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감독 등

신본기 : 전 야구선수 및 부산 MBC 라디오 야구 해설위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5. 5. 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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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본기(辛本基)는 1989년 3월 21일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이자 현직 해설위원이다. 그는 201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2라운드 전체 14번으로 입단한 후,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에서 활동했다. 주로 내야 유틸리티 포지션에서 유격수, 3루수, 2루수 등을 맡았으며, 우투우타의 선수였다. 또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하면서 군복무를 마친 뒤 프로야구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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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본기의 야구 경력은 그가 2021년까지 kt wiz에서 활동하며 이어졌다. 그 후, 2025년부터 부산MBC 라디오 야구 해설위원으로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프로 선수로서의 은퇴 후에는 해설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맡으며, 야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의 해설은 객관적이고 유머러스한 스타일로 많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신본기

신본기는 2017년 12월 24일 신현정과 결혼하였으며, 아들 신건후와 딸 신유솜을 두고 있다. 그는 개인적인 생활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한, 그의 등장곡인 슈프림팀의 〈땡땡땡〉은 팬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신본기(辛本基)는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 야구 선수로,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에서 활약한 후 은퇴한 뒤 해설위원으로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1989년 3월 21일,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태어난 신본기는 어린 시절부터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컸고, 아마추어 시절부터 이미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가 고등학교 시절 경남고등학교 야구부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것을 계기로 프로에 대한 꿈을 키워갔고, 2012년 롯데 자이언츠의 2라운드 14번으로 지명되며 본격적인 야구 인생을 시작했다. 입단 후 그는 유격수, 3루수, 2루수 등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에 필요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그의 타격은 꾸준히 성장했으나 큰 폭으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며, 2018년 시즌에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후에도 리그 공인구 반발계수 감소와 함께 경쟁력을 상실했다.

신본기의 선수로서의 경력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시작되어, 2021년부터 2024년까지는 kt wiz 소속으로 이어졌다. 특히 2017년에는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뛰어난 수비를 인정받았다. 또한 2021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며 선수로서의 의미 있는 순간을 기록했다. 하지만 신본기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야구장에서 보여준 실력보다는 그의 인성과 성실함, 그리고 팬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선수생활을 마친 후, 그는 2025년부터 부산MBC 라디오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길을 걸었다. 해설위원으로서 그는 객관적이고 유머러스한 해설로 많은 야구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원정 경기 유튜브 중계 해설까지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신본기의 타격과 수비 능력은 꾸준히 발전했으나 뛰어난 주전 선수로 자리매김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타격에서는 커리어 하이 이후 타격의 감소와 공인구의 반발계수 변화가 그에게 큰 도전 과제가 되었고, 수비에서는 내야 모든 포지션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기본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는 기본기에 충실한 선수로서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고, 주루 능력은 평균 수준이었지만 단독 도루보다는 팀 플레이에 집중하는 스타일이었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은 전반적으로 주전보다는 내야 백업 선수로서 팀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동갑내기 오선진 선수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평가되기도 했다.

그의 선수생활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은 인성과 봉사정신이었다. 신본기는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기부 활동과 봉사 활동을 해왔으며, 이는 그를 단순한 선수 이상의 인물로 만들어주었다. 신본기는 신인 시절부터 연봉의 일부를 기부하며 무명 시절에도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갔고, 올스타전 상금도 기부하는 등 그 마음을 팬들과 함께 나누었다. 그의 기부 활동은 신인 시절부터 이어졌으며, 2013년에는 500만 원을 모교 후배들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군 복무 중에도 봉사 활동을 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이러한 모습은 신본기의 인성에 대한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또한, 그의 부모님은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었고, 신본기도 롯데 팬으로서 구단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그의 외모와 성격은 박지성을 닮았다며 팬들 사이에서 친근감을 더했고, 여러 별명들인 '기본기', '신무기', '갓본기'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신본기는 선수 시절뿐만 아니라 은퇴 후에도 봉사 활동을 계속하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팬클럽인 '우리본기'와 함께 봉사 활동을 하며, 이 활동은 신본기와 팬들 간의 특별한 관계를 만들어주었다. 또한, 2017년 KBO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계기로 그의 기부 활동은 더욱 주목받게 되었고, 그해에는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신본기의 팬 서비스는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며, 매일 출근길에 팬 사인회가 열릴 정도로 팬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겼다. 이처럼 신본기는 단순히 야구 선수로서의 경기를 넘어서, 팬들과의 교감을 통해 오랫동안 기억될 인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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