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1997년 11월 27일에 대한민국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14년 8월 28일, 걸그룹 라붐의 첫 번째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라붐에서 활동한 기간 동안, 율희는 팀의 막내로서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17년 11월, 그룹을 떠나면서 활동을 종료했으며, 이후 개인적인 삶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율희는 음악 활동 외에도 가정생활에서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율희는 아들 최재율, 딸 최아윤과 최아린을 둔 세 아이의 엄마로, 육아와 가정에 헌신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다른 엄마들에게도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세 아이의 성장 과정과 가족과의 일상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율희는 학업에 있어서는 중학교를 졸업한 후 수주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이후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했습니다. 종교는 따로 없는 무종교인으로,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중요시 여깁니다. 율희의 별명으로는 '율구', '율막내', '율다르크' 등이 있으며, 밝고 유쾌한 성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율희는 대한민국의 가수 출신 방송인이자 유튜버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걸그룹 라붐의 멤버로 활동하며 메인래퍼,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았습니다. 1997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난 율희는 어린 시절부터 춤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고, 이를 계기로 연습생 생활을 거쳐 2년 만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라붐 활동 중에는 팀 내에서 뛰어난 춤 실력과 빠른 안무 습득 능력으로 주목받았으며,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에너지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7년 하반기, 율희는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뒤 11월에 라붐을 공식적으로 탈퇴하며 사실상 연예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8년 1월에 최민환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인 부부가 되었고, 5월에는 첫 아들 최재율을 출산했습니다. 같은 해 12월, 율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으며,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방송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율희는 이후 육아와 가정생활을 주제로 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율희는 라붐 탈퇴 이후에도 춤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퍼포먼스 비디오를 업로드하며 여전히 수준 높은 춤 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율희는 아이돌로서의 화려한 경력을 뒤로하고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또 다른 인생의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의 연예계 경험과 현재의 가정생활을 진솔하게 공유하는 율희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율희는 걸그룹 라붐의 전 멤버로서,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출신 방송인이다. "탱탱볼"이라는 별명처럼 생기 넘치고 활발한 성격으로, 팀 내 막내 역할을 맡아 명랑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하얀 피부와 귀여운 볼살이 매력 포인트였으며, 장난기가 많고 솔직한 성격 덕분에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먹는 것을 좋아하고 잠이 많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으며, 건강미 넘치는 다리와 뱃살을 컴플렉스로 언급할 만큼 솔직한 자기 표현으로 대중과 소통했다.
라붐 시절, 율희는 메인래퍼, 메인댄서, 서브보컬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를 소화했지만, 예능에서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출연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드문 출연 기회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출발 드림팀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개인기와 유머 감각을 발휘해 본인의 분량을 확실히 챙기는 편이었다. 율희는 뛰어난 운동 신경과 괴력을 자랑하며 "율다르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프로그램 내에서 벌였던 시합과 장면들은 팬들에게 아직도 인상 깊게 기억되고 있다.
2018년부터 예능 활동에 복귀한 율희는 살림하는 남자들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유지하며 다양한 예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공유하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었고, 유튜브와 방송을 오가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율희의 여정: 연습생 시절부터 새로운 시작까지
율희는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한 경험이 있다. 이 사실은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언급한 바 있으며, 이때 최민환이 옆에 있었지만 그 역시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2016년에 사귀기 전의 이야기다. 율희는 어머니의 권유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고, 합작 그룹인 라붐의 멤버들 중 유일하게 NH EMG 출신이다. 그 외의 멤버들은 네가네트워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율희는 진예와 같은 고리울초등학교의 선후배 관계로, 두 사람은 본가가 가까워 자매처럼 지내왔다. 한편, 율희는 라붐 활동을 위해 2013년 5월 고등학교를 자퇴했으나, 고2 때 검정고시를 통해 졸업 자격을 취득하며 동년배들보다 2년 빨리 졸업하게 된다.
율희의 부모님은 각각 22세와 23세에 율희를 낳았으며, 이는 율희의 전 남편인 최민환과 17, 18세의 나이 차이를 만들어냈다. 이로 인해 율희는 40대에 조부모가 되었다. 동갑인 라붐의 솔빈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지만, 율희는 응시하지 않았다.
2014년 9월 3일, MBC MUSIC의 쇼 챔피언에서 씨스타의 윤보라가 수상 소감을 말할 때 율희는 뒤에서 웃음을 보였다. 이는 윤보라의 수상 소감이 레이디스 코드의 은비를 추모하는 내용이었기에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레이디스 코드 팬들은 너그럽게 이해해주며 율희를 격려하였다.
2014년 11월 30일, 출발 드림팀에서 MC 이창명이 율희의 나이를 물었을 때 “고등학교 2학년이에요”라고 대답했으며, 함께 출연했던 레인보우 멤버들이 율희를 째려보는 장면이 인터넷 밈으로 사용되었다.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알려진 율희는 가끔 쓴소리를 듣더라도 항상 “네^^”로 반응하여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율희는 DIA의 예빈과 친분이 있으며, 2017년 KBS 설특집 가문의 영광에 함께 출연한 이후에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또한, 브레이브걸스의 전 멤버 혜란과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율희는 학창 시절 미모로 유명했으며, 길거리나 놀이공원에서 남자들이 번호를 물어봤다고 전해진다. 이상형은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인피니트의 김성규로 알려져 있다.
율희는 2018년 5월 18일에 아들 최재율을 낳았고, 2020년 2월 11일에는 일란성 쌍둥이 딸인 최아윤과 최아린을 낳았다. 율희는 자신이 임신했을 당시 배 둘레가 46인치였다고 밝히며, 두 딸이 일란성 쌍둥이로 구분이 어려워 귀를 보고 구분한다고 언급했다.
2024년 10월 기준, 율희는 공구 활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며,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율희는 아이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육아에 있어서는 단호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율희는 자신이 임신 중이었을 때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율희는 라붐을 탈퇴한 후에도 방송 활동을 재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율희는 자신만의 색깔로 방송인으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