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본명은 梁定原(양정원)은 1989년 9월 22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35세인 양정원은 필라테스 강사이자 배우,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양정원은 166cm의 키와 47kg의 체중을 지니고 있으며, A형 혈액형이다. 양정원은 천주교 신자로, 신앙을 바탕으로 한 삶을 살고 있다. 양정원은 선화예술중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후, 한성대학교에서 무용학 학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과정을 이수하며, 박사 과정에도 수료하였다. 양정원은 웰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필라테스 강사로서의 경력과 더불어 연기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학문적 배경과 전문성은 양정원이 가르치는 필라테스 수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양정원은 아버지 양기중과 어머니 박애리사, 언니 양한나,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양정원은 2023년 5월 6일 결혼하였으며, 2023년 12월 8일에 첫 아들이 태어날 예정이다. 또한, 양정원은 반려묘 슈비와 함께 생활하며, 애칭으로는 '양갱'과 '양필라'로 불리기도 한다. 양정원의 가족과 개인적인 삶은 양정원의 창작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양정원은 대한민국의 저명한 필라테스 강사이자 배우로,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양정원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였으며, 재학 중에는 ‘선화예고 5대 얼짱’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한성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체육학 박사 과정에 진학하였다. 이러한 교육 배경은 양정원의 전문적인 필라테스 강사 활동과 연기 경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연예계 활동과 방송 출연
양정원은 2014년 미스 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나, 한국 대회 본선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데뷔 초에는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과 《막돼먹은 영애씨》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양정원은 필라테스 강사로서의 재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특히 《출발 드림팀》과 《아주 사적인 TV》에 출연하며 인기 상승의 계기를 마련하였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16년에는 MBC의 《아주 사적인 TV》에서 피트니스 진행자로 활약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전문적인 강사로서의 역할
2020년부터 양정원은 한남동에 자이로토닉 전문센터를 열어 자이로토닉 강사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양정원은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 필라테스 전공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브르노국립예술대학교 한국캠퍼스의 외래 교수로서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양정원의 전문적인 필라테스 교육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건강한 삶을 위한 체형 관리와 운동 방법을 보급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양정원은 필라테스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인물로서,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양정원: 다재다능한 인재, 필라테스 강사이자 교수
양정원은 아버지 양기중 원장이 운영하는 신농당한의원에서 성장한 대한민국의 필라테스 강사이자 배우이며,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에서 메디컬 필라테스 전공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양정원의 언니는 SPOTV GAMES 소속의 양한나 아나운서로, 두 자매는 우애가 깊지만 활동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함께 출연한 방송은 아직까지 많지 않다. 양정원은 2018년 5월, 서울 노원구의 노원경찰서 홍보 대사로 위촉되었으며, 2020년 7월 29일에는 백승현, 최송현과 함께 해양경찰청의 홍보대사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학문적 성취와 방송 활동
양정원은 2019년 12월 17일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박사 과정에 최종 합격하며 학문적 성취를 이룩하였다. 양정원은 2021년 2월에는 언니 양한나와 함께 e스포츠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방송 활동으로는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MBC의 《거침없이 하이킥》과 《다시 시작해》, SBS의 《우리 갑순이》 등에서의 연기가 눈에 띈다. 양정원은 또한 2016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유튜브와 개인적 활동
2020년 5월, 양정원은 '양순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으나, 이후 11월 공지를 통해 계정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다. 한 달 간의 재정비 후 '양필라'라는 이름으로 다시 채널을 개설하였으며, 홈 트레이닝과 브이로그 영상들을 주로 게시하고 있다. 양정원은 운동할 때는 최대한 옷을 간소화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개인적인 취향이 양정원의 필라테스 강사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양정원의 다채로운 활동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