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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건강 지식 & 헬스 소식 모음 정리 요약

시사맨 2024. 3. 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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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에 태어난 '미시시피 베이비'로 불리는 여아는 분만 후 30시간만에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받아 18개월만에 치료를 중단했을 때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례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기록된 HIV 감염된 아동에 대한 사례였습니다. 이후 이 사례를 다른 6명의 아프리카 신생아에게 적용한 결과, 그 중 4명이 장기적으로 치료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170만 명을 괴롭히는 HIV 감염에 대한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연구 결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HIV 감염이 의료적으로 어떻게 대응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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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시절에 약시 진단을 받은 경우 성인이 되면 고혈압, 비만,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대(UCL) 연구진이 이끈 연구에서, 어린 시절 약시를 가진 성인은 당뇨병 발병 위험이 29%, 고혈압 위험이 25%, 비만 위험이 16%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어린 시절의 시력 문제가 성인기에 건강 문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며, 눈 건강이 전체적인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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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시해서는 안 되는 전신 증상 17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몸의 증상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며, 갑작스러운 혼란, 알 수 없는 체중 감소, 식은땀, 통증과 피부색 변화, 멍 자국, 피로, 어눌한 말투, 가려운 점이나 피가 나는 증상, 열과 정신 혼란, 부어오르고 붉어진 관절, 구토나 설사, 부은 림프절, 슬픔, 과도한 갈증, 현기증이나 실신, 물에 빠진 뒤 나타나는 극심한 무기력증, 피부 아래 붉은 줄무늬 등을 확인하고 의료진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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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중 감량 중 중년에 근육 감소를 막는 것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무기력과 어지러움이 생겨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50대는 이미 근육 감소가 진행된 상태이며, 식이 조절로 근육을 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단백질 풍부한 음식 선택과 근육 자극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체중을 조절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또한 중년은 칼슘 부족과 근육 감소가 주요 고려 사항이므로 칼슘 풍부한 음식과 근육 자극 운동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실내 생활에서도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간단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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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인구는 점점 고령화되고, 2023년 기준으로 60세 이상의 인구가 6명 중 1명에 해당하며, 2050년에는 이 인구가 21억 명으로 두 배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여러 만성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복합상병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의료 및 사회 시스템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연구진은 2003년~2014년 동안의 입원 건수를 분석하여 나이가 들수록 질병이 변화하고 다른 질병으로 진전되는 과정을 밝혀냈습니다. 70년 동안 1260개의 다양한 질병 궤적을 식별하고, 이 중 하나에는 평균적으로 9개의 서로 다른 진단이 있어 복합상병이 얼마나 흔한지 확인했습니다. 연구 결과를 통해 의사는 다양한 질병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방 조치를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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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은 일상의 3분의 1을 수면에서 보내며, 이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수면 부족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대표적인 수면장애인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기면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 등은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불면증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주변에도 영향을 미치며, 수면무호흡증은 다양한 성인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면장애가 지속될 경우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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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태성 떨림은 팔, 손, 머리, 턱, 목소리가 비자발적으로 흔들리는 현상을 나타내며, 나이가 들어갈수록 강도가 증가하여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국신경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떨림이 있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일반인에 비해 3배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79세의 평균 연령을 가진 2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본태성 떨림이 있는 참가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치매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의사들에게 본태성 떨림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험성 증가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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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는 좋은 식습관과 운동으로 뼈 건강에 신경쓰고, 30대는 가족력을 고려한 미래 건강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 40대에서는 심장병과 고혈압에 주의하며 술 섭취를 제한하고, 50대에서는 음식 섭취를 제한하고 지방에 주의해야 한다. 60대 이후에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모든 질병에 조심해야 하며,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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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소암은 50~70세에서 가장 흔하며, 발병 원인은 배란, 유전 요인, 유전자 돌연변이, 다른 종양 병력, 석면 및 방사선 노출과 관련이 있다. 난소암은 증상이 미묘하여 감지가 어렵지만, 급격한 식욕 부진, 복통, 소화 불량, 복부 팽만감, 빈뇨, 배변 습관 변화, 허리 통증, 급격한 체중 감소 등이 주요 경고 신호일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 의사 상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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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청소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소아비만은 성장호르몬 불균형으로 키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성조숙증과 성장판 조기 닫힘을 유발할 수 있다. 대전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주영 교수는 소아비만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로 성장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소아비만은 가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함께해야 한다. 특히, 가족이 함께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심리적 안정감 또한 고려해야 하며, 부모는 아이에게 체중 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존감을 갖도록 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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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이 남자친구를 밀어내는 행동들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사소한 부분까지 지나치게 생각하고 분석하며 오해를 일으키기 쉬움. 2) 상대를 바꾸려는 시도로 상대에게 충분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음. 3) 상대에게 혼자 있을 공간을 주지 않고, 모든 순간을 함께 보내려는 행동. 4) 갈등을 피하려는 경향. 5) 상대의 노력을 당연시하고 고맙지 않게 여기는 것. 6) 상대에게 지나치게 의존. 7) 상대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과민반응. 8) 솔직한 의사소통 부족. 이러한 행동들은 상대에게 부담을 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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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집이 나이가 들면서 강해지는 것은 노화로 인한 뇌의 시냅스 감소 때문이다. 시냅스가 줄어들면 뇌는 새로운 길을 찾기보다 기존의 패턴을 유지하려 하며, 이는 과거의 생각과 신념을 강화시킬 수 있다. 호기심과 배움에 열려 있는 자세가 없다면 뇌 발달을 저해하고 고집을 부추길 수 있다. 또한, 자기방어 심리도 고집에 영향을 미치며, 나이가 들면서 실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자기방어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 이러한 고집은 주변인들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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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2021년)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암을 제치고 사망 원인 1위로 나타났다.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은 심뇌혈관을 나빠지게 할 수 있으며, 생활 습관도 큰 영향을 미친다.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은 운동과 식사요법으로도 조절 가능하다. 고지방 음식, 당분이 많은 음료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콩, 견과류, 유산소 및 근력 운동 등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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