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을 맡고 있습니다. 주진우의 정치 경력은 꽤 다양한데,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으로서 윤석열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에 속해 있었습니다. 또한, 부산 해운대구 갑을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힘 해운대구 갑 당협위원장도 맡고 있습니다.
주진우의 학력은 광안중학교와 대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주진우는 국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부산 해운대구 갑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사법 시험 합격 후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 중에는 대검찰청 검사, 대통령비서실의 특별감찰반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으로 윤석열 정부에서의 업무를 수행한 경력도 갖고 있습니다.
주진우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주진우의 경력은 뛰어난 검사 출신으로 시작됩니다. 1975년 5월 25일에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난 주진우는 법학 전공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대학 졸업 후에는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습니다.
검사로서의 경력을 쌓아가며 대구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법무부 법무과 등에서 근무한 후, 대통령비서실에서 특감반장으로 일했습니다. 이후에는 부산지방검찰청, 청주지방검찰청에서 각종 검사로 근무하며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했습니다. 2019년 8월에는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장으로 발령을 받았지만, 이를 사직하고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그 후에는 윤석열 당선자의 법률지원팀에 합류하여 활약하다가,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함께 초대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에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갑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등, 주진우의 정치적 활동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주진우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공직에서 퇴임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 수영구와 하태경 의원의 수도권 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해운대구 갑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1월 29일, 주진우는 공식적으로 해운대구 갑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주진우는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출신으로 알려져 있어 해운대구 갑 출마가 예상되었던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과 함께 논의되었습니다. 그러나 박성훈 전 차관은 부산진구 갑으로 출마를 결정하면서 용산 대통령실 인사 간의 경선은 무산되었습니다.
이어서 2월 18일, 주진우는 해운대 갑에 단수공천되었습니다. 국민의힘에 가입한 주진우는 선거를 통해 부산 해운대 갑 지역구에서 68,267표(53.70%)를 획득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주진우와는 동명이인으로, 서로 2살 차이가 납니다. 또한, 주진우에게는 여동생이 2명 있는데, 장녀 주선아는 유명한 판사로 TV 출연을 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김앤장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의원은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출신으로 22대 국회에 입성한 인물로, 국정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정책적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주진우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국정 과제 중 하나로 부산의 산업은행 이전에 관한 법안을 꼽았습니다.
부울경 지역의 청년 인구 이탈과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를 고려하여, 주진우 의원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정책 금융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진우는 정책 금융기관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것이 부울경 지역의 산업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며, 금융 지원이 활성화되면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주진우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도 산은 부산 이전 법안이 발의되었지만 통과되지 않았던 사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주진우는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산은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정 철학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22대 국회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를 지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진우는 검수완박으로 인해 범죄자를 제대로 처벌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검·경 간의 업무 조정 및 법원의 재판 지연 등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