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1980년 3월 2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44세이다. 옥주현은 의령 옥씨 집안 출신으로, 어머니와 오빠, 남동생 옥승호가 있으며, 육촌인 박형식과도 친분이 있다. 옥주현은 173cm의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체중은 60kg로, 혈액형은 O형이다. 학력으로는 서울삼릉초등학교와 언주중학교, 광남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옥주현은 1998년 5월 12일 Fin.K.L의 정규 1집인 Blue Rain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핑클에서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옥주현의 데뷔일로부터 26년이 지난 현재, 옥주현은 TOI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옥주현은 블랙을 상징색으로 삼고 있으며, 공식 팬클럽은 '비코즈 오브 옥주현'으로 알려져 있다. 종교적으로는 불교에서 개신교로 전향하였으며, 옥주현의 다양한 경력과 활동들은 한국 대중음악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옥주현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옥주현: 대한민국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옥주현은 2005년부터 뮤지컬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뮤지컬 작품으로는 위키드, 엘리자벳, 레베카, 마타하리 등이 있으며, 옥주현이 맡은 캐릭터인 엘파바, 엘리자벳, 댄버스 부인, 마타하리는 각각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였다.
옥주현은 대성기획의 이호연 대표의 눈에 띄어 핑클 멤버들 중 첫 번째로 영입되었다. 옥주현은 최할리의 '내일로 가는 밤'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Hero'를 부르며 큰 주목을 받았고, 이는 옥주현의 데뷔를 이끌었다. 핑클의 활동 초기, 옥주현은 큰 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으나, 외모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그러나 2집 앨범을 발매하며 폭풍 감량에 성공하고, 자신의 다리 미모를 강조함으로써 대중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솔로 활동으로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를 맡아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음악적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뮤지컬 배우로의 전향 후, 옥주현은 뮤지컬 분야에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캣츠의 대표 넘버 'Memory'의 한국어 버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옥주현은 뛰어난 티켓 파워를 지닌 뮤지컬 배우로서, 매년 열리는 골든티켓 어워즈에서 다섯 번이나 수상하는 등 한국 뮤지컬계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았다.
옥주현의 음악 경력과 활동
옥주현은 한국의 대표적인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그 경력은 다채로운 음반 발매와 방송 출연으로 가득 차 있다. 옥주현은 아이돌 그룹 핑클로 데뷔한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음악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옥주현의 음반 발매 이력은 다음과 같다: 정규 1집 NAN (2003년 6월 2일) - 타이틀곡: "난(亂)", 정규 2집 L'ORDEUR ORIGINAL (2004년 11월 15일) - 타이틀곡: "Catch", 정규 3집 REMIND (2008년 6월 17일) - 타이틀곡: "Honey", MONTE CRISTO (2010년 5월 7일), ELISABETH (2012년 4월 2일), 미니 1집 REFLECTION (2013년 3월 5일) - 타이틀곡: "그림자 놀이", REBECCA (2013년 3월 28일), THE LAST KISS (2013년 7월 19일), 뮤지컬 명곡 1집 GOLD (2014년 9월 1일) - 타이틀곡: "Finding Wonderland", MATA HARI (2016년 6월 29일), 라이브 1집 VOKAL (2016년 8월 5일 및 11월 30일) - 화이트 및 블랙 버전, REBECCA (리패키지 버전) (2017년 9월 26일). 옥주현의 음악적 여정은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를 아우르며, 특히 뮤지컬에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옥주현은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옥주현의 뮤지컬 활동은 대중에게 옥주현의 실력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기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옥주현의 음악적 입지가 더욱 공고해졌다. 또한, 옥주현은 '나는 가수다'와 같은 유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프로그램 합류 초기에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이미지로 인해 반발이 있었으나, 옥주현은 뮤지컬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신뢰를 얻었다. 특히 첫 번째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천 일 동안"은 옥주현의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후 경연에서의 성적이 주춤하며 여러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주현은 다양한 곡을 소화하며 뮤지컬의 느낌을 잘 살린 무대를 선보였고, 그 과정에서 댄스 무대도 자주 시도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옥주현은 자신의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2011년 첫 솔로 콘서트를 시작으로, 뮤지컬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그리고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회 등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MBC 표준FM의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청취자와의 소통의 폭을 넓혔고, 가요광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결론적으로 옥주현은 아이돌 출신의 경계를 넘어 뮤지컬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로, 옥주현의 음악적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주현의 다양한 활동과 실력은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옥주현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이들이 주목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