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최근 롯데 자이언츠에서 영입한 우강훈 선수를 소개합니다. 우강훈은 2002년 10월 3일에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21세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우강훈은 희망대초를 거쳐 매송중을 거쳐 야탑고를 졸업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183cm에 88kg으로 안정적인 체격을 가졌으며, 그의 포지션은 투수입니다. 우사우타로, 좌우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1년 2차 5라운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우강훈은 현재 LG 트윈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병역 의무를 다한 우강훈은 대한민국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복무를 하였으며, 만기전역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의 연봉은 2024년 기준으로 3,1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3% 상승하였습니다.
LG 트윈스는 우강훈의 활약을 기대하며, 그의 미래를 밝게 기대합니다.
LG 트윈스의 사이드암 우완 투수: 우강훈
1. 선수 경력
1.1. 아마추어 시절
우강훈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빠른 공을 던지는 사이드암 스로 투수로 주목받았으나, 고교 시절의 성적은 미미했습니다. 1학년 때는 1⅓이닝, 2학년 때는 7이닝을 소화했으며, 중요한 3학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지명 후에도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수술을 받아 재활을 진행했습니다.
1.2. 롯데 자이언츠
1.2.1. 2021 시즌
재활을 거친 후, 2021년에 교육리그에서 실전 투구에 나선 우강훈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2실점을 기록했으며, 최고 구속은 143.5km/h를 달성했습니다. 이후 11월 8일에 홍민기와 함께 현역으로 입대하여 병역을 이행했습니다.
1.2.2. 2023 시즌
전역 후 우강훈은 105번 등번호를 받고 퓨처스리그에서 KBO 공식 경기에 처음 등판했습니다. 최고 구속은 149km/h였으며, 16경기에서 24⅔이닝을 소화하며 ERA 4.38을 기록했습니다. 정식 선수로 등록된 후에는 1군에 합류하여 10월 5일 LG전에서 첫 등판을 하였고, 최고 구속은 151km/h를 기록했습니다.
전망
우강훈은 단 몇 경기 출전에도 불구하고 150km/h를 넘는 강력한 패스트볼과 뛰어난 구위, 무브먼트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그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그가 팀에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