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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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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1972년 5월 26일에 서울특별시 성북구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개혁신당의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혁신당 인재영입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전에는 제2대 개혁신당 대표 후보로 출마했었다. 교육 배경으로는 서울문창초등학교, 대방여자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학에서는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MBTI로 ENFJ 유형이다. 또한,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나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로서의 경력도 갖고 있었다. 경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에서는 부교수로 재직하였고, 브랜드 컨설팅 회사 'YERAGO'의 대표이사로 활동하였다. 이미지컨설팅 분야에서는 국제인증 CIM을 국내 최초로 취득하였다. 대한항공 승무원으로도 일했으며, 개혁신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및 최고위원으로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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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씨는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으로, 경력은 매우 다채롭다. 그녀는 서울문창초등학교, 대방여자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미지 컨설턴트, 기업인, 교수로 활동했다. 어린 시절에는 가난했던 출신이었지만, 이후에는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하며 시작하여 브랜드 컨설턴트로 20여 년 동안 활약하였다. 허은아 씨는 21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후에는 이준석 당대표 시절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며 정치적 활동을 이어나갔다. 특히 2022년 전당대회에서는 '천아용인'이라는 이름으로 이준석계와 함께 활약하였다.

 

그녀는 비교적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태도와 명료한 의사 표현으로 많은 방송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또한, 스스로 자유, 공정, 책임 등의 가치를 강조하며, 개인적으로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4년 1월에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하면서 개인의 사회문화적 자유를 지키는 것이 보수정당의 역할이라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그녀는 이미지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녀의 컨설팅은 대선주자급 정치인과 대기업 CEO 및 임원들에게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다수의 방송 출연과 강의, 강연 활동을 통해 그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허은아 씨는 비겁하지 않은 정치인으로서 성역에 맞서고 있다.

 

허은아 씨는 이미지 컨설턴트로서 2020년 1월 23일 자유한국당의 외부 인재로 영입되었습니다. 이는 그녀가 과거부터 정치계로의 초대장을 받았지만 자신의 경력에 충실하며 무사히 일을 해오며 거절해왔던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당의 변화와 가능성을 설득한 결과, 허은아 씨는 정치에 뛰어들기로 결심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딸은 "보수는 멋이 없다"는 이유로 어머니의 보수정당 입당과 정치 진출을 반대했지만, 허은아 씨는 보수 정당 내에서도 당당하고 멋진 보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으로 정치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러한 결심은 조국 사태를 거치며 86세대에 대한 실망과 청년 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감에서 나온 것입니다.

 

당선 이후, 허은아 씨는 동료 당선인들과 함께 정치와 정책을 공부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녀가 주도하는 국민의힘 초선 의원 공부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는 보수 혁신의 중요한 시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4월에는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뉴미디어본부장으로 활동하며 혁신적인 선거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준석 전 당협위원장과 함께 기획한 '청년 오픈마이크' 이벤트는 보수정당의 전통적인 선거 운동과는 달리 혁신적이고 주목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약하며 전국을 순회하며 유세활동을 펼쳤습니다. 2023년 3월에는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지만 본경선에서 낙선했습니다. 그녀의 연설은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권력에 대한 탐욕과 심판의 의지를 당당하게 표현하며, 자신의 결의를 다짐했습니다.

2024년 1월 3일, 허은아 씨는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이로써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었고, 대체로 스포츠계에서 활동하는 김은희 테니스코치가 의원직을 승계하였습니다. 허은아 씨의 결정은 그녀가 미래를 위해 더 나은 길을 찾겠다는 결의와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2021년 8월 21일, 허은아 씨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에 임명되었습니다. 그녀는 수석대변인으로서 이준석 당대표 시절 국민의힘의 공보를 총괄했으며, 그녀의 권위적이지 않은 태도와 빠른 일처리는 기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에도 허은아 씨는 동행하며 정치적 고충을 함께 겪었습니다.

 

또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역 의원의 신청이 필요한데, 이준석 대표의 기자회견장 대여를 거절당할 때마다 허은아 씨는 자신의 이름으로 신청하여 함께 기자회견장에 입장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8월 16일, 이준석 대표 징계를 둘러싼 긴 진통 끝에 비대위가 출범함에 따라 허은아 씨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후에는 온건보수주의에 입각한 정치활동을 이어나가며 서울시의 여성 전용 주차장 폐지와 미 연방 대법원의 적극적 우대조치(affirmative action) 위헌 판결 등에 대한 환영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특히, 정체성 정치의 문제를 지적하고 할당제 반대 목소리도 분명히 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여가부의 무능을 질타하며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발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교권 회복에 관한 사회적 공분에 대해서도 관련 법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또한, 허은아 씨는 뉴스토마토 칼럼을 통해 이민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제헌절 메시지를 통해 보수정치인의 사명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감에서 https 차단 정책과 이공계 여성할당제에 대해 비판하며 머니투데이에서 매년 발표하는 국감 스코어 보드에서 별 4.5개를 받았으며, 과방위 전체 공동 2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끝으로, 허은아 씨는 P2E(돈 버는 게임)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온라인 가상자산을 현금으로 바꾸는 것이 불법인 현행법과 정면으로 맞서는 것입니다.

 

2023년 9월 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현숙 여가부장관을 상대로한 대정부질문에서 허은아 의원은 당당하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녀는 "시민운동의 탈을 쓰고 막대한 세금 지원을 받고 있는 여성단체"들을 "소수 기둥권 여성의 밥그릇 챙기기"라며 "약탈적 카르텔"로 규정했습니다. 이것은 굳건한 신념으로 뒷받침된 자신의 명확한 입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2018년 중앙교육연수원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성매매 관련 교육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국가가 주권자 국민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며 답정너 교육을 강요하는 것이 옳은가"라며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과도한 여성 가산점과 꿰어맞추기식 성인지 예산 등에 대해 사례를 들며 조목조목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정치적 토론을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한덕수 총리가 조심스럽게 대응하며 문제적 성평등 교육 자료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여러 정치인들의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김현숙 여가부장관과의 대정부질문에서도 허은아 의원은 용감하게 여성단체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특히 여성운동계를 "망국적 성별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그동안 군복무 남성에 대한 모욕에 대해 여가부가 문제제기 한 적이 있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녀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라며 자신은 "국민의 대표이지 특정 성별의 대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당당한 입장은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들의 거센 항의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토론의 장을 열었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이러한 토론을 통해 보수정당의 대변자로서 활약했습니다. 게임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법안과 같은 다양한 입법 활동을 전개하며, 페미니즘 비판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녀의 결연한 의지와 용기는 정치적인 논의를 새롭게 정의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허은아 의원의 활약은 끊임없이 사회적 이슈에 대한 질문과 비판을 제기하는 데에 주로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허은아 의원의 행보는 정치적인 입장과 동시에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관심과 비판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특히 윤지선 교수의 논문 논란이나 https 차단 정책 등과 같은 사안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며 사회적 갈등의 현장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허은아 의원은 개혁신당에 합류하면서도 독립적인 입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정당의 입장에 너무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으며,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결과로 서울 영등포구 갑 지역구에서 전략공천을 받았지만 어려운 대결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선거 운동은 개혁신당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일조했으며, 정치적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허은아 의원은 정치적인 입장과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을 조화롭게 이어가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모습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향후 그녀의 행보는 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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