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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그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Araboza

시사맨 2024. 5. 1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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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씨는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1972년 5월 26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개혁신당 인재영입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현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개혁신당 대표 후보로 활동했습니다. 학력으로는 서울문창초등학교, 대방여자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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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은아 씨는 경력으로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의 수석대변인과 원내부대표로서 활약했습니다. 또한 경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에서 부교수로 재직하며 브랜드 컨설팅 회사 'YERAGO'의 대표이사로도 활동했습니다.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으며, 개혁신당에서는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최고위원으로 활약하였습니다.
 
허은아 씨는 대한민국의 기업 출신 정치인으로, 대한항공 승무원으로서의 경력을 시작으로 이미지 컨설턴트, 기업인, 교수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습니다. 경제적으로 가난한 환경에서 출발하여 대한항공 승무원과 브랜드 컨설턴트로 20여 년간의 경험을 쌓았으며, 정치에 관심을 가져 비례대표 19번으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이준석 당대표 시기에는 수석대변인으로 활약하며 동고동락을 이어왔습니다.

그녀는 이미지 컨설턴트로서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었으며, 1999년에 이미지 컨설팅 회사 '예라고'를 설립하고 20년 이상 활동했습니다. 처음에는 자본도 인맥도 없이 사업을 시작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정치인과 기업 임원의 개인 브랜딩 코칭뿐만 아니라 대선주자급 정치인들과 대기업 CEO 및 임원들의 PI(President Identity) 컨설팅을 수행하며 인정받았으며, 방송 출연과 강의,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폭넓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허은아 씨는 자유, 공정, 책임 등의 가치를 중시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함으로써 개인의 사회문화적 자유를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허은아 씨는 이미지 컨설턴트로서 정치계에 발을 들인 이후, 꾸준한 노력과 변화를 거듭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외부 인재로 영입된 그녀는 당의 변화 의지와 가능성에 마음을 움직여 정치에 뛰어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가정 내에서의 지지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자신의 확고한 이념과 각오로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당선 이후 정치인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동료 당선인들과 함께 스터디모임을 만들어 정치와 정책을 공부하고, 국민의힘 초선 의원 공부 모임을 주도하여 보수 혁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뉴미디어본부장으로 활동하며 혁신적인 선거운동을 기획하는 등, 정치적인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는 변화와 도전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국민의힘을 탈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며, 그녀의 결정과 행동은 정치권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력을 예상케 합니다.

"허은아: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수석 대변인"
 
2021년 8월 21일, 허은아는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그녀는 수석 대변인으로서 이준석 당대표 시절 국민의힘의 공보를 총괄했다. 권위적이지 않은 태도와 신속한 일처리로, 그녀는 기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준석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에 동행하며, 정치적 고충을 겪을 때마다 그녀는 이전 대표를 지지하며 함께했다.
 
특히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역 의원의 신청이 필요한데, 모두가 이준석 대표의 기자회견장 대여를 외면할 때에도 허은아는 매번 자신의 이름으로 신청하여 함께 기자회견장에 입장했다.
 
2022년 8월 16일, 이준석 대표 징계를 둘러싼 긴 진통 끝에 비대위가 출범함에 따라 허은아는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직에서 물러났다.

PC주의 비판
 
2023년 전당대회 이후, 그녀는 본격적인 온건보수주의 가치에 입각한 정치활동을 이어나갔다. 서울시의 여성 전용 주차장 폐지와 미 연방 대법원의 적극적 우대조치 위헌 판결에 대해 환영 메시지를 보냈다. "특정 정체성이 특혜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정체성 정치의 문제를 지적하고 할당제 반대 목소리도 분명히 했다. 아울러 노키즈존 규제에 반대하며 법만능주의가 아닌 사회문화적 해결을 강조했다.
 
2023년 8월, 잼버리 세계스카우트 행사 관련 여가부의 무능을 질타하며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념의 놀이터가 된 것도 모자라 압도적 무능을 증명한 국가기관은 국민 세금으로 운영될 자격 없다"고 밝혀, 온라인 상에서 호응을 얻었다.
 
