청순미의 정석으로 평가받으며 ‘청순남’의 대표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같은 매력은 그를 단순한 스타가 아닌, 깊이 있는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게 만들었다.

 

 첫 등장과 '탈아이돌' 이미지

 

임시완은 데뷔작인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임시완은 “탈아이돌스럽다”는 평가를 받으며, 단순한 아이돌 이미지에서 벗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임시완의 화면 속 외모는 물론, 실제 모습은 더욱 매력적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이 더 돋보였으며, 이는 임시완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고교생 역할과 동안 외모

 

임시완은 서른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주 고등학생이나 20대 초반의 역할을 맡는다. 《해를 품은 달》에서는 김수현과 동갑임에도 불구하고 송재희의 아역을 맡았고, 이후 여러 작품에서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해왔다. 임시완의 도자기 같은 피부와 동안 미모는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많은 캐스팅 제안이 들어오는 이유 중 하나다.

 성숙함과 연민의 정서

 

임시완의 외모는 소년의 얼굴을 지니고 있지만, 내면의 성숙함이 돋보인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갭 차이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연민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임시완은 이 특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임시완은 같은 또래들보다 더욱 젊어 보이는 외모를 가졌지만, 군복무를 통해 서서히 성숙해진 모습은 임시완의 연기력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물리적 특성과 고유의 매력

 

임시완은 특히 얇은 손목과 발목, 그리고 가는 손가락을 지닌 섬세한 외모로 유명하다. 임시완의 잘생긴 외모는 매력적인 입술과 고운 얼굴, 날카로운 눈매와 오똑한 코로 완성된다. 더욱이 임시완이 가진 진중하고 신중한 언변은 임시완의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한다. 감독들 역시 임시완의 외모와 눈빛, 목소리 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다양한 별명과 이미지

 

임시완은 여러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팬들은 그를 ‘임샨’이라고 부르거나, “마성의 선비”라는 애칭을 붙이기도 했다. 이는 임시완이 보여주는 매력적인 외모와 무대에서의 분위기에 기인한 것이다. 또한 “특급천사”라는 별명은 임시완의 군 복무 시절에 붙여진 것으로, 임시완의 고결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유머러스한 면모를 함께 담고 있다.

 음악 활동

 

임시완은 제국의아이들에서 리드 보컬과 비주얼을 담당했으며, 임시완의 음색은 발라드에 더 잘 어울린다. 솔로 활동 또한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임시완의 첫 솔로곡인 《그래도..그래서..》에서는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콘서트와 팬미팅을 활발히 진행하며, 가수로서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결론

 

임시완은 임시완의 세련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 음악적 재능으로 한국 연예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임시완이 지닌 고전적 미남의 이미지와 성숙한 내면,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 소화 능력은 그를 단순한 스타가 아닌,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중요한 인물로 만들어 주었다. 앞으로의 임시완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임시완: 연기 활동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임시완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이 작품에서 임시완은 여주인공 연우의 오빠 허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였고, 당시 임시완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25세였다.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단순한 아역 역할에도 불구하고 임시완의 연기는 많은 찬사를 받았다. 특히, 2회에서의 후광 CG 장면은 임시완의 뛰어난 비주얼 덕분에 큰 화제가 되었다. 비록 연기 수업을 받은 적이 없었지만 안정적인 발성과 무난한 연기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미간을 자주 찌푸리는 버릇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임시완은 이후에도 함께 연기했던 동료들과 지속적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드라마 《적도의 남자》

 

임시완은 이어 《적도의 남자》에서 주연인 이장일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이 캐릭터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 아버지의 죄를 숨기고 친구를 살해하는 복잡한 인물로, 임시완은 초반 캐스팅을 거부할 정도로 부담감을 느꼈으나 감독과 소속사의 격려로 연기에 임하게 되었다. 이 역할에 몰입하면서 촬영 중에는 힘든 감정을 경험했지만, 이러한 과정 덕분에 명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었다.

 

 드라마 《스탠바이》

 

《스탠바이》에서는 실제 이름과 동일한 캐릭터로 출연하였고,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류진행과의 애틋한 부자 관계를 그렸다. 비록 시청률이 낮았으나 다양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기억되었다.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2013년에는 《연애를 기대해》에서 귀여운 찌질남 역할로 돌아왔다. 이 드라마는 폰 메시지를 통해 인연을 쌓아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임시완은 자신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성공적으로 소화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변호인》

 

2013년 12월,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 영화는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임시완은 억울하게 체포된 대학생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연기를 위해 신체적 변화를 시도하며 다양한 고난을 겪었고, 이러한 노력 덕분에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드라마 《미생》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으로 출연하면서 임시완은 대중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 현실적인 직장 생활을 그린 이 드라마에서 임시완의 연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임시완은 한 해 만에 다양한 청춘의 모습을 연기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2017년, 임시완은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원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임시완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요구했으며, 높은 기대를 모았다. 임시완은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성공적으로 전달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2019년, 임시완은 군 복귀 이후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주인공 윤종우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 드라마는 어두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논의의 대상이 되었다.

