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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 대한민국 제17·18대 국회의원.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인간의 사람 2024. 5. 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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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은 대한민국의 제17·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정치인입니다. 1959년 4월 19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전여옥의 본관은 담양 전씨이며, 서울수송초등학교, 창덕여자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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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으로는 배우자와 슬하에게 1남 1녀가 있으며, 종교는 천주교를 믿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무소속으로 활동하였으며,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비례대표 7번으로 한나라당에서 활동하였고, 한나라당 대변인과 최고위원으로도 활약하였습니다. 또한, 제18대 국회의원으로는 서울 영등포구 갑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여옥은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였는데, KBS 공채 9기 기자로서 출발하여 KBS 아침 뉴스 앵커, KBS 도쿄 특파원, 그리고 792 뉴스대행진 진행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했습니다. 정치 활동 이외에도 한국여자야구연맹에서도 고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인 '전여옥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22만명에 이르고 총 조회수는 39,945,208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여옥은 정치 뿐만 아니라 미디어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여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활약한 전여옥은 대한민국에서 언론인 출신으로 정치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그녀는 보수 진영에서 저격수로서 활약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전여옥은 1959년 4월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수송초등학교, 창덕여자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녀는 1981년 KBS 공채 9기 기자로서 뉴스 분야에 발을 디뎠으며, 그 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작과 앵커로 활약하였습니다.

 

특히, 1991년에는 KBS 뉴스광장이 신설되면서 도쿄로 발령을 받아 약 2년 6개월간 KBS 도쿄 특파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녀는 이 기간을 통해 일본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출판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이 책이 표절 논란에 휩싸여 명성을 얻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퇴사 이후에는 미래유스텔레비전을 거쳐 리마쥬 프로덕션이라는 회사를 차린 전여옥은 강연, 방송 출연, 서적 출간, 칼럼 기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정홍택 전 이사장과 함께 792 뉴스대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전여옥은 당시 꽤 진보적인 스탠스의 페미니스트였으며, 자유로운 성교육을 주장하고 여성의 권리를 위해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한국 사회의 여론과는 다르게, 그녀의 행보는 주목받았습니다. 그녀의 과거 경험과 다양한 활동은 그녀의 정치적 이해와 행동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서 전여옥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정계 무대에 발을 디뎠습니다.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전무후무한 수준의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언론인 출신으로서 높은 수준의 언변을 바탕으로, 전여옥은 진보층 및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여과 없이 퍼붓으면서 보수층의 결집을 이뤄냈습니다. 그녀는 보수진영의 대표적인 스피커로서, 저격수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에 보수층은 그녀를 열광적으로 지지했지만, 진보층은 굉장한 비토 정서를 품었습니다.

2004년에는 진보색이 짙은 디시 구 정사갤에서 전여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간담회는 '여옥대첩'이라는 굴욕적인 사건으로 기억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전여옥에게 대규모 조롱을 일으켜, 인터넷 공간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전여옥은 처음에는 박근혜 당대표를 보좌했습니다. 그러나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이명박을 지지하면서 친이계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후 박근혜의 사생활까지 거론하며 박근혜를 맹비난했습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선 이후에는 민주당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였으나 대법원의 판결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2009년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조문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2012년에는 박근혜가 당권을 잡자 새누리당공천에서 탈락하여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녀는 정치인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낙선 후 정계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전여옥의 정계 은퇴 이후, 그녀의 이미지는 이전과는 다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독설가로 유명했던 그녀의 말투는 조금씩 조용해지고, 인상도 밝아졌습니다. 비록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TV 출연을 통해 여전히 정치적 입장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왕년의 전여옥을 알던 이들은 그녀가 정치에서 멀어진 후에 독기가 빠진 것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정계 은퇴 이후에는 한국여자야구연맹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굴을 잘 비추지 않는 직책이라서 잊혀질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TV조선의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강도 높은 발언을 펼쳤고, 채널A의 프로그램에도 고정패널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정계 은퇴 이후의 전여옥은 중도적인 이미지를 갖추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SBS의 특별기획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전여옥TV"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정치적 입장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강경 우파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최근에는 사드배치 문제나 한미동맹 문제에 대해 다소 완화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에는 호의적인 입장을 취하였으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 지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여옥의 정계 은퇴 이후의 활약은 그녀의 변화와 함께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중도적인 입장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여옥이 과거에 언급한 인간관계는 그녀의 증언으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에 근거한 것으로, 절대적인 사실로 받아들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언급한 인물들은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명숙 전 민주통합당 대표와의 에피소드에서는 해외 연수 중 발생한 일화를 소개합니다. 같은 호텔에서 머물렀고 비행기도 같이 탔으나, 공항에서 갑자기 전여옥에게 명품을 맡기고 사라진 사실을 언급합니다. 이후 한명숙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이 터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강경화의 부부문제로 인해 상담을 요청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이 너무 반반으로 나누는 성향을 보이자, 전여옥은 강경화의 판단력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안희정과의 관계도 언급되었습니다. 그녀와의 식사나 술자리에서는 정치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번은 안희정이 관용차를 타고 서울을 올라가다가 큰일이 날거 같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 후 실제로 큰일이 터졌다고 하니, 전여옥의 직감이 맞았음을 보여줍니다.

 

이 외에도 박근혜와의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나라당 대변인 시절 박근혜 대표와 함께 이동하다가, 보좌관의 부름에 따라 따로 차를 탔다는 일화를 언급하며, 그녀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여옥은 이준석에 대한 비판도 속속 쏟아냅니다.

 

전여옥의 증언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그녀의 인간관계에 대한 관찰은 다양한 시선을 제공합니다. 이야기 속에서 보이는 인물들의 행동과 반응은 우리에게 그들의 인격과 성향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이러한 이야기들은 그녀의 주관적인 관찰과 해석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절대적인 사실로 받아들이기는 어렵습니다.

 

전여옥은 그동안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이야기 속에서는 그녀의 유머 감각과 뾰족한 비판이 공존하며, 그간의 정치적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사건들을 소재로한 여담들이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2006년 한나라당 지원유세 중에는 지네딘 지단이 마르코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한 이유를 특이한 농담으로 소개했습니다. 또한 박근혜의 연설문에 대한 비판과 최근의 사건에 대한 그녀의 반응도 이야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녀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안티 팬들의 많은 반발을 겪었으며 이에 대한 이야기도 전달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시민에 대한 감정이 부정적인 것으로 보이며, 황교안 대표의 단식 선언에 대한 비판도 솔직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시절에는 '전여오크'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았으며, 박근혜와의 관계 변화로 인해 친박 안티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그녀의 이야기가 다시 주목받았습니다.

 

전여옥의 이야기는 그녀의 정치적인 활동과 개인적인 경험을 반영하고 있으며, 그녀의 독특한 시선과 유머 감각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녀의 여담은 다양한 이슈와 사건들을 통해 우리에게 다양한 시각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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