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은 1992년 11월 1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유명한 드러머이자 음악가이다. 본관은 경주 최씨이며, 신체는 172cm의 키에 62kg의 몸무게를 지니고 있다. 혈액형은 A형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최병찬, 어머니 안양기, 여동생 최다영, 아들 최재율, 그리고 2020년 2월 11일에 태어난 쌍둥이 딸 최아윤과 최아린이 있다. 최민환은 양화중학교와 은일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복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 보컬전공으로 전문학위를 취득하였다. 최민환은 병역을 이행하기 위해 2020년 2월 24일부터 2021년 9월 2일까지 육군 제9보병사단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였다. 현재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 6월 7일 FTISLAND의 드러머로 데뷔하였다. 최민환의 데뷔 앨범인 'Cheerful Sensibility'는 그를 대중음악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최민환은 FTISLAND에서 드러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그룹의 다양한 음악 활동에 기여하였다. 2024년 10월 29일까지 활동하며, 음악 외에도 개신교 신자로서의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INTJ의 MBTI 성격 유형을 지닌다. 최민환은 '미나리'와 '힝미나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 팬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최민환: 대한민국의 드러머이자 가수
최민환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드러머이자 가수로, 인기 록 밴드 FTISLAND의 전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 최민환은 FTISLAND에서 드럼을 맡으며 그룹의 음악적 성공에 큰 기여를 하였고, 팬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사해왔다. 최민환은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모든 아이는 전 아내 율희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최민환의 가족사와 음악 경력은 최민환이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요소가 되고 있다.
최민환의 드러머로서의 재능은 최민환의 활동 초기부터 주목받았다. 최민환은 정규 5집에서 티저에 단독 출연하여 팬들의 심장을 사로잡았으며, 음방 컴백 무대에서는 화려한 드럼 솔로를 선보였다. 드럼 티저의 아이디어를 본인이 구상하고 친구와 함께 편곡하여 회사에 제안하는 등, 최민환의 창의적인 면모도 드러났다. 독학으로 드럼을 배운 최민환은 중학교 6학년 때 이승철의 콘서트를 보고 드럼에 매료되었으며, 주부 드럼 강습을 잠깐 받았고, 당시에는 장비가 없어 시계 초침을 보며 연습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헌신과 노력 덕분에 최민환은 뛰어난 드럼 실력을 가진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최민환의 개인적인 삶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2017년부터 걸그룹 라붐의 멤버인 율희와의 연애를 시작한 후, 2018년 1월 혼인신고를 하여 부부가 되었다. 결혼식은 율희의 출산 후 2018년 10월에 치러졌으며, 이들은 팬들 사이에서 '한국의 커트 코베인과 코트니 러브'로 불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최민환은 첫 아들 최재율을 출산한 후,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여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2020년에는 육군 제9사단에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였고, 2021년 9월 전역한 후에도 예능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2023년 12월, 최민환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아이 셋의 양육권을 갖기로 합의했다. 그 이후 2024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하였으나, 6개월 후 논란으로 인해 하차하는 등 복잡한 경로를 걸어가고 있다. 최민환의 음악과 개인사는 최민환의 대중적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최민환: 어린 나이에 시작된 음악 여정과 다채로운 개인사
최민환은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드러머이자 가수로, FTISLAND의 막내로 알려져 있다. 최민환은 '커밍아웃 에프티 아일랜드'라는 프로그램에서 드럼의 재능이 뛰어나 유학을 보내야 한다는 제안까지 받은 바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미나리'와 '힝미나리'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프로그램 내에서 모닝 술주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동기인 송승현과 함께 작사 및 작곡 활동을 하기도 했다. 또한 최민환의 가창력은 수준급으로, 1집 수록곡인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의 커버를 직접 부른 바 있다.
최민환은 몸치로 알려져 있으며, 최민환의 콘서트에서의 춤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일화가 되었다.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율희와 폴댄스를 시도했으나, 율희의 능숙한 모습과는 달리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2021 KBS 연예대상 <HEY MAMA> 무대에서도 드럼 연주에만 집중하며 춤을 추지 않았다. 이와 대조적으로 최민환의 아들 최재율은 발레와 춤에 뛰어난 소질을 보여, 아버지의 몸치 기질이 아닌 엄마의 안무 능력을 물려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2021년 군 전역 후, 최민환은 체중 감량과 근육 증량에 성공한 바디 프로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였다. 애 아빠로서 믿기지 않는 피지컬을 과시하며, 외모가 리즈 시절로 돌아왔다는 의견이 많았다. 여동생이 결혼하면서 남매 간의 나이 차가 역전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최민환은 1992년생, 최민환의 아내 율희는 1997년생이며, 여동생은 1994년생, 여동생의 남편은 1988년생으로, 이로 인해 가족 간의 호칭이 복잡하게 얽히게 되었다. 또한 최민환은 쌍둥이 딸을 출산한 이후 정관수술을 시행했으며, 넷째를 두고 여러 고민을 했던 이야기를 예능에서 밝히기도 했다. 어린 시절, 최민환은 부모님이 그를 모델 활동과 재연배우 활동에 데려가 경험을 쌓게 해주었고, 이러한 경험 덕분에 FNC의 제안을 받게 되었다. 여동생 역시 최민환의 뒤를 이어 재연배우와 표지모델 활동을 했으나, 결국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었다. 최민환의 음악 여정과 개인사는 그를 더욱 다채로운 인물로 만들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