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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우리가 사랑했던 'god' ,어쩌면 우리의 모범적인 남자

인간의 사람 2024. 3. 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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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은 1980년 3월 26일에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났다. 현재 44세로, 국적은 대한민국과 미국이다. 그의 신체적 특징은 키가 177cm이며, 체중은 62kg이다. 혈액형은 B형이며, 발 사이즈는 275mm이다. 손호영은 부모님과 누나인 손정민과 함께 성장했다. 그는 서울신용산초등학교와 용강중학교를 졸업한 후 중경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을 다니면서 학업을 이어갔다. 소속사는 비트인터렉티브이며, 그의 소속 그룹은 god이다. 메인 댄서이자 리드 보컬과 서브 래퍼로 활동하며, 1999년 1월 13일에 god의 정규 1집 앨범 'Chapter 1'로 데뷔했다. MBTI는 ISTP / ENFP / ESTP이며, 다양한 별명으로 불린다.

 

 

 

손호영: 우리가 사랑했던 'god' ,어쩌면 우리의 모범적인 남자, 그리고 흥미로운 취미 생활

 

god의 활약 당시, 손호영은 '왕엄마'라는 캐릭터로 알려져 있었다. 그의 웃는 얼굴과 여성적인 섬세함은 많은 이들에게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다. 그러나, 그는 이미 god의 멤버 중에서도 최강의 식스팩을 자랑하며 프로포션과 힘을 겸비하고 있었다. 운동을 좋아하고 힘이 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천식을 앓고 있었지만 이를 치료한 후 현재는 폐활량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매너와 다정함으로 유명한 손호영은 남녀노소를 대하는 태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팬들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어머니와 누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내가 강하니까 따라와라'가 아니라 '여성들은 약하니까 지켜줘야죠'라는 스타일의 본 마초라는 평가도 받았다.

바른 생활을 추구하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손호영이지만, 방황하는 시기에는 놀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는 실제로 폭탄주를 40잔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취한다고 한다.

 

손호영은 볼링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를 높게 평가하는 팬들도 있다. 또한, 음식에 대한 식탐이 놀라울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자신이 맛있게 먹으면 상대방도 맛있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타입으로, 상대방이 음식을 맛있다고 할 때까지 계속해서 권하며, 음식을 버리거나 편식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더불어, 손호영은 요리에도 소질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3년부터 olive tv의 <마스터 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 참여하여 최종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손호영은 우리에게 바른 모범적인 이미지를 제시하며 동시에 다채로운 취미 생활을 보여준다.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손호영: 'god'에서 'SHY'로, 그의 음악적 변천사

 

1999년, 한국 음악계에 충격을 안겨준 보이그룹 'god'의 데뷔로 손호영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창기에는 서브보컬과 서브래퍼로 활약하였지만, 3집 앨범부터는 리드보컬로서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특히 윤계상과 함께 god의 얼굴마담으로 활약하여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당시에도 개인 팬페이지인 '<퓨어 화이트>'를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god의 활동 이후, 손호영은 솔로 활동으로 음악적인 도전을 이어갔다. 2006년에는 박선주가 프로듀싱한 솔로 앨범 '1집 Yes'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때 뽑혔다는 박선주의 제자로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로 '운다'라는 곡을 소화해냈다는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

 

이후 뮤지컬과 OST 활동을 거쳐 2012년에는 <오페라 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후에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침내, 2021년 3월 18일, 손호영은 활동명을 'SHY(샤이)'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의 음악적 변천사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그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손호영은 그의 음악을 통해 계속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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