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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 : 대한민국 제18-20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인간의 사람 2024. 6. 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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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대한민국 제18-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48년 9월 15일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정서리 상신마을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법무법인 한백 자문변호사로 활동하며, 대한민국헌정회 사무총장의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양재빌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본관은 의령 여씨이다. 배우자는 박현숙이며, 아들과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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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는 군 복무를 육군 상병으로 만기전역했으며, 종교는 불교를 따른다. 정치적으로는 국민의힘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는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학력은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여상규는 다수의 정치 활동을 거쳐 오늘날까지 이르렀다. 사법시험 합격과 사법연수원 수료를 거쳐 서울고등법원 판사로 활동한 뒤,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국회에서는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약하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까지 역임하였다. 미래한국당의 선대위 상임고문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여상규는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으로, 꾸준한 정치 경력을 가진 인물이다. 1948년 9월 15일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정서리 상신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악양초등학교, 악양중학교, 그리고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진학했다. 병역을 이행한 후 방일영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수석으로 졸업했다.

법조인으로서의 경력은 판사로 24년간 근무한 후, 1993년에 변호사로 개업하였다. 여상규는 판사로 근무할 당시 간첩조작 사건을 맡아 재심으로 무죄 판결이 내려지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 사건은 나중에 여상규가 출연한 방송에서도 다뤄졌는데, 자신은 해당 사건에 대한 내막을 몰랐다고 주장하였다.

 

정치적으로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는데, 20대 국회 후반기에는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러나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하고 정치 활동을 중단하였다. 현재는 변호사로서의 일과 농부로의 삶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여상규의 삶은 변화와 다양성을 담고 있다.

여상규는 대한민국의 정치 무대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온 인물로, 여상규의 정치 경력은 꾸준하고 다채롭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경상남도 남해군-하동군 선거구에서 첫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 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사천시-하동군-남해군 선거구에서 재선을 차지했고,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3선에 성공했으나, 선거 후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는 정당의 합류와 탈당을 거듭하며 정치적인 변화를 겪었다.

정치 무대에서의 여상규의 업적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것뿐만 아니라, 현재는 미래한국당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기여하고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데에도 참여했다.

 

여상규는 정치적으로도 뛰어난 업적을 보여주며, 여상규의 동반 탈당과 다양한 정당 간 이동은 여상규의 정치적 색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있다.

여상규는 개헌론자로, 이원집정부제를 찬성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상규는 사드 문제에 대해서 중국의 보복을 비판하며, 중국이 한국을 감시하는 레이더를 통해 방어용 무기를 수입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상규의 정치 경력 중 한 에피소드로, 2016년 5월 10일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있습니다. 이 사고로 사천지역 사무장이 사망하고 여상규는 부상을 입었으며, 국회 임기 중 일부를 회복에 소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의사의 권유로 농사를 지으며 통증을 완화하고,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이후에는 농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그 중요한 순간, 여상규 위원장이 졸지에 '팀킬'을 해버렸습니다. 이 팀킬은 사실상 자유한국당 소속 장제원, 이은재 의원 등이 1억 원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한 조사를 펼치는 도중, 여상규 위원장이 이를 제지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로 인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반발이 일었고, 여상규 위원장은 강하게 반발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안신당의 박지원 의원은 "여상규 위원장님이 끝물을 잘하셨다"며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호의적 반응부터 비판적 반응까지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이 사건은 여상규 위원이 법사위원장으로 활약하는 동안 법사위에서 이미 가결된 안건들을 다시 심사하는 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확보하려는 의지가 강했음을 보여줍니다. 여상규 의원의 행동은 더불어민주당에게 힘이 되었지만, 이는 자유한국당과의 갈등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종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제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에 임명되었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권력 확대를 시사하는 결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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