 

 드라마 《런 온》

 

2020년, 임시완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런 온》에서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복귀했다. 이 작품을 통해 임시완은 다양한 감정과 매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임시완은 임시완의 연기 경력 동안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성장해 온 배우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인물이다.

 

임시완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배우로, 임시완의 출연작들은 임시완이 맡은 다양한 배역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음을 보여줍니다.

 

영화 부문에서 임시완은 2013년 미생 프리퀄에서 주연 장그래 역을 맡으며 눈에 띄는 출발을 했습니다. 이어 변호인에서는 박진우 역할로 113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14년에는 애니메이션 리오 2의 성우로 참여했으며, 2016년에는 오빠생각에서 한상렬 소위 역으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후 원라인과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관객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비상선언에서 류진석 역으로 20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2023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오준영 역할로 Netflix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1947 보스톤에서 주연 서윤복 역을 맡아 102만 명의 관객을 확보했습니다.

드라마 부문에서도 임시완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0년 검사 프린세스에서 특별출연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결혼해주세요, 글로리아 등에서 가수 준비생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2년에는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을, 적도의 남자에서 이장일 아역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2014년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맡아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런 온에서 기선겸 역할로 3.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2022년에는 서른, 아홉에서 특별출연하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소년시대에서 장병태 역으로 주연을 맡고 있으며, 2024년에는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임시완은 이러한 다양한 출연작을 통해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임시완의 연기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임시완은 이름을 임웅재에서 임시완으로 개명한 독특한 배경을 지닌 배우이다. 제국의아이들 멤버인 문준영이 임시완이 좋아하는 백조를 주제로 "스완(Swan)"이라는 이름을 추천하였고, 임시완의 어머니가 작명소를 찾아가 '임시완'이라는 이름을 받아오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하게 되었다. 임시완의 한글 이름은 '임시완', 한자는 任時完, 영문명은 Yim Si-wan으로 알려져 있다.

 

임시완의 성격은 차분하며, 인터뷰와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말을 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한 뒤 발언하는 편이다. 그러나 친한 사람들과 함께할 때는 편안한 모습으로 비글모드를 보이며 유머러스한 행동을 자주 한다. 주변인들은 그에 대해 예의 바르고 겸손하다는 평이 많다. 임시완과의 친밀도를 판단할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는 사진 속 임시완의 표정이다. 표정이 자연스러우면 상대방과 아직 어색한 관계를 의미하고, 웃거나 이상한 표정을 지으면 친한 사이로 해석된다.

 

제국의아이들 멤버인 황광희와는 친한 친구 관계로, 황광희가 다가올 때는 다소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방송에서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모습을 보이는 등 코드가 잘 맞는 친구이다. 또한 박형식과의 관계도 특별하여 서로 소울메이트와 같다고 언급하며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자주 서로를 언급하기도 한다.

임시완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엔지니어링 관련 중소기업의 영향으로 기계공학부에 진학하였다. 기계의 원리를 탐구하는 데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프라모델 조립을 밤새 하는 등의 취미도 가지고 있다. 큐브 맞추기가 임시완의 특기로, 방송에서 33초라는 최단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부모님의 권유로 바둑과 바이올린을 배웠고, 이 덕분에 여러 공연이나 드라마, 예능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한 경험이 있다.

 

학창 시절 임시완은 성실하고 모범적인 학생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0년간 학급 반장을 역임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전교 회장과 부회장 역할을 수행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장학금을 받고 갔다는 얘기가 돌기도 하며, 내신 성적이 우수해 고려대학교 수시 1차에 합격했으나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해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로 진학하게 된다.

 

제국의아이들 활동 초기, 소속사에서 배우로 키우려던 멤버는 정희철이었고, 임시완은 연기 경험이 없으면서도 아이돌로 성공하길 원했기에 배우와는 거리가 먼 멤버였다. 그러나 정희철과 박형식과 함께 오디션에 합격하여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임시완은 고등학교 시절에는 리더십 캠프에 참석하며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수학여행 중 친구들과의 일탈 경험이 있다. 또한, 해외 가수 마이클 부블레의 팬이자 아스날 FC의 서포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7년에는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된 후, 플럼A&C로 이적하여 배우로서의 경로를 확고히 하였다. 같은 해 7월 11일에는 현역으로 입대하며 군 복무를 시작하였고, 기초 군사 훈련 후 신병 교육대 조교로 복무하였다. 2019년 3월 27일 제대 후, 임시완의 활동은 더욱 활발해졌다.

 

임시완은 또한 비트박스를 개인기로 하며,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제43회 청룡영화상에는 불참하기도 했다. 레고 수집과 러닝을 취미로 즐기며, 특히 '임시완 항공샷'이라는 독특한 셀카 스타일로 유명하다. 임시완은 여행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으며, 복싱과 마라톤 또한 즐기는 등 다채로운 취미를 지니고 있다. 임시완은 이러한 다채로운 배경과 개성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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