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1977년 6월 11일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천호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김희선은 김녕 김씨 본관을 가지고 있으며, 키는 168cm이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부모는 아버지인 김홍근과 어머니인 박복순이며, 배우자는 2007년 10월 19일에 결혼한 박주영입니다. 그들의 딸로 박연아가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으로 코리, 테리, 쿠키를 키우고 있습니다. 김희선은 서울숭인초등학교, 종암여자중학교, 혜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종교로는 무종교를 따르고 있으며, 소속사는 힌지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희선은 1993년 CF 《꽃게랑》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희선의 MBTI 유형은 ENTP입니다.
김희선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이제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상의 인물 같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김희선의 이미지는 작품에 살려내는 순간 작품에 깊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러한 평가는 윤석호 PD로부터 나온 것으로, 그만큼 김희선의 존재는 작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희선의 외모는 1990년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손꼽히며, 다수의 수식어를 받았습니다. 성형외과 의사가 가장 완벽한 미인으로 꼽은 바 있으며, 김희선의 외모는 남녀 연예인 통틀어 최고라고 평가되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도 아시아 최고 미인으로 손꼽히는데, 심지어 성룡과의 작업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 전 세계적인 모델들을 뒤로 하고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김희선의 외모로 파울로 로베르시와 협업한 사진집이 출간되기도 했으며, 동양 여배우로서는 최초의 기록이었습니다.
또한, 김희선은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인 파울로 로베르시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세계 패션계 거물들의 참여로 제작된 김희선의 화보집은 현재까지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작업에는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스테판 마레 역시 참여했으며, 파리를 로케이션으로 선택하여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김희선은 세계 패션계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는 다섯 대 패션 사진작가 중 한 명인 파울로 로베르시와의 협업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김희선은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그녀만의 특별한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사진작가 조세현은 김희선의 특별한 모습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한 번 김희선이 몸이 아픈 상태에서 화보 촬영을 해야 했는데, 이후 결과물에는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런 사건은 김희선의 미모와 표현력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김희선은 대한민국의 레전드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뮤즈로서 김희선의 외모와 연기력은 1990년대 초반부터 놀라운 호평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그녀를 '세기의 미녀'로 불렀으며, 이는 이후 김희선의 대표적인 수식어가 되었습니다.
김희선은 또한 한국 최초의 캐릭터 디자이너 브랜드인 오브제의 탄생 뮤즈로도 활약했습니다. 디자이너 강진영은 김희선을 보고 그녀를 위한 옷을 만들고자 했으며, 이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희선은 그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뛰어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한류 여신으로서 중국에서는 그녀를 "한국 제일 미녀"로 소개하며 상위 정치인 급의 국빈대우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의 미모는 그녀를 한류스타로 뽑히게 하였고, 중국 미용계에서도 김희선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김희선은 런닝맨의 100회 특집에서 아프로디테인의 역할을 맡았을 때 김희선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김희선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인정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김희선은 패션계에서 가장 확실한 유행 메이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희선의 헤어밴드, 가방, 요요 등이 김희선의 손길에 의해 유행의 중심으로 떠오르곤 합니다. 이는 종종 김희선이 입힌 옷이나 액세서리가 유행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 번은 김희선의 옷을 사고 그것이 유행이 되어 돈을 벌게 된 남대문 시장 상인이 그녀에게 감사의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방송계에서도 김희선은 주연이라면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스타로 꼽히며, 패션계에서도 마찬가지로 김희선의 옷을 입은 순간 그것이 바로 '김희선 패션'으로 인정받습니다.
또한 최근 드라마 '토마토'에서 보여준 불빛 요요의 장면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후로 PC통신 요요동호회 회원수와 인터넷 요요사이트 접속 횟수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희선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이며, 김희선의 스타일은 전국적으로 유행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는 배우 한예슬의 진솔한 고백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김희선의 옷을 입고 싶어서 돈을 모아 월급을 타올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김희선의 스타일은 당시 패션계에서도 큰 파동을 일으켰으며, 다양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매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드라마 '웨딩드레스'에서 보여준 폭탄머리, 레게머리 등의 파격적인 스타일은 김희선이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거리낌 없이 해 나갔음을 보여주며, 그의 스타일은 한때 시상식이나 방송에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90년대 김희선: 트렌디 드라마의 여왕
김희선. 이 이름만으로도 90년대 한국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떨게 만든다. 김희선은 중후반 90년대를 '올킬'한 트렌디 드라마의 여왕으로 등장했다. 그 시대는 의심할 여지 없이 김희선의 시대였다. 김희선이 출연한 드라마는 단연 '흥행불패'였다. 김희선이 키웠던 모습, 입고 다녔던 의상, 먹고 마셨던 것들은 모두 한국의 핫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90년대 문화를 탐험하는 교보문고의 기획 특집에서도 김희선은 주목받았다. 김희선은 단순히 연예인으로서만이 아니라 뉴스 메이커로도 손꼽히는 존재였다. 요즘 신세대 사이에서는 김희선의 언어, 헤어스타일, 의상 등을 따라하지 않으면 진정한 신세대가 아니라는 얘기가 돌 정도로, 김희선은 현대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다. 방송국, 광고계, 심지어 충무로까지, 김희선의 인기를 놓칠 수 없다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1996년 MBC의 특종 프로그램 '연예시티'에서는 김희선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그 때의 김희선은 이미 대한민국의 미녀 배우 중 하나로 꼽히며, X세대의 상징이자 슈퍼스타로 여겨졌다. 90년대 최고의 여배우를 뽑으라면, 상반기에는 최진실, 후반기에는 김희선을 뽑아야 했을 정도로, 김희선은 눈부신 인기를 누렸다.
김희선은 동시대의 다른 모든 인물들을 추월하고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었다. 김희선의 인기는 신이 받들어질 정도였다. 김희선 시대 이후, 그와 동등한 인기를 끌어낸 여배우는 찾기 힘들다. 김희선은 단순히 연기력으로만이 아니라, 연기대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대중의 호감과 인정을 받았다. 20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김희선은 광고계에서도 주목받는 인물로 등극했으며, 한류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