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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 제21·22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4. 10. 3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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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申榮大)는 1968년 1월 15일 전라북도 옥구군 회현면 대정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영대는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 지역구를 대표하고 있으며, 평산 신씨의 후손이다. 신 의원은 전북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도 수료하였다. 신영대의 거주지는 전북 군산시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해 있다. 신영대 의원은 정치 경력이 풍부하다. 신영대는 전북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며 학생 운동에 참여했고, 이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한병도 국회의원의 보좌관과 민주당 부대변인으로서 경험을 쌓았다. 신영대의 정치적 여정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한국도로협회 상임부회장을 거쳐,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의 성공적인 임기를 통해 이어졌다. 신영대는 민주당 원내부대표와 대변인 등 여러 직책을 수행하며 당의 전략과 정책에 기여해왔다. 현재 신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국가의 재정과 예산 관련 사항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신영대는 또한 민주당 군산시 지역위원장과 중소기업특별위원장으로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신영대의 정치적 입지는 강력한 지역 기반과 함께,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향후 정치적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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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대: 보좌관 출신의 정치인

 

신영대(申榮大)는 대한민국의 보좌관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지역위원장 및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영대는 1968년 1월 15일 전라북도 옥구군(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에서 태어나, 군산중앙초등학교, 군산동중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를 거쳐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시절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되며 학생운동에 참여한 신영대는, 당시 정권에 의해 1988년 수감되었고, 1990년 두 번째 수감에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경험은 신영대의 정치적 신념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정치 경력의 시작은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북도 군산시의회 수송동 선거구에 출마하며 낙선한 이후, 제17대 국회 시기에 한병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2007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내면서 정치적 입지를 다졌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전해철 의원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치적 경험을 쌓았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당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신영대는 2021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여,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4년 3월에는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 지역구에서 최종 경선에서 김의겸 의원을 꺾고 승리한 후,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당선되었다. 신영대 의원은 지역 사회와 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활발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신영대: 정치적 논란과 소속 정당의 변화

 

신영대(申榮大)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다양한 정치적 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신영대의 정치적 여정은 여러 차례의 논란과 함께 진행되었다. 2020년 10월 22일, 신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20대 국회의 의정 활동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신영대는 감사원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타당성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20대 국회가 감사 의뢰부터 잘못했다고 주장하며, 원전 폐쇄 타당성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발언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문제로 지적되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 신 의원에게 주의를 주는 사태로 이어졌다.

 

또한 신 의원은 향응 수수 및 신재생사업 비리와 관련된 논란에도 휘말렸다. 특히 2024년 1월 30일에는 군산시의 한 보험사 사무실에서 자신의 의정 활동을 홍보하는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는 등 정치적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이러한 사건들은 신 의원의 정치적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신영대의 정치적 입지에 도전 과제가 되고 있다.

 

신영대 의원의 정치적 소속은 과거에 여러 차례 변화했다. 1991년 민주당에 입당하여 정계에 발을 내딛은 후, 무소속,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등 다양한 정당을 거쳤다. 결국 2017년에는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여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영대의 정치 경력은 이러한 정당 간 이동을 통해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으며, 이는 신 의원의 정치적 방향성과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향후 신영대의 정치적 행보와 논란의 여파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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