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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 대한민국 제7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제18·20·22대 국회의원. 그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Araboza

시사맨 2024. 5. 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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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는 대한민국 제7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제18·20·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2020년 6월 29일부터 2023년 6월 27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며,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구 갑 지역위원장과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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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는 충렬국민학교와 수영여자중학교, 데레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과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녀는 대한의료법학회 상임이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과 외래부교수, 대한치과의사협회 고문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였습니다. 또한 국회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였으며,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특보단장을 역임했습니다.

 

전현희는 대한민국의 치과의사 출신으로, 18대와 20대 국회의원 그리고 제7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정치인입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중구·성동구 갑 국회의원 당선인이자 중구·성동구 갑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현희는 경상남도 통영시 출신으로, 부산 동수영중학교와 데레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치과의사로 일하다가 1996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되었는데, 이는 한국 최초의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로서의 업적입니다. 정치에 입문한 계기는 2000년대 진행된 GC녹십자사의 혈우병 치료제 훽나인 소송으로, 이를 계기로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정치 경력으로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시작하였고, 이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후 강남구 을에서 활동을 시작하여,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를 꺾고 당선되어 강남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을 꽂았습니다. 특히 지역구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덕분에 51.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강남 을에서 24년 만에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성과가 선거 분위기와 선거구 개편에 편승하여 이루어진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전현희 후보의 정치적 이력은 그녀가 한국 정치 무대에 현을 내며 얻어낸 성과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남구 을에서의 활약은 더불어민주당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이 대치 1, 2, 4동에서 얻은 지역구 표를 그대로 강남구 을에 합산해도 490표 차로 이기게 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세 동이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전현희 후보에게 훨씬 더 많은 표가 갔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선거구 변경 이슈가 전 후보의 당선을 폄훼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전현희 후보는 제20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되어 활약하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손학규계와 박지원계로도 분류되었으나, 본인은 손학규계임을 부정한 바가 있으며, 현재는 친문계 성향의 의원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뜻했으나 2018년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강남구 을 지역에서 출마하였지만 낙선하였습니다. 그러나 전현희 후보는 당분간 이 지역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됩니다.

 

2020년 6월 26일, 그녀는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는 총선 낙선자 챙기기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아직 교체되지 않은 인사 중 한 명으로 남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대면보고도 못하고, 서면보고를 올린 후 기자회견하는 식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제기한 고소고발 내용을 가지고 감사원 본청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전현희 후보의 정치적 활동은 그녀가 정치적 경쟁에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함께하여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전현희 후보는 15대 총선에서 민주당 출신의 무소속 홍사덕 후보가 당선된 후, 20년 만에 나온 민주당계 정당 출신 강남구 국회의원입니다. 이에 많은 정치평론가들이 20대 총선의 최대 승리자로서 그녀를 꼽았습니다.

 

남편인 김헌범 전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장과는 안타깝게도 2014년 4월 27일 광주기점 127km 지점에서의 교통사고로 인해 사별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대 1학년 때 동아리에서 만난 첫사랑이었으며, 슬하에는 딸 1명이 계십니다. 재혼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남동생인 전상근은 판사 출신 변호사이고, 올케인 전순덕도 약사 출신 변호사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는 과거 '법무법인 부산' 로펌에서 대표 변호사로 있던 시절에 우연히 만났다고 합니다. 그 당시 본인이 어린 시절에 로펌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문재인 변호사를 만났다는 사연이 있습니다.

 

2016년 20대 총선 선거운동 당시 전현희 후보는 해바라기를 왼쪽 가슴에 브로치처럼 달고 활동하였습니다. 이를 평소 입던 자켓에도 달았고, 선거 승리 시 받는 꽃 목걸이 역시 해바라기로 된 것이었습니다. 이는 강남을 해바라기처럼 바라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초선 국회의원 시절 빼어난 외모로도 유명했습니다. 실제로 강용석 변호사가 전국대학생 토론회에서 나경원 전 의원과의 외모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외모는 나이에 비해 상당히 어려보입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가 출마지를 정하지 못하고 있을 때 그녀는 그를 도발한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과거에는 박은정 전 위원장의 시기에는 조국 사태와 관련해 장관 배우자의 검찰수사를 받는 경우 사적 이해충돌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취지의 유권해석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전현희 위원장 취임 이후 국민권익위원회는 추미애 전 장관과 아들 서모 씨에 대한 검찰수사 사이에 직무관련성이 없다는 정반대의 판단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결론은 전적으로 엄중한 권익위의 유권해석 시스템에 따른 결과입니다.

전현희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전 장관과 연관된 논란 당시와 현재의 추미애 전 장관과 관련해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유권해석의 기본 원칙은 동일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해당 결론은 적법한 유권해석임을 소명한 것입니다. 이는 윤석열 검찰총장으로부터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를 받은 적이 없다는 공문을 수령한 데에 따른 판단입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권익위에 대해 특별 감사를 진행한 후 해당 유권해석과정에 전현희 위원장이 개입한 것으로 판단하여 검찰 수사를 의뢰하였습니다. 현재 경찰이 수사 중에 있으며, 전 위원장은 최재해 감사원장과 내부 제보자 의혹을 받는 권익위 관계자 등을 고발한 상태입니다.

 

한편, 윤석열 정부에 이어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자녀 스펙비리 검찰수사 등과 관련한 이해충돌 질의가 전현희 위원장에게 답지되었습니다. 전현희 위원장은 이에 대해 수사지휘권의 행사여부와 관련한 법무부와 검찰총장의 사실관계에 따라 판단을 내릴 것으로 밝혔습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부동산 조사 참여 논란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비교섭 5개 당체의 부동산 현황 전수조사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국민의힘의 부동산 조사에는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이중잣대 논란이 일었습니다.

권익위 관계자는 전현희 위원장이 규정상 직무회피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며, 이에 따라 국민의힘 부동산 조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현희 위원장은 "법률상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달리 직무회피 대상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권익위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거론하며, 이에 대한 답변이 사실관계를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전현희 위원장은 결국 국민의힘의 부동산 조사에도 직무회피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다른 사안에서도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에 대한 입장 표명 거부, 그리고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된 유권해석 거부 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감사원의 조사 결과, 전현희 위원장의 근태 문제도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전현희 위원장은 명예훼손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으며,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대해서도 반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검찰에 의해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감사원의 최종 감사결과 공개 과정에서 주심인 조은석 감사위원을 '패싱'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감사보고서가 공개된 후, 감사원 내부 결재 시스템에서 주심인 감사위원이 '열람'을 클릭하지 않고도 최종 결재와 공개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현희 위원장은 감사원이 표적감사를 한 것으로 보고 공수처에 최재해 감사원장 등을 고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수처 특별수사본부가 감사원을 압수수색하였습니다.

 

또한, 국회에서 진행된 국정감사 중에는 전현희 위원장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주장도 불거졌습니다. 윤창현 의원이 사용한 '질척거리다'라는 표현이 논란이 되었으며,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성적인 의미가 없다고 해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서는 배현진 의원이 이 논란을 성희롱으로 해석하며 국립국어원장에게 의견을 물었으나, 국어원장은 해당 표현이 성적 의도를 담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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