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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 성우 출신 원로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5. 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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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金容建), 1946년 5월 8일에 태어났습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생으로, 본관은 광산 김씨입니다. 신체 사이즈는 키 178cm, 몸무게 71kg입니다. 1977년부터 1996년까지 배우자로 고경옥씨와 결혼했으며, 장남 하정우와 차남 차현우, 그리고 며느리인 황보라씨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에는 삼남이 태어났으며, 2024년 5월 23일에는 손자가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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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씨는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침례교)를 믿고 있습니다. 김용건은 1966년 MBC 3기 성우로 데뷔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어서 1967년에는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활약했습니다.

 

김용건, 대한민국의 성우 출신 배우이자 '꽃보다 할배 H5'의 멤버로서, 김용건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은 한국 드라마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김용건의 큰 키와 서구적인 마스크, 다정다감한 이미지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드라마 '전원일기'의 성실한 장남에서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 회장, 아내에게 한없이 약한 남편까지, 김용건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용건의 모습은 때로 독두꺼비와 비교되기도 한다. 또한 배우 하정우의 아버지로서도 유명하다.

1966년 문화방송의 특채 성우로 데뷔한 김용건은, 서구적인 마스크와 굵은 입술로 '미스터 입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결혼을 했고 아들 둘을 두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을 선택하고 막대한 빚더미에 처해있던 김용건은 현재 모든 채무를 상환한 상태이다. '조선왕조 500년'과 '전원일기' 등의 작품에서 두드러진 연기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고, 늙다리 제비역으로의 변신 또한 대성공을 거두었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재벌 회장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김용건의 연기력은 여전히 여러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의 활약을 통해 예능에도 도전한 김용건은, 이를 통해 젊은 층부터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무지개 패밀리 멤버로서, 김용건은 대부님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졌다.

 

2015년 SK텔레콤의 00700 광고에 출연한 김용건은, 그 유명한 드립을 통해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2018년, 꽃보다 할배에 막내로 출연하여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김용건은 김용건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으로 한국 드라마와 예능의 무대 위에서 계속해서 빛을 발하고 있다.

 

한 때 방위로 군복무 중이던 1976년, 김용건은 대마초 사건으로 인해 어둠의 그림자에 가려지게 되었다. 실제로 김용건은 대마초를 피운 적이 없으나, 동료들을 위해 혼자 죄를 뒤집어 써내려가는 일이 있었다. 이로써 김용건은 한동안 방송에 등장하지 못하며 김용건의 활동에는 큰 공백이 생겼다. 그러나 3년 10개월이라는 시간을 깨고 나타난 김용건의 연기력은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용건의 무죄나 무혐의 여부는 명확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2021년 8월 2일, 김용건은 혼외자 논란으로 다시 한 번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다. 2008년부터 13년 동안 교제한 여성 A씨와의 사이에서 발생한 이 문제는 큰 파장을 일으켰다. A씨는 김용건을 상대로 낙태 강요를 이유로 고소하였으며, 이에 대한 김용건의 입장문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김용건은 일흔이 넘은 나이에 아이를 낳게 되었고, 김용건의 가족 구성은 이에 따라 크게 변화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김용건에 대한 논란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뤄지는 등 김용건의 활동과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해당 논란을 개그 소재로 활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힘을 소재로 한 광고에 출연하는 등 김용건의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용건은 실업적인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어둠 속에서도 김용건의 밝은 모습이 빛을 발하고 있다.

한 조폭 두목의 결혼식에 참석한 김용건,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조양은이었다. 이 결혼식은 여의도의 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조용기 목사가 주례를 맡았다. 이명박 당시 국회의원 등도 화환을 보냈다.

 

김용건은 1960년대에 활동한 시절, 20대 남성의 평균 신장이 167cm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현재 기준으로는 185cm로 높은 신장을 자랑한다. 또한, 178cm인 김용건의 아들들인 하정우와 차현우 역시 180cm를 넘는 키를 가지고 있어서, 가족 전체가 키가 큰 장신이다.

 

한편, 김용건에 대한 "연세대 의대를 다니던 엘리트였으나 생활고로 자퇴했다"는 소문은 잘못된 정보로 판명되었다. 이는 아들인 하정우가 연예부 기자에게 질문을 받고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건의 최종 학력은 용산고등학교 졸업으로, 이에 관한 루머는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되었으나 실제로는 사실이 아니었다.

또한, 김용건은 하지원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이 때문에 하지원 앞에서 주책을 떨었던 적이 있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하지원이 김용건의 아들과 동갑내기라는 것이다. 둘 다 1978년생으로, 하지원은 당시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용건이 연기한 용진의 막내동생 역할을 맡았고, 후에는 하지원이 하정우와 부부 역할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용건은 다양한 드라마와 시트콤에서 활약한 베테랑 배우로, 김용건의 출연 작품 목록은 다양한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고 있다.

 

김용건의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유격대', '로망스', '배반의 장미', '대왕 세종', '전원일기', '절반의 실패'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김용건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과시했다.

 

영화에서도 주요 작품에 출연하여 활약했는데, '국가대표', '나비', '미녀는 괴로워', '자칼이 온다' 등의 작품에서 김용건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밝고 즐거운 모습을 선보였는데, '꽃보다 할배', '나 혼자 산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프로그램에서 김용건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김용건은 다채로운 작품 활동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한국 연예계의 중요한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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