2023년 6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의 발언을 팀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담아 비판했고, 8월 5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의 성별 관련 발언에도 즉각적으로 비판 메시지를 냈다.
 
2023년 7월 27일, 교권 추락 관련 사회적 공분이 커짐에 따라 광주 D여고의 허위미투 피해 선생님의 사연을 공론화했다. 두 번의 기자회견과 수십 건의 언론보도가 이어진 끝에 광주교육청이 해당 선생님에 대한 미납급여를 지급하겠다고 밝히며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교권 회복 관련, 모호한 교사의 생활지도 면책 규정이나 엄벌주의는 해답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관련 법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민에 대한 입장
 
뉴스토마토 칼럼을 통해 허은아는 이민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이민 반대 측을 인종혐오주의자로 낙인찍는 이들을 비판하며 세계적 베스트셀러 '엘리트가 버린 사람들'의 일부를 인용했다. 칼럼 말미에는 임명묵 작가의 베스트셀러 'K를 생각한다'의 한 대목도 인용했다.
 
제헌절 메시지로 보수정치인의 사명을 밝히기도 했다.
 
2023 국정감사에서는 https 차단 정책과 이공계 여성할당제를 맹폭했다. "https 차단"에 대해 “국가가 주권자 국민을 어린아이 취급하는 방식이다”라며 비판했다. 개방과 자유를 중시하면서도 ”정작 성인이 성인물을 보는 것을 막는 대단히 위선적인 사회“라며 “성인이 성인물 볼 수 없는 숨 막히는 나

허은아 의원의 활동을 살펴보면, 그녀는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여성의 권리와 인권을 존중하면서도 페미니즘 운동 내에서의 일부 논란적인 측면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그녀는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을 여러 행사와 연설을 통해 펼치고 있다. 특히 여성경제신문 행사에서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강조하면서도, 특혜나 편견에 의존하지 않고 실력과 경쟁으로 성과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윤지선 교수의 논문 논란에 대한 질의와 함께, 정치사회적인 권력을 얻는 길이 되는 페미니즘 활동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허은아 의원은 사적인 영역과 공적인 영역의 경계를 강조하면서, 업장에서의 사회운동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정치사회에서의 페미니즘 활동에 대해 지지하지만, 일터에서의 활동은 업무 수행에 집중해야 한다는 견해를 전하고 있다.
 
또한, 허은아 의원은 https 차단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강조하면서 정부의 검열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녀는 개인의 자유와 사회적인 개혁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동대문구 지역 활동을 통해 그녀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국민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녀는 국민을 위한 정치 활동과 개혁을 추구하며, 제3당 소속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허은아 : 개혁신당 합류
 
2024년 1월 3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준석 신당에 합류한 허은아가 그간의 정치적 결단력을 과시했다. 비례대표 의원직은 다음 비례순번으로 승계되며, 이에 따라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또한, 차기 총선 전략은 당의 결정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탈당 선언은 1월 3일에 이뤄졌지만, 의원실 정리 등의 이유로 탈당계는 1월 5일에 제출되었다.
 
허은아는 2024년 3월 7일, 서울 영등포구 갑 지역구에서 개혁신당 후보로 전략적으로 공천되었다. 그러나 상대는 21대 국회부의장이자 4선 현역인 김영주 의원으로, 예상대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다. 결국 허은아는 전직 영등포구청장인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주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이번 선거에서의 득표율은 3.78%로, 선거비용을 보전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그녀의 정치적 위치를 다시 한번 짚어보게 되었다.
 
하지만 허은아는 여전히 정치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영등포구 갑 지역에서의 비례대표 득표율은 개혁신당이 약 7%를 얻어 전국의 2배에 달하며, 서울에서는 전체 지역구 중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천하람의 당선에 그나마 일조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허은아는 지난 선거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정치적 활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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