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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주요 경제 소식 이슈 정리 모음 요약

시사맨 2024. 3. 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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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그룹은 오는 11일부터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여 국내 주요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며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공채는 19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공채 지원자들은 11일부터 1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들은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등의 절차를 거쳐 채용될 예정이며, 일부 직군에서는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와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도 진행됩니다. 삼성은 2022년부터 5년 동안 8만명을 채용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질의 국내 일자리를 확대하고 R&D 경쟁력을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채용 외에도 소프트웨어 교육, 스타트업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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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대기업들이 졸업 시즌에 맞춰 대규모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 그룹은 11일부터 상반기 공채를 시작하며, 올해만 1만명 정도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 그룹과 LG 그룹도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SK그룹은 계열사별 상황에 따라 적극적인 채용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화 그룹도 다양한 직군에 대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올해의 채용 규모는 작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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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 후, 그룹을 리더십으로 이끌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경쟁이 치열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마트의 처음으로 기록된 적자와 주가 하락 등의 어려움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도전도 직면하고 있다. 또한, 정용진의 SNS를 통한 개인적인 활동과 그의 등기이사 선임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며, 그의 리더십이 그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는 반면, 정치적 오해와 사생활 공개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도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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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그룹은 지난 7일에 'AI+X 시대를 준비하는 롯데'를 주제로 '2024 LOTTE CEO AI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과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지주 실장, 전 계열사 CEO 및 CSO 등 약 110명이 참석했다. 롯데는 AI의 활용을 업무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경쟁력과 실행력을 높이는 혁신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고자 하며, CEO들에게 AI에 대한 이해와 적용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롯데는 AI 관련 기술 및 전략 소개뿐만 아니라 AI 스타트업과의 협업 부스 등을 통해 전 직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시작하고, 온·오프라인 웨비나와 포럼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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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이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 'HM15275'를 국내 1상 임상시험계획(IND)으로 신청했습니다. 이 신약은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하면서 근 손실을 최소화하는 특징이 있으며, 한미약품은 미국 FDA에도 IND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이 주요 미국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들의 2024년 처방 예상목록에 등재되어 향후 FDA의 신약허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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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과열될 가능성이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값이 상승세를 보이며 금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금값이 조정될 수 있으며,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미 반영된 상황에서 추격 매수에 나서는 것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 선물 계약 체결 건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단기적인 과열 현상에 대비하여 저가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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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 계열사들이 11일부터 국내에서 대규모 신입 공채에 참여한다. 이로써 삼성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공채를 축소하는 가운데, 인재육성에 중점을 두는 "인재제일" 경영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최근 몇 차례 현장 방문에서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번 신입 공채는 이 회장의 인재 경영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4만명 이상을 채용하며, 2022년 5월까지 5년 동안 8만명의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 LG, 롯데 등도 이번 달에 신입 및 경력 공채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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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수들이 이탈하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전공의뿐만 아니라 교수들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수들은 비민주적인 밀어붙이기와 초법적인 협박에 대한 어려움과 불만을 나타내며 사직서를 내놓고 있습니다. 의대 교수협의회에서도 자발적인 사직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학장단의 사퇴 의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의료계는 정부에 '조건 없는' 대화를 촉구하고 있으나, 정부는 의료 개혁을 완수할 의지를 강조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 의관과 공보의를 파견하는 등 긴급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의사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전담 간호사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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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디스플레이가 8.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 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4.1조 원을 투자하고 착공했습니다. 이 생산 라인은 원장 크기가 2배 이상 넓어진 것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8.6세대 라인은 정보통신(IT) 기기에서 OLED 패널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의 이러한 투자는 중국의 경쟁을 따돌리고 OLED 시장에서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해당 라인은 2026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년 뒤에는 IT 기기의 40%가 OLED 패널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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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는 포르투갈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신형 BMW 뉴 X2 및 iX2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쿠페형 SUV로, 측면에서 봤을 때 뒷면으로 떨어지는 날렵한 루프라인이 특징입니다. BMW는 올해 2분기 중에 국내시장에 이 차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어서 전기 모델인 iX2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뉴 X2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매력을 강조하며, 쿠페 스타일에 중점을 둔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차 10종을 출시하고 1위를 선점하기 위한 BMW의 노력 중 하나로 뉴 X2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iX2는 순수전기 모델로 주행거리는 417~449km에 이르며, 다양한 회생제동 모드를 지원하여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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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이 오픈마켓인 마켓플레이스(쿠팡 윙)에 입점한 판매자(셀러) 물량까지 집하·배송하는 '택배 위탁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쿠팡은 플랫폼 내 모든 물량에 대한 자체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며, 경쟁사 오픈마켓 물량 배송에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쿠팡의 로켓배송, 로켓프레시, 로켓그로스까지 포함하여 플랫폼 내 물량 100%를 자체로 처리하게 됩니다. 이동형 로켓배송 서비스를 바탕으로 외부 물량 배송에 나서면서 택배업계 최상위 업체들이 이에 대한 경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쿠팡이 본격적인 택배업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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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값이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금융 소비자들의 '금테크'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값 상승 전망으로 은행 예금으로 금 현물에 투자하는 골드뱅킹 계좌에 가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또한 실물 금인 골드바도 매수하는 추세입니다. 7일 기준으로 KB국민·신한·우리은행의 골드뱅킹 계좌수는 전년 3월보다 증가하며, 시중은행의 골드뱅킹 잔액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값 상승에 따라 실물 금인 골드바의 판매량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금 가격 상승은 글로벌 금리 인하 기대와 신흥국 중앙은행의 금 매수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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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규모인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에서는 배터리 산업의 현황과 기술이 소개되었습니다. 배터리는 현재 국내 대표 산업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배터리 제조기업 및 관련 기술 분야에서는 다양한 신기술이 소개되었습니다. 배터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최초의 배터리는 기원전 3세기에서 기원후 7세기 사이에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볼타 전지는 1800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양한 발전을 거쳐 현재의 다양한 배터리가 사용되고 있으며, 미래에도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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