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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그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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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으로서 국민의힘에 소속되어 있다. 그는 1990년 10월 2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33세이다.  학력으로는 운담초등학교, 잠신중학교, 잠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광운대학교 공과대학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하였다. 이어서 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에서 에너지환경정책학을 석사로 취득하고, 현재는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을 박사과정으로 공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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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로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학군사관 52기로 중위 만기전역한 경력이 있다. 신체적으로는 178cm의 키를 가지고 있다.

 

김용태는 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과거에는 바른정당, 새로운보수당 등에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그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그린스쿨 융합연구정책센터와 에너지기술공동연구소에서 보조연구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지역구는 경기 포천시·가평군으로,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국민의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으며, 국회의원으로서의 새로운 업무에 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용태,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서, 제22대 총선에서 포천가평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는 1990년 10월 21일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포천군(현 포천시) 일동면에서 보냈다. 운담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송파구의 잠신중학교와 잠신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으로 상경하여 광운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시절 학생군사교육단에 입단하여 군 복무를 마치고 소위로 임관했다.

 

정치적인 경력은 바른정당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국민의힘에 합류하여 제22대 총선에 출마하게 되었다. 주된 관심사는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등으로, 그의 인터뷰에서는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로써 그는 녹색 보수주의자로서의 이미지를 얻게 되었다.

과거에는 송파구의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하거나 광명시 을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기도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2024년 1월에는 자신의 출생지이자 자신이 졸업한 초등학교가 있는 포천·가평 지역에서 총선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였다.

 

정치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학업에서도 꾸준한 노력을 보이는 김용태는 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에서 에너지환경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 박사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정치와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김용태는 미래통합당 공관위에서 청년 공천지로 선정된 후, 광명시 을 지역구에서의 출마를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유승민과 정병국 등 새로운보수당 출신 대표 정치인들의 지원과 더불어 이언주 후보의 활동 부재와 지역구 활동의 미약함 등으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에게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5월 20일에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청년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 후 2021년 10월 4일에는 남북통신선 복원 문제에 대한 지적을 했습니다. 특히, 남북통신선이 복원된 후 통일부의 대응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국민의힘 정당대표로 참석하여 에너지 안보를 강조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8월 9일에는 당에서 비대위가 출범하면서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그의 광명 을 당협위원장으로서의 활약은 평가가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도전하였으나 낙선하였습니다. 그는 당내 비주류 의견을 자주 내놓았으며, 이준석 후원회장을 맡았던 시기에는 이준석 키즈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의 활약은 언론에서 윤핵관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인물 중 하나로 분류되었습니다.

2023년 6월, 광명시 을 당협위원장직에서 물러난 김용태는 어린 시절을 보냈던 포천시·가평군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되었습니다. 그의 결정은 개혁신당에 합류하지 않고 국민의힘에 남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이 세계적이고 모범적인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길 희망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개혁신당을 당의 통합을 위한 과정으로 보았으며, 개혁신당이 보수 정당의 대안이 아닌 양 진영을 비판하고 중간 진영을 형성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2024년 1월 12일, 김용태는 어린 시절을 보낸 포천시·가평군 지역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는 타 예비 후보들이 이미 선거운동을 시작한 상황에서 뒤늦게 뛰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선전은 눈에 띄었습니다. 포천시·가평군은 국민의힘 5자 경선 지역으로 분류되어 김용태는 권신일과의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김용태는 경선에서 승리하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총선에서는 여론조사에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선전하였으나, 당일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약간의 후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개표 결과, 약 2%p 차이로 김용태가 신승했습니다.

당선 이후 김용태는 대통령의 잘못을 바로잡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대통령실의 오해를 풀어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으로는 개혁신당을 향해 "공격을 위한 공격은 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태와 이준석은 끊임없는 유대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김용태는 청년 최고위원직을 맡으면서 매 전당대회를 '이준석계'로 채웠으며, 언론에서는 '이핵관'으로 불렸습니다. 이는 김용태가 인지도를 높이는 데 이준석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김용태는 경선 과정에서 당원들에게 이준석을 포함한 과거 개혁보수들과의 결별을 메시지로 보냈습니다. 이로 인해 김용태는 개혁보수 계열에서 제외되는 시선도 받았습니다.

 

김용태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더불어민주당 하헌기, 전용기, 정의당 장혜영 등과 함께 '정치개혁 2050'이라는 모임에 속해 있습니다. 이는 그가 우파 진영에서 바른정당 출신인 사람으로 여겨지는 모호한 입장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특히 하헌기는 손혜원 전 의원의 인턴 출신으로 민주당 내에서도 논란이 많은 인물로, 이와 관련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당내에서는 자유한국당계 청년과 바른정당계 청년들 간의 갈등이 있었지만, 김용태는 그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계 청년들에게 선호도가 높아 친화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그의 성격이 가볍거나 비아냥거리지 않으며, 진지함과 묵직함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김용태는 20대 총선 당시에는 송파구 을 지역구에서 출마를 준비했지만, 합당 이후 광명시 을로 출마를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광명은 민주당 강세 지역이었고, 전임자인 이언주 의원이 민심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김용태는 양기대라는 민주당 후보와의 경쟁에서 더블스코어로 낙선하게 되었습니다.

 

총선에서는 손해를 본 청년 출마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김용태는 이와 달리 지역 기반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선거를 이겨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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