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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인간의 사람 2024. 6. 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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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의원은 1967년 12월 3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무안 박씨 가문 출신으로, 숭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박수민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직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와 강남구 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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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의원의 경력은 매우 다채롭습니다. 박수민은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실과 민정1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총괄기획국장을 맡았습니다. 이후 한국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사, 인피니툼 인베스터즈 의장/대표이사, 아이넥스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박수민 의원은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요한 사도입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2남 3녀가 있으며, 현재 지역구인 서울 강남구 을에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의원직 임기를 수행하고 있는 박수민 의원은 다양한 경력과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국정 운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박수민: 대한민국의 관료, 기업인 출신 정치인

 

박수민 의원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료 출신 정치인으로,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967년 서울특별시 은평구에서 태어나 숭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박수민 의원은 기획예산처 사무관, 서기관, 과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후 재정경제부 조세지출예산과장, 대통령실 행정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총괄기획국장, 한국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사, 아이넥스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습니다.

박수민 의원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시절, 기획예산처에서 국가예산 편성과 재정시스템을 혁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실에서 K-원전의 중동 진출과 초대형 UAE 유전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에서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이집트를 대표하는 이사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자본의 국제 진출을 지원했습니다. 이후 민간 창업 현장으로 뛰어들어 바이오메디컬, 콘텐츠, 핀테크 등 신성장 동력 발굴에 도전했습니다.

 

2024년 2월, 박수민 의원은 국민의힘 경제 분야 총선 인재로 영입되어 3월 15일 국민추천제를 통해 서울 강남구 을에 최종 공천되었습니다. 박수민의 복귀를 기대했던 후배들의 추천으로 이루어진 공천이었으며, 315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강청희 후보와 접전을 벌였으나, 출구조사와 실제 개표 결과에서 60% 가까운 득표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당선 후 박수민 의원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양극화 해소와 중산층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리즈"를 1호 법안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히며, 부동산·주식·연금 등의 세제 개혁을 통한 중산층 자산 형성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박수민: 다둥이 아빠이자 사업가 출신 정치인의 저출산 대책 제언

 

박수민 의원은 2남 3녀를 둔 다둥이 아빠로, 자녀 양육의 현실적인 문제를 직접 체감하며 살아왔습니다. 박수민 의원은 공무원 월급만으로는 다섯 자녀를 부양하는 데 한계가 있었기에 공직을 떠나 사업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수민의 아내 역시 직업을 포기하고 가정에 전념하게 된 배경에는 이러한 경제적 현실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저출산 문제에 대해 박수민 의원은 "접근부터 틀렸다. 셋째나 둘째가 아닌 첫째부터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하며, 근본적인 지원책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박수민 의원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박수민은 인터뷰에서 한 전 위원장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회고했습니다. "기재부 자긍심을 갖고 청와대에 들어갔는데 민정실에서 한 행정관을 만나고 충격을 받았다. 인생에서 만난 '톱7' 중 한 명으로 우수했다. 국민의힘에 와서 만나자마자 이별해 아쉽다"라고 말하며, 한 전 위원장의 탁월한 능력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시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박수민 의원의 이러한 발언들은 박수민이 정치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현실적이고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박수민의 제언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청와대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인연은 박수민의 정치적 경로와 네트워크에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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