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본명은 설하윤입니다. 1992년 7월 16일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31세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본관은 순창 설씨입니다. 신체적으로는 키가 165cm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무남독녀로 알려져 있으며, 반려견으로는 푸딩이가 있다고 합니다. 학력은 낙생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에 디지털 싱글 '신고할꺼야'를 통해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TS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또한, 불교를 신앙으로 살고 있습니다.
설하윤: 트로트의 미래를 여는 음악가
한 공연이 시작될 때마다 "트로트의 별이 되고 싶은, 설! 하! 윤! 입니다. 반갑습니다!"라는 인사를 하는 설하윤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서, 설하윤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준다. 설하윤은 2015년 12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이란 이름으로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불멸의 연습생'이라는 명칭은 설하윤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1호 여성 연습생이었고, 12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연습생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그때 설하윤이 정체를 공개할 때 부른 노래는 태연의 "들리나요"였다.
2017년 4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인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컴백했으며, 그 후 7월 말부터 행사에서 선공개했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콕콕콕'이 9월 1일 음원으로 정식 공개되었다.
2016년 9월 27일에 발매된 데뷔 앨범인 'Vol.1 신고할꺼야'는 디지털 싱글로 출시되었지만, 2017년 기준으로 저작권 문제로 인해 뮤비는 물론 음원까지 모든 사이트에서 내려왔다. 이는 타이틀곡을 만들어 준 작곡가가 더 이상 설하윤의 소속사와 작업을 하지 않게 되었고, 그 후로도 인터넷에 있는 영상과 음악에 게시 중단 요청을 하고 있는데, 이는 설하윤의 대표곡이기에 더욱 안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하윤의 홍보용 앨범은 길쭉한 디지팩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설하윤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설하윤의 음악세계: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2017년 4월 4일, 설하윤은 역시 디지털 싱글로 출시된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이 앨범은 문주란의 동명 히트곡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 타이틀 트랙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와 함께, 새로운 신곡 '내 님'이 수록되어 있었다.
독특하게도, 이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세로 형태로 제작되었다. 더욱 재미있는 점은 쥬스TV의 '내 손안에 쥬크박스' 시리즈로 만들어진 영상을 정식 MV로 채택했다는 것이다.
이 음반은 설하윤의 음악적 재능과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하는데, 현대적인 트로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는 여성스러운 감성과 진정한 사랑을 다루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콕콕콕: 활력 넘치는 음악의 향연
한편, 설하윤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다양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콕콕콕'은 특히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이 곡은 박현진 작곡가와 김정묵의 합작으로 탄생한 곡으로, 박상철의 '무조건', 송대관의 '네 박자'를 만든 박현진 작곡가와 장윤정의 '어머나' 등 히트곡을 편곡한 김정묵의 작품이다.
'콕콕콕'은 활력 넘치는 멜로디와 설하윤의 감정을 잘 담은 보컬로 많은 이들에게 환희를 선사했다. 이 곡은 음원만 공개되었으며, 홍보용 앨범은 제작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 흥겨운 리듬과 청량한 가창은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설하윤의 음악세계: '눌러주세요'에서 '내 인생의 봄처럼 꽃은 핀다'까지
2015년에 '더 유닛'에 출연한 이후, 설하윤은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보여주었다. 그 중에서도 '눌러주세요', '사각사각', 'Forever More', '내 인생의 봄처럼 꽃은 핀다'는 설하윤의 음악적 진보와 다양성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앨범들이다.
'눌러주세요': 성숙함을 보여주는 음악
'눌러주세요'는 더 유닛 출연 이후에 발매된 첫 앨범으로, 조영수 작곡가의 참여로 탄생한 곡이다. 이 앨범은 2010년 발표된 여성 트로트 그룹 LPG의 '사랑의 초인종'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였다. 앨범에는 전 앨범의 수록곡에 MR까지 빠짐없이 들어가 있어, 설하윤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사각사각': 감성적 발라드의 새로운 모습
한편, '사각사각'은 복면가왕 출연 이후에 발매된 앨범으로, 김종천 작곡가의 참여로 탄생한 곡이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트로트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던 설하윤은, 이 앨범을 통해 다양한 감성의 발라드를 선보이며 음악적으로 성숙함을 보여주었다.
'Forever More'와 '내 인생의 봄처럼 꽃은 핀다': 드라마 OST 참여
2019년에는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적 범위를 확장했다.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의 OST로 발매된 'Forever More'와 KBS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OST로 발매된 '내 인생의 봄처럼 꽃은 핀다'는 설하윤의 음악적 재능과 다채로운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작품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설하윤의 다채로운 방송 출연
설하윤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설하윤의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 설하윤의 방송 출연은 트로트 가수의 이미지를 넘어서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에 출연하여 눈에 띄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어서 2017년에는 '비디오 스타', '도플갱어쇼 별을 닮은 그대', '수상한 가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였다.
특히,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출연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의 편견을 깨고 새로운 팬들과 인기를 모았다. 이를 통해 설하윤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과 감각적인 가창력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또한, 트로트 전국체전에서의 무대는 설하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드러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늘 밤에>와 <너는 내 남자>는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레전드 무대로 손꼽히고 있다.
설하윤은 음악뿐만 아니라 방송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설하윤의 다채로운 활동
대중들에게는 주로 트로트 가수로 알려져 있지만, 설하윤은 발라드나 OST와 같은 다른 장르에도 자주 도전하며 설하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지역 축제나 군부대 위문 공연과 같은 다양한 행사에 자주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설하윤의 방송 출연은 적은 편이지만, 설하윤의 인지도는 결코 낮지 않다.
설하윤은 맥심 잡지에서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으며, 이후에도 다시한번 표지에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맥심 잡지에 인터뷰 대상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음악적인 면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도 선보였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설하윤은 한 주 동안 소고기 꽃등심을 먹을 수 있는 수입을 번다고 밝히며, 돼지고기를 더 좋아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설하윤은 사랑스러운 반려견 '푸딩이'와 함께 생활하며, 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OST인 '내 인생의 봄처럼 꽃은 핀다'로 벨소리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악적 성취를 이루기도 했다.
2022년부터는 유튜브 채널 '설하TV'를 시작하여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설하윤의 다양한 면모를 보다 깊게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설하윤의 창작곡 <눌러주세요>는 미스트롯3의 티저 동영상에 사용되었는데, 이는 설하윤이 직접 작곡하여 부른 곡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