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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주요 경제 트렌드 이슈 시사 정리 요약 모음

시사맨 2024. 3. 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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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증권은 LG에 대해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주주환원 정책의 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로 설정되었고, 목표가도 이전 10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14.29%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LG는 현재 상당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주 매입 계획을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LG의 주주환원 정책이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LG의 실적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자회사의 IPO와 CNS의 상장 시기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기업가치의 개선 가능성이 높아져, 자회사 지분가치의 할인율이 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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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뉴욕 증시는 물가지표를 소화하며 상승세를 보였고, 이는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지표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8% 상승했으며, 이러한 결과를 반영하여 미국의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러한 결과로 인해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해소되었으며,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디스인플레이션의 여지가 줄어들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의 국채수익률과 달러는 소폭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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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은 삼성생명에 대해 가장 앞선 주주환원 확대가 예상되는 종목으로 평가하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9만9000원에서 11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율 확대 가능성이 높으며, 이를 통해 다른 보험사와 차별화되는 요소로 평가됐습니다. 그러나 주가 상승으로 인한 단기적인 변동성이 예상되며, 주주환원 정책이 구체화되기 전까지 이러한 변동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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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은 솔루엠에 대해 올해 수익성 중심의 실속있는 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습니다. 솔루엠은 ESL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2023년 영업이익이 가파른 성장을 보였으며, 2024년에도 수익성 개선 중심의 내실있는 성장이 예상됩니다. 전자부품 부문에서는 TV용 3IN1 보드와 휴대전화용 파워 모듈의 시장 성장이 둔화되었지만, 서버용 파워 모듈과 EV 고속 충전기 파워 모듈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ICT 부문에서는 ESL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며, AI를 접목한 다이내믹 프라이싱 기능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향후 실적 전망은 매출액 2조1000억원, 영업이익 1582억원을 전망하며, 저평가 국면에 있으며 주가도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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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비트코인은 7만달러로 붕괴하며 하락 중이지만, 시총 10위의 암호화폐 아발란체는 15% 폭등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39% 하락한 7만810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약 4시간 전에는 6만8728달러까지 하락했다. 반면 아발란체는 24시간 전보다 14.65% 폭등한 55.43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일주일간 45% 폭등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여 차익을 실현하는 매물이 나오면서 아발란체와 같은 알트코인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아발란체는 오픈소스 퍼블릭 블록체인의 이름이며, 산사태를 뜻하는 단어로, 암호학의 해시함수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비탈릭 부테린이 제시한 블록체인의 삼중고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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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증권은 13일 가온칩스에 대해 동종 업계에서 월등한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5만원이다. 권태우 KB증권 연구원은 AI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로 가온칩스가 2023~2026년까지 연평균 98.2%의 이익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083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이며, 2025년에는 양산 본격화로 매출액 1945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이 전망된다. 기술 경쟁력은 이미 입증되었으며 2nm공정을 수주한 최초의 글로벌 디자인하우스로 선정되었다. 미?중 간의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로 중국 AI기업들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가온칩스는 AI 수요 대응을 위해 인력 충원과 유형자산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전략적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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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단기적인 이슈가 아니라고 지적하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산업 구조의 변화를 예상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의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개선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은 5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는 단순한 일회성 정책이 아니라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져 있다는 시사점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배당정책을 제시한 금융회사는 드물며, 대부분은 5월에 발표될 내용을 기다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삼성생명, 삼성화재, 메리츠금융지주, KB금융을 강조하며,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와 같은 기업들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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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증권은 가온칩스(399720)에 대해 "인공지능(AI) 경쟁력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5만원을 제시했다. 권태우 KB증권 연구원은 가온칩스의 2023년에서 2026년까지 연평균 98.2%의 이익 성장률을 전망하며 국내외 업체와 견주어 월등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잠재적 리스크 요인으로는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과 느린 AI 침투율을 지적했다. 가온칩스가 최근 다수의 계약 공시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판단이며, 미중간 지정학적 리스크를 우려하는 중국 AI 기업들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입지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온칩스는 급증하는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 충원 및 유형자산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AI 파트너십 고객들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인식되어야 한다. 