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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그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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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은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으로, 법무법인(유한) 주원 변호사로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1986년 7월 10일에 대구에서 태어나, 현재는 전라남도 순천시에 거주하고 있다. 대구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구 경신중학교로 전학하여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였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과 법학을 전공하고, 법학전문대학원에서도 학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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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으로는 법무부 공익법무관으로 소집해제되었으며,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국민의힘에서 혁신위원과 공천관리위원 등의 역할을 맡았으며, 정치개혁 2050 공동의장과 개혁신당 최고위원, 전당대회 의장 등의 중요한 지위를 역임하였다. 그녀는 개혁신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비례대표 2번으로 활동 중이다.

 

천하람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개혁신당의 창당준비위원장을 역임한 후, 전 개혁신당 최고위원이자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로 떠오르고 있다. 2019년 후반기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의혹 등으로 인한 '조국 사태'에 분노한 젊은 보수세력을 대변하기 위해 '젊은보수'를 창립하였다.

1986년 7월 10일에 대구에서 태어난 천하람은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통해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였으며, 이후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변호사로서의 경력을 쌓은 후, 법무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공익법무관으로 대체복무한 경험이 있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 제2법제이사와 같은 중요한 지위를 맡은 적이 있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도 활동했다.

 

정치적으로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보수 우파 빅텐트의 제1야당으로 미래통합당에 소속되었다. 이러한 정치적인 동향을 통해 천하람은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 무대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한 천하람은 미래통합당 후보로 인천 연수구 을에서 출마를 시도했으나, 당에서 민현주 전 의원을 전략적으로 공천하면서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그 후, 광주로 출마할 계획이었으나 이정현 전 의원의 설득으로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지역구에 출마하게 되었다.

 

선거 기간 동안, 천하람은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했다. 자금 부족으로 작은 트럭을 타고 선거활동을 펼치며, 선거 명함을 전달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로부터 냉담한 반응을 받았다. 또한, 당 지도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경쟁자들에게 무시당하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선거를 이어나갔다.

수고 끝에 선거를 치른 천하람은 3.0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058표를 얻었다. 이후 순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새로 개업하고 순천 시민으로서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선거구 획정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여 게리맨더링을 비판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언론에서는 천하람을 노무현의 후계자나 지역주의 타파의 상징으로 극찬하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일부는 이를 조순형 전 의원의 경우와 비교하며 지역주의 타파를 선거 명분으로 내세운 적은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20대 대통령 선거 때 최재형 캠프에 합류하여 공보특보를 맡았으며, 최재형이 후보로 입당하고 경선에 참여한 뒤에도 최재형을 지지하고 믿음을 보였다.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천하람이 국민의힘에서 공천선거위원으로 활약했으며, KBS 선거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지역구 의원이었던 이정현이 전라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하여 선전하면서, 천하람의 순천 지역 출마 여부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직 출마를 선언한 천하람은 이준석 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개혁에 대한 시각을 공유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단순히 이준석의 반사체로 비춰지는 것은 위험하다고 밝혔다. 이석연이 후원회장을 맡기로 하면서 '굴복하지 말고, 야합하지 말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자격 표기에서 발생한 해프닝이나 일부 언론에서의 비난을 받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컷오프를 통과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후보 등록 마지막 날에 출마 선언을 한 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안정적으로 3위를 달리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리고 3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14.98%의 득표율로 최종 3위를 기록해 낙선했다.

전당대회 후에도 어설픈 포섭에 넘어가지 않고 개혁의 목소리를 내기로 한 천하람은, 당원들의 선택을 존중하며 계속해서 개혁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천하람은 첫 번째 당대표 선거에서 낙선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미했던 인지도에 비해 무시할 수 없는 지지를 받았다. 이준석과의 결별을 선언하라는 요청을 거부하고, 친윤계의 미끼로 공천과 당직을 내세웠던 시도를 거부했다. 오히려 선거 막판에는 이준석 지지자들이 자신에게 지지를 표시하기까지 인지도가 부족한 자신의 문제를 인정했다. 한편으로는 진영논리를 깨부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하며 억지 비난을 하는 언론이 있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하락에 따라 친윤 쪽에서 이준석계와 손을 잡아 막대한 표심을 얻기 위해 천하람을 띄워주자는 제안이 나왔다. 천하람은 이러한 행태가 이준석을 고립시키기 위한 정치공작으로 보고 이를 역으로 지지율을 더 떨어뜨리는 짓이라고 비판했다. 이후로도 국민의힘의 지지율을 올리는 것은 도와주되, 그들과 손을 잡는 것은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천하람은 100분 토론 1000회 특집 편성에서 민주당의 이탄희 의원과 함께 한국정치의 현주소에 대한 토론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와 군더더기 없는 토론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2023년 하반기 재보선 이후에는 혁신위원장에게 혁신위원 자리를 제의받았지만, 사양했다. 이미 전 혁신위에 참여했지만, 변화가 없었고 김기현 체제가 그대로 유지되는 상황에서 허수아비 혁신위원을 맡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혁신위의 외연을 넓히려고 했던 시도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천하람은 첫 번째 당대표 선거에서 낙선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미했던 인지도에 비해 무시할 수 없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준석과의 결별을 선언하라는 요청을 거부하고, 친윤계의 미끼로 공천과 당직을 내세웠던 시도를 거부했습니다. 오히려 선거 막판에는 이준석 지지자들이 자신에게 지지를 표시하기까지 인지도가 부족한 자신의 문제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하락에 따라 친윤 쪽에서 이준석계와 손을 잡아 막대한 표심을 얻기 위해 천하람을 띄워주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천하람은 이러한 행태가 이준석을 고립시키기 위한 정치공작으로 보고 이를 역으로 지지율을 더 떨어뜨리는 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후로도 국민의힘의 지지율을 올리는 것은 도와주되, 그들과 손을 잡는 것은 거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천하람은 100분 토론 1000회 특집 편성에서 민주당의 이탄희 의원과 함께 한국정치의 현주소에 대한 토론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와 군더더기 없는 토론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3년 하반기 재보선 이후에는 혁신위원장에게 혁신위원 자리를 제의받았지만, 사양했습니다. 이미 전 혁신위에 참여했지만, 변화가 없었고 김기현 체제가 그대로 유지되는 상황에서 허수아비 혁신위원을 맡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혁신위의 외연을 넓히려고 했던 시도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천하람은 2023년 12월 29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준석 신당에 합류한 후에도 순천에서의 출마를 계속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이미 기자회견 이후 10일 전에 마음을 정해두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에는 국민의힘이 검사공천과 용산공천을 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그러지 않았다며 비판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2024년 3월 8일, 천하람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에 개혁신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당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역구 출마가 아닌 비례 2번으로 출마할 것을 제안했고, 고민 끝에 수락했습니다. 이에 대해 천하람은 지역구 출마가 아닌 비례 2번으로 출마하는 것을 결정한 것을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지역구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히면서, 개인적인 욕심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후에는 개혁신당의 득표율이 3%를 넘어 천하람의 당선이 확정되었지만, 이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결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혁신당은 지역구 1석과 비례대표 2석을 획득하게 되었고, 천하람은 한 명으로 제22대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선거 후 천하람은 개헌을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단축과 탄핵 가능성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여 보수 진영으로 온 윤석열 대통령을 보수 진영의 일원으로 보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결론적으로, 천하람은 개혁신당에 합류한 후에도 지역구를 대표하는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국회의원으로서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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