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은 대한민국 제20-22대 국회의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경남 통영·고성 출신으로, 1965년 7월 15일에 태어났으며 진주 정씨 본관입니다.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내평리에서 태어나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과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정점식은 경상남도 통영시·고성군을 지역구로 하여 3번의 의원 선거를 거쳐 제20, 21, 22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와 정보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습니다.
그의 학력은 고성 대성초등학교, 고성중학교, 창원 경상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육군 제53보병사단에서 중위로 복무하였습니다.
정점식은 법무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는데, 공안1부 부장검사부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법무법인 아인 대표변호사까지 다양한 직책을 맡았습니다. 그는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와 정보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국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정점식은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 친윤 정치인으로 분류됩니다. 현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점식은 1965년 7월 15일에 경상남도 진양군(현 진주시) 내동면 내평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육군 군법무관으로 복무했습니다. 그 후 검찰 생활을 시작하여 대검찰청 공안부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법조인 시절에는 다양한 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며 공안제1과장, 통영지청장 등의 직책을 맡았습니다. 이후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장검사로 승진하며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 등을 담당하였습니다.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을 거쳐 대검찰청 공안부장으로 영전되었습니다.
그는 법무부와 검찰 공직자 재산공개에서 부동산 보유 1위 공무원으로 확인되었으며, 2017년에는 대통령 선거 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서 좌천되었습니다. 그 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법무법인 아인에서 대표변호사로 활약하였습니다.
정점식 의원은 정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통영시·고성군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공천을 받게 되었을 때 그의 등장은 많은 이들에게 의문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차관과 김동진 전 통영시장을 제치고의 승리는 새로운 정치 신인의 부상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정점식 의원의 유세는 과반의 지지를 얻어내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에 반대편의 후보들은 그의 압도적인 지지율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2019년 이후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및 법률자문위원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20년에는 다시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국회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약하며, 특히 수산 관련 정책과 제도 발굴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2021년에 코로나 감염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으며, 이에 따라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 중에 전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윤석열 대선캠프에 합류하여 친윤 행보를 보이며 대선 국면을 앞두고 검사 출신 인맥을 활용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수공천을 받아 본선행이 확정된 그는, 세 번의 선거를 거치며 중진 의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향후 활약이 기대됩니다.
정점식 의원의 정계 활동에는 몇 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사안은 2019년에 발생한 일입니다. 그 해 3월 23일, 통영 지역신문사 '한려투데이'의 기자인 오 모씨를 금품으로 매수하려는 시도로 인해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사건은 정점식 의원과 오 모씨가 통영지청장 시절 범죄예방위원장을 맡으면서 친분을 쌓은 인연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또한, 2019년 7월 8일에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삼성 X파일 사건과 관련해 노회찬 전 의원을 거론하면서 사실과는 다른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그의 정치 활동에 대한 논란을 증폭시켰습니다.
2021년 10월 6일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당시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의원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명 요구안을 제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정점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으로도 유명합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동문이자 검사 임관 동기로 함께 대구지검에서 초임 검사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친분은 그들이 서로 '정공(丁公)'과 '형'으로 부르며 자주 만나는 관계로 이어졌습니다.
정점식 의원은 부동산과 재산 관리에서도 주목받는데, 본인 명의로 진주시에 약 18,300평의 임야를 보유하고 있으며, 예금과 부인이 재산을 더 많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정점식 의원은 법안 발의와 관련된 활발한 활동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중대범죄 피의자의 머그샷 공개 법안을 대표 발의한 것부터, 출입국·이민청 신설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다양한 법안에 대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외에도 2024년 2월 15일에는 정점식 국회의원의 부인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통영경찰서는 외부 침입이나 외상 흔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윤석열 대통령이 이에 이례적으로 조문한 사실이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정점식 의원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주목할 만한 정치인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주요 경력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정점식 의원은 제20대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그 전에는 법무법인 아인에서 대표변호사로 일했으며, 법무연수원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정점식 의원의 검찰 경력은 굉장히 다채로운데요. 대검찰청에서 공안부장부터 시작하여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장,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2차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2차장검사,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1부장, 대검찰청 공안1과장, 대검찰청 공안2과장 등 다양한 고위직을 역임했습니다.
정점식 의원은 정치적 활동도 다채로운데, 먼저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자유한국당에 속해 활동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미래통합당으로 이적했으며, 현재는 국민의힘에 속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력과 정치적 변천사는 그의 정치적 지위와 영향력을 반영하고 있으며, 정점식 의원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