가온칩스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대비 70.3% 증가한 1083억원, 영업이익은 81.0% 늘어난 79억원이며, 2025년에는 매출액이 79.6% 증가한 1945억원, 영업이익은 164.9% 늘어난 209억원을 전망하여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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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증권의 김동원 연구원은 LG전자가 1분기에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21조원이고, 영업이익은 13% 감소한 1조3000억원으로 예상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전(H&A) 사업이 냉난방공조시스템(HVAC)과 시스템에어컨 분야에서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 주요 이유이다. 1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H&A가 9605억원, TV(HE)가 1121억원, 전장부품(VS)가 467억원, 비즈니스솔루션(BS)이 164억원으로 예상된다. 2024년 LG전자의 매출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8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3조9000억원으로 전망되며, 가전(H&A) 영업이익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가전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볼륨 존 제품의 출하 증가로 인해 기업대 고객과 기업간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는 2024년 LG전자의 이익 기울기는 가전(H&A) 사업의 이익 증가 폭과 전장부품(VS)의 실적 개선에 좌우될 것으로 보았다. 올해 부문별 영업이익은 H&A가 2조1000억원, HE가 3829억원, VS가 3051억원, BS가 250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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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동성의 140년 장수기업인 윙입푸드가 최근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는 팬데믹 이후 중국의 소비패턴이 변화하면서 전통적인 식품 시장도 변화해야 함을 의미한다. 윙입푸드는 온오프라인에서 기업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체험형 마케팅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확장을 이끌고 있으며, 윙입푸드는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식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윙입푸드는 새로운 소비층과 온라인 시장을 탐색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윙입푸드가 현대적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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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증권은 LG가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에 따라 자사주를 소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에 따라 12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의 자사주 매입 계획과 현재 보유 중인 자산을 고려해 이러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LG가 상당한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주주환원 정책의 확대 가능성도 열려있으며, LG CNS의 상장 시점도 확대되면 추가 자사주 매입의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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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글로벌이 미착공 상태였던 대전 봉명동 사업장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실행 시키는 데 성공하여 우발채무 관련 우려를 해소했다. 이로 인해 재무 건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봉명 사업장의 PF로 우발채무 리스크를 줄였으며, 남은 미착공 현장도 PF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대전선화3차 사업장의 경우 한국투자증권이 확약서를 발급하여 우려가 덜어졌다. 이로써 코오롱글로벌은 주택 부문 리스크를 해소하고 비주택 부문으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구하며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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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은 삼성생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9000원에서 11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주요 보험주 중 가장 가시적이고 적극적인 주주환원 확대가 예상되며, 배당정책 유지와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율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삼성생명은 CSM 성장과 높은 K-ICS비율, 충분한 배당가능이익 등을 통해 주주환원 여력이 높은 점을 강조하며,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주주환원 정책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책 확인 시점까지 주가 변동성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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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은 NH투자증권에 대해 배당 전후일 모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한다고 평가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배당기준일을 29일로 결정하고 보통주와 우선주를 포함한 총 배당금 2808억원을 결정했다. 이에 대한 김재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융업종 평균 배당수익률을 상회하는 배당수익률을 강조하며, 이번 배당 결정으로 총 배당성향이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생명이 소각을 위한 자사주취득결정을 공시한 것으로 본격적인 주주환원 확대 의지를 보인다고 언급했으며, 이에 따른 총주주수익률(TSR)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따라 올해 실적 상승에 따른 배당규모 상향 및 추가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이 발생할 경우 9% 이상의 TSR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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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일리가 13일에 'ESG 의무공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은경 한국회계기준원,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심재경 삼일 회계법인 파트너,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등이 참여하여 ESG 공시 도입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금융위는 국내 ESG 공시기준 공개초안을 3~4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2026년 이후로 ESG 공시 도입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기업들은 내부 공시 준비를 본격화해야 하며, 특히 수출 기업들은 미국과 EU의 ESG 공시도 준수해야 한다. 관련해서 금융위는 글로벌 정합성을 갖춘 공시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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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체외 진단 전문기업인 오상헬스케어가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오상헬스케어는 생화학진단, 면역진단,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하며, 지난해 3분기에는 해외 시장에서 97.4%의 매출을 기록하며 수출 중심의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수출량을 높이고 있는데, 이는 높은 이익률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누적 영업이익은 1501억원으로, 전체 영업익의 3배 이상을 기록했다. 오상헬스케어는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 신제품 출시, 설비 자동화 확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증권가는 오상헬스케어의 기술력과 사업 영역 확장에 주목하고 있으나, 코로나19 관련 제품 매출이 감소할 가능성도 고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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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 기업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이미 시장에 진입한 '보퀘즈나'의 성공을 토대로 케이캡의 시장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P-CAB 계열 약물로, 기존 PPI 계열 약물보다 약효가 빠르고,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 가능하다. 미국 내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의 약 40%가 PPI로 충분히 증상을 완화하지 못하고 있어 케이캡에 대한 수요가 높다. 케이캡은 올해 안에 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내년에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세벨라 파마슈티컬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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