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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제18대 해양수산부차관.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6. 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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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정치인으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출생은 1971년 1월 18일로, 부산 직할시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태어나 현재는 부산 북구 화명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전포초등학교, 항도중학교, 부산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더불어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도 취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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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경력은 다방면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행정고시 합격을 시작으로, 사법시험 합격과 사법연수원 수료를 거쳐 기획예산처에서 사무관과 서기관을 역임했습니다. 이어 세계은행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대통령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등의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또한,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과 경제특별보좌관으로 활약하며 도시 경제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이후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당선인 경제보좌역과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역임했습니다.

해양수산부차관으로서의 업무를 거쳐 현재는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와 부산 북구 을 당협위원장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성훈은 대한민국의 관료 출신 정치인으로, 다양한 공직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정고시와 사법시험을 합격하여 공직에 진출한 박성훈은 기획예산처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하며 예산제도 및 재정운용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세계은행에 파견되어 금융과 민간투자를 담당하는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과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행정관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기획재정부로의 복귀 후에는 기획조정실 과장, 법무담당관, 다자관세과장 등을 역임하여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였습니다. 이어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였으며, 문재인 정부의 들어서면서 다시 기획재정부로 돌아왔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장으로 파견되었고, 2019년에는 여당 기획재정·예산결산 수석전문위원으로 국회에 파견되었습니다.

2019년 12월 20일에는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에 임명되어 부산의 다양한 경제 정책을 주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센텀2지구 그린벨트 해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글로벌 금융기업 유치, 국제관광도시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박성훈의 업적은 부산시 공직자들과 지역 경제계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많은 언론 기사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1년 1월 5일, 박성훈은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직에서 사임하고, 1월 13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박성훈은 3월 4일 부산광역시장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28.63%의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박형준 후보에게 밀려 탈락했습니다. 그러나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언주 후보를 제치고 2위로 경선을 마쳤다는 점에서 향후 정치 인생은 희망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역 언론인 부산일보에서도 박성훈 후보가 경선 최대 승자로 분석되었습니다.

이후, 2021년 4월 20일에는 박형준 신임 시장이 당선되면서 부산광역시 경제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5일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대위에 참여하였고, 2022년 3월 9일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당선인 경제보좌역에 발탁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5월 5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으로 내정되어 5월 10일에 임명되었습니다.

 

이어서, 2023년 7월 3일에는 해양수산부차관으로 임명되었고, 12월 말 차관급 개각에서 해수부차관 자리를 내려놓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2024년 2월에 부산진구 갑에서 출마를 선언했지만, 당의 결정에 따라 공천을 받지 못하고 부산 북구 을에 신청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본인의 지역정치에서의 영향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부산 북구 을을 위해 박성훈 차관을 포함한 4자 경선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3월 14일에는 박성훈 후보가 4자 경선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를 획득하여 최종 승리했습니다.

이 공천 과정에서는 부산 내에서의 인지도와 인물 경쟁력이 강력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국민의힘의 고심을 통해 공천의 결과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박성훈 후보는 4자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통해 이러한 우려를 뒤엎고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부산일보의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결과는 박성훈 후보가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한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여론조사와 출구조사에서는 박성훈 후보가 뒤쳐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개표 결과는 그와는 달랐습니다. 최종적으로, 박성훈 후보는 44,886표(52.56%)를 얻어 정명희 후보를 뒤로하고 당선되었습니다. 이 결과는 국민의힘이 낙동강 벨트에서 다수의 당선을 획득하며 개헌저지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박성훈의 경력은 다채롭습니다. 1984년에 전포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부산동성고등학교를 거쳐 1993년에 행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기획예산처에서 재정 및 민간투자 업무를 담당하고, 세계은행에서도 경력을 쌓았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으로 근무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2019년에는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부산 북구 을을 대표하여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박성훈의 공직사회와 언론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박성훈은 부산지역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센텀 2지구의 그린벨트 해제, 국제관광도시 선정, 북항 2단계 재개발을 부산시 주도하여 성과를 창출했으며, 문현 철도차량기지 이전 예타 통과, 경부선 철도 지하화, 한국판 뉴딜 추진 등의 프로젝트도 이끌었습니다.

 

또한, 10년 만에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6개 해외 금융기관을 유치하고 서부산 지역의 숙원사업인 서부산의료원 예타면제를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부산시가 국비를 확보하는 데에도 역할을 했습니다. 반대를 극복하고 노후 전동차 교체 예산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2021년 3월에는 까레라이스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직 공무원들과 공시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공무원에 대한 현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정치적으로는 국민의힘에 속해 활동하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북 을을 대표하여 당선되었습니다. 박성훈의 역량과 성공적인 경험은 정치적 활동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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