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프선수, 골퍼

이가영 프로 : 골프 선수,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5. 6. 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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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선수 이가영은 1999년 10월 9일,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에서 태어났다. 현재 만 25세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학창 시절은 창원대산중학교와 창원사파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골프산업학과(입학 연도 2018년)를 졸업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체 조건은 키 166cm에 혈액형은 A형이다. 종목은 골프로, 2018년 3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하며 데뷔했다. 이후 NH투자증권에 소속되어 선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소속 매니지먼트사는 ‘매니지먼트 서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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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李佳永, Lee Gayoung) –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

 

이가영은 1999년 10월 9일,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다. 창원대산중학교와 창원사파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골프산업학과에 진학하여 골프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으로 배웠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국가상비군과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내외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 NH투자증권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매니지먼트 서울 소속이다.

이가영

성장기 및 아마추어 시절 (2014–2017)

 

이가영은 어린 시절부터 골프에 재능을 보였고, 2014년 상비군으로 발탁되며 엘리트 골프선수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까지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으로 활동하며 국내 주요 아마추어 대회에서 무려 5승을 올리는 눈부신 성적을 남겼다. 특히 2016년 KLPGA 회장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는 중·고·대학부 통합우승을 달성하며 주목받았다. 이 우승을 통해 준회원 실기시험이 면제되었고, 2017년 10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하게 되었다.

프로 데뷔와 성장기 (2018–2019)

 

2018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이가영은 점프투어에서 단 4차전 만에 드림투어 진출 자격을 얻으며 빠르게 프로 무대에 안착했다. 이후 드림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고 12개 경기 중 탑텐에 10차례 이름을 올려 상금 순위 3위(8,600만원)로 2019년 KLPGA 1부 투어 진출권을 확보하였다.

 

2019년, 1부 투어 데뷔 시즌에서는 총 27개 대회에 출전해 22번 컷을 통과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준우승 1회와 다수의 톱10 입상을 기록했고,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퍼포먼스가 상승세를 탔다. 특히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등 초기 대회에서 고전한 반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6언더파 6위를 기록하며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한화 클래식에서는 선두를 달리기도 했으며,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는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중견 선수로의 도약 (2020–2021)

 

2020년은 코로나19로 축소된 시즌 속에서도 S-OIL 챔피언십 10위 등을 기록하며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에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등 주요 대회에서 연속 톱10을 기록했고,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는 김해림과 연장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에도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등 다수의 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냈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6번 홀 홀인원을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우승과 스타 반열 진입 (2022–2023)

 

2022년은 이가영의 커리어에 전환점이 된 해였다. KLPGA 챔피언십과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며 우승에 근접했지만 계속 아쉬움을 남겼다. 한화 클래식, KG 이데일리 오픈에서 컷 탈락하며 연속 컷 통과 기록이 끊기기도 했으나, 마침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었다.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이가영은 최종 +49점을 기록하며 통산 1승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 공동 3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준우승,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준우승 등으로 꾸준한 상위 성적을 냈다. 특히 KB금융 대회에서는 메이저 첫 우승이 유력했으나 마지막 날 부진하며 또 한 번 준우승에 머물렀다.

톱 클래스 도약과 2·3승 달성 (2024–2025)

 

2024년에도 이가영은 활약을 이어갔다.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시작했고,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전승으로 16강 진출 후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롯데 오픈에서 윤이나, 최예림과 연장전을 펼쳐 이겨내며 스트로크 플레이로는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고,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이어 2025년에는 TLPGA 폭스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8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준비했고, KLPGA 개막전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에서는 챔피언조에 들며 최종 3위를 차지했다.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는 2차 연장 끝에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이 우승은 자신의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기도 했다.

플레이 스타일

 

이가영은 밸런스형 골퍼로 평가받는다. 장타보다는 정교한 아이언 플레이와 퍼팅 능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시즌 내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꾸준함이 강점이다. 어떤 코스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플레이를 이어가는 강한 멘탈 역시 특징으로 꼽힌다.

 

KLPGA 통산 우승 (3승)

 

  •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 2024년 7월– 롯데 오픈 (스트로크 플레이)
  • 2025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와이어 투 와이어, 연장전 승리)

연도별 상금 순위

  • 2019년: 289,374,842원 (25위)
  • 2020년: 120,322,874원 (42위)
  • 2021년: 501,942,183원 (14위)
  • 2022년: 636,742,580원 (9위)
  • 2023년: 443,668,557원 (20위)
  • 2024년: 585,628,997원 (16위)
  • 2025년: 417,979,667원 (현재 3위)

기타 정보

 

  • 홀인원 장면: 2019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홀인원 후 어린아이처럼 방방 뛰는 영상이 네이버에서 11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KLPGA 최고 인기 영상이 되었다.
  • 롤모델: 김세영, 김하늘
  • MBTI: ISFJ
  • 의류 협찬: 벤제프 → 팬텀골프
  • 예능 출연: 2020년 SBS 골프 '스윙걸스트립'에 이소미, 임희정 등과 출연

콩라인 기믹: 준우승이 유독 많아 '콩라인'이라는 별칭이 붙었으나, 2022년 첫 우승으로 탈출

이가영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안정적인 성장형 선수로, 큰 기복 없이 해마다 톱10을 꾸준히 기록하며 투어에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의 활약을 바탕으로 메이저 우승과 해외 투어 진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향후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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