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25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으로서 2022년 8월 9일부터 2023년 5월 19일까지 재임하였습니다. 그 이전에는 제19·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국민의힘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오신환은 1971년 2월 7일에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오신환의 학력은 당곡초등학교, 당곡중학교, 당곡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학교 공과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그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과를 공부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에서는 병장으로 복무하였고, 개신교 신자입니다.
오신환은 연극배우로서도 활동하였으며, 정치적으로는 제7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초선되었고, 새누리당의 여러 부서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는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로 활동하면서 제19대와 제20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후 바른정당과 바른미래당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오신환은 현재 국민의힘에 소속되어 있으며, 광진구 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오신환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20대 국회의 유일한 배우 출신 국회의원입니다. 그러나 배우 출신 정치인들 중에서는 인지도가 높거나 경력이 긴 배우는 아니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오신환은 본래 새누리당 소속이었으나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생하자 탈당하여 바른정당 소속이 되었습니다. 이후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을 거쳐 미래통합당에 복귀하였고, 현재는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그는 친유계, 특히 오세훈 계열의 정치인으로 꼽히며, 오세훈 시정에서는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맡았으며 광진구 을 지역구를 물려받았습니다.
오신환은 서울 당곡초등학교, 당곡중학교, 당곡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했습니다. 1994년부터 연극 배우로 활동하며 대학로에서 데뷔하였고, 연우무대 소속 연극 배우로 활동하면서 송강호와 함께 일했습니다.
정치 활동은 2006년에 배우 생활을 은퇴한 이후 시작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 선거에 당선된 후에는 국회의원 선거에도 도전하여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에 성공적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오신환은 새누리당에서 활동하면서 중도개혁노선을 지향하는 의원들의 초당적인 입법 연구모임에 참여하였으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는 새누리당 지도부와 친박계를 비판하며 대통령의 탈당과 진상규명, 새누리당의 쇄신을 주장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오신환은 2016년 12월 27일에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으로 합류하였습니다. 이후 12월 29일에는 법제사법위원회의 간사로 선임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사법시험의 존치를 위한 활동을 이끌었으며, 사법시험이 폐지되기 직전에는 변호사 예비시험 법안을 발의하여 관련된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2017년 4월 1일에는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에 바른정당 대표로 출연하여 활동하였으며, 아동 학대 관련 법안은 출연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 중 가장 먼저 국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오신환은 2017년 12월 22일에는 바른정당의 원내대표로 선출되었고, 이후 국민의당과 합당하면서 바른미래당의 원내수석부대표에 선임되었습니다. 이후에는 2018년 지방선거 후에는 비상대책위원에 선임되었고, 손학규 지도부가 출범한 후에는 사무총장에 임명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정책에 대한 입장으로 인해 국회에서의 활동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국회에서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오신환은 당내에서의 지위를 잃게 되었습니다. 이후 당내에서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변혁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었고, 이에 반발한 손학규 대표 등 당권파에서 오신환 원내대표를 당 윤리위에 제소하였습니다. 이 결과로 오신환은 당원권 정지와 함께 원내대표직을 박탈당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변혁을 위한 비상행동이 시작되었고, 이에 참여한 오신환은 윤리위의 제재를 받았지만 변혁을 위한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신환은 새로운보수당 분당 및 미래통합당 창당 이후 국정에 대한 역할을 다졌습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관악구 을 후보로 3선에 도전했지만, 민주당 후보에 밀려 낙선했습니다. 이는 관악구가 원래 호남 출신이 많아 인구구조적으로 민주당이 유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준석, 구상찬 등과 함께 새보수당 출신 유승민계 잔혹사에 이름을 올리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퇴임 이후에는 여의도에 정치협동조합 <HOW's>를 창립하였고, 그 후 2021년에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경선을 통과하였으나, 본경선에서 4위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이준석 후보와 함께 오세훈 후보를 지원하며 활동하였습니다.
2022년 8월에는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임명되었으나, 2023년 5월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부시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오신환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사퇴 이후 2024년 예정된 22대 총선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자신의 기존 지역구였던 관악구 을을 떠나 광진구 을에서 고민정 후보와의 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5월 22일 광진구로 이사를 했다는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광진구 을은 오신환과 서울특별시장인 오세훈이 함께 활동한 지역으로, 오 시장도 오신환에게 광진구 출마를 적극적으로 권유했다고 합니다. 이에 오신환은 2023년 8월 24일 국민의힘 광진구 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차기 총선 출마를 대비해 정치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 10월 26일에는 인요한 혁신위원회 혁신위원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현재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활성화하여 지역활동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4월 10일 치뤄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고민정 후보에게 4,015표, 3.87% 차이로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전에는 경찰 외압 의혹과 논문 표절로 인한 학위 취소 등으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오신환은 과거의 일을 되새겨 실수를 반성하고 앞으로 더욱 성실히 행동할 것임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신환 의원에 대한 검찰 외압 의혹에 관한 조사가 착수되었습니다. 2016년에 대구지검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던 A교수를 위해 법무부 검찰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공정한 수사를 요망한다'고 당부한 혐의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신환 의원은 해당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며, 자신의 측근은 "A교수가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정을 들어준 적은 있지만 검찰에 전화를 하거나 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조사는 2017년 12월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에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해당 사건은 A교수의 문서에 의하면 종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오신환 의원은 2021년 3월에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어기고 카페에서 모여 사진을 찍은 사례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일행이 아니라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또 다시 비판을 받았습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와의 갈등도 눈에 띕니다. 김 지사의 이태원 참사 서울광장 분향소 강제 철거 논란에 대한 비판에 대해 오신환 부시장은 "10·29 참사 추모공간을 차갑고 어두운 지하에 가두지 말아달라"며 비판하였고, 이에 대해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반박하는 등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