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FC의 능숙한 번호 37, 그 이름은 홍시후, 또한 Hong Si-hoo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출생은 2001년 1월 8일이며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자랑스럽게 가지고 있으며, 본관은 남양 홍씨 토홍계에 속합니다.
홍시후는 윙백 및 윙어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의 신체는 키가 175cm이며 몸무게는 69kg입니다. 학력은 서울동명초등학교와 상문고등학교에서 쌓아왔습니다. 축구의 길은 천안축구센터 U-15부터 시작하여, 그 후에는 성남 FC에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뛰었고, 이후에는 인천 유나이티드 FC에 합류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의 자질을 보여주기 위해 홍시후는 대한민국 U-23 팀에서 6경기에 출전하며 2골을 넣었습니다. 그의 축구 경력은 그의 이름과 함께 계속해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소속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자랑하는 축구 선수인 홍시후는 윙어로서 그의 경기력과 탁월한 능력으로 많은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뛰어난 플레이 스타일은 스피드와 피지컬을 결합한 저돌적인 플레이로, 그가 경기장에서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2020년에는 데뷔를 앞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K리그1에서 빛을 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의 경기력과 근본적인 능력은 이른바 '슈퍼 루키'로 인정받을 만큼 빼어납니다.
성남 FC에서의 경력 또한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천안축구센터 U-15 출신이며 상문고등학교에서는 주장으로 활약하며 그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학 진학을 선택하지 않고 프로 선수로서의 길을 택한 홍시후는 상문고 축구부에서 배출된 두 번째 K리거로서 자부심을 안았습니다.
그는 등번호 37번을 달고 성남 FC에서 활약하였습니다. 2020 시즌에는 프로 데뷔전을 치르고 세 경기만에 선발 데뷔를 이루었으며, 그의 스피드, 드리블, 개인기, 몸싸움 등에서의 뛰어난 능력은 팀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팀의 잔류를 확정짓는 중요한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하였습니다.
그의 뛰어난 성적은 K리그1에서 12경기에 출전하여 1골과 1도움을 기록하였으며, FA컵에서도 팀을 돕기 위해 1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그의 열정과 노력은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냄으로써 최연소 라운드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2020 시즌에서의 활약이 뒷걸음질을 당하며 홍시후는 임팩트가 줄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선수들인 뮬리치, 부쉬, 박용지 등의 합류로 인해 유사한 역할을 하는 선수가 늘어나면서 그의 출전 기회가 감소했습니다. 또한 U-22 룰을 충족시키기 위한 카드로 사용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드리블이 수비에게 막히는 빈도가 높아지고, 중요한 골 찬스를 놓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공격포인트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결국 시즌 종료 시점까지 0득점 0도움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021시즌에는 성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에서 25경기와 FA컵에서 2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2022년 1월 5일, 인천 유나이티드 FC는 트레이드 형식으로 홍시후를 영입하는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로써 구본철과의 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영입 당시에는 구본철이 유스 출신이었고 2021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었지만, 홍시후는 여전히 U-22 룰 적용 대상이며 팀의 주전 U-22 자원으로 기용될 전망입니다.
홍시후는 성남에서 달던 등번호 37번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2022 시즌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서며 인천 소속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는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마무리되었으며, 그 뒤로도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그의 입지가 다소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팀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2시즌에는 리그와 FA컵을 합쳐 총 29경기에 출전하며, 2골과 1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11월 1일에는 개인 첫 10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에 선정되었습니다. 10월 동안 5경기에서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2020년의 계약 연장을 통해 홍시후는 더 오랜 시간 동안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는 전년도만큼의 주목 받는 입지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민경현의 U-22 자원으로써의 활약과 김보섭 및 제르소의 윙어 포지션 합류로 인해 출전 기회가 제한되었습니다. 그 결과 한동안 출전 기회는 제한적이었으며, 작은 기회마저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한 채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6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전에서 홍시후는 김민석과 함께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때 자신의 자신감을 회복한 홍시후는 과감한 플레이를 펼치며 팀에 기여하려 노력했지만, 경기 전반에 교체되면서 빠르게 팀을 떠나야 했습니다. 이후에도 출전 기회는 드물었고 그만큼 존재감이 희미해졌습니다.
하지만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홍시후는 교체로 투입되어 경기에 다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부터는 출전 기회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조금씩 경기력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FA컵 16강전에서는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홍시후는 체력적으로 적응하고 본격적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운이 찾아왔습니다.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홍시후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발목을 다친 홍시후는 3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인천은 미래를 약속했던 유망주 두 명을 동시에 잃는 타격을 입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시즌의 일부를 놓치게 된 홍시후는 부상 회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산둥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복귀 신호를 보였으며, 이후로도 팀에 필요한 시점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이후의 경기에서도 홍시후는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홍시후가 우측 윙백으로 활약하는 중이며, 팀의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로써 홍시후는 프로 입단 이후 주로 2선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우측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이에 따라 그의 시즌 기록은 K리그1에서 12경기에 출전하여 2골과 1도
움을 기록하였으며, FA컵에서는 1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3경기에 출전하여 1골과 1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