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아는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민주당 후보입니다. 출생은 1987년 10월 30일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태어나 현재는 서울 서대문구 갑을 지역구로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맡기 전에는 법률사무소 온길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민주당의 지역위원장 역시 겸하고 있습니다. 그는 건국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병역은 육군 제2군단에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했습니다. 또한 김동아는 배우자와 2024년 2월에 태어난 딸을 두고 있습니다.
김동아는 다양한 경력과 활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법시험 합격과 사법연수원 수료를 거쳐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민주당 내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제20대 대선 캠프에서 국민검증법률지원단 팀장이나 법률특보단 청년단장으로 활약하였으며,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그는 국회의원으로서 민주당의 의원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김동아는 대한민국의 변호사 및 정치인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태어난 그는 양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후 1학년 1학기를 마치자마자 휴학을 하고 2년간 육군 제2군단에서 소총수 특기로 복무하였습니다. 군 복무 후에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 고시 공부를 시작하여 2011년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당시 군필자 중에서는 최연소로, 그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이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2014년부터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활동하였으며, 2019년에는 법률사무소 온길을 개업하여 기업법 전문변호사로서의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김동아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후, 이재명의 첫 번째 제20대 대선 도전을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과 관련된 재판의 초기 대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본래 민법과 상법에 뛰어나지만, 형사 사건을 맡아야 했던 그는 고충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선배 변호사들의 언론 대응을 맡은 가운데 끊임없이 긴장하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후 2022년, 김동아는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에 참여하여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가장 먼저 대응하였습니다.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다가 이재명 피습 사건 발생 시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에 참여하였습니다.
2024년, 김동아는 평택시 갑 선거구에서 출마 선언하였으며, 한국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 졸업생 강제 퇴장 사건에 대해 대통령경호처를 고발하고자 했습니다. 이후 친명-비명 공천 갈등을 피하기 위해 사퇴하였으나, 서대문 갑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활동하였습니다. 최종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국민의힘 후보와의 경합을 이겨내었고, 당선된 이후에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사법부를 민주적으로 통제하자는 주장을 했습니다.
김동아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이 MBN의 보도로 불거졌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인 동창생과 다른 동창들이 김동아를 학교 폭력 행위로 지목했습니다. 동창생은 김동아로부터 과격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로 인해 학창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김동아는 이러한 주장을 강력히 부인하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그는 학교폭력 기록이 없으며, 학교생활기록부를 공개하여 자신의 성품을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동창생에게 상해 진단서를 요구하는 등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비꼬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김동아가 학교폭력을 부인하고 학교생활기록부를 공개한 것에 대해 풍자하며, 이에 대해 꼬집었습니다.
김동아의 학교폭력 피해자인 E씨는 김동아가 약한 친구들을 괴롭힌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특히, 야간자율학습 시간에는 친구를 불쾌하게 만들기 위해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동아와 보낸 고등학교 시절은 항상 고통스러웠다고 말했으며, 김동아의 사과도 받아들일 의향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김동아는 페이스북을 통해 MBN의 보도를 비판하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김동아는 인터뷰에서 학폭 의혹을 제기한 동창이 회유에 의해 진술을 한 것이라는 확인서와 MBN 기자와의 카톡 내용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 확인서에는 동창이 MBN 기자의 회유로 인해 소극적인 답변을 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MBN은 이후 김동아를 괴롭힌 피해 동창생이 추가로 연락을 취해 등교가 어려웠다고 증언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김동아는 동창들이 정치적 이유로 프레임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며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