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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무고사 : 인천 유나이티드 FC No. 9.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6. 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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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무고샤는 1992년 2월 26일에 유고슬라비아 SFR 몬테네그로 SR 포드고리차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32세이며, 키는 189cm이고 체중은 80kg입니다. 무고사의 국적은 몬테네그로입니다. 무고사는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축적해왔습니다. 무고사는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와 FK 믈라도스트 포드고리차에서 유스 시절을 보냈으며, 이후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TSV 1860 뮌헨 등의 프로팀에서 뛰었습니다. 국외 리그에서의 활약 이후, 무고사는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비셀 고베에서 뛰었으며 현재는 다시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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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경력과 등번호

 

무고사는 몬테네그로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했으며, 55경기에 출전하여 15골을 기록했습니다. 무고사의 등번호는 각 팀과 국가대표팀에서 다양한 번호를 사용했는데, 이는 몬테네그로 대표팀에서는 9번, 10번, 19번을 사용하였으며, 현재 소속된 인천 유나이티드 FC에서는 9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고사의 클럽 경력

 

스테판 무고사는 몬테네그로 국적의 축구 선수로, 현재는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무고사의 주요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 이는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국가대표 경력

 

무고사는 몬테네그로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소집을 받았습니다. 2014년에는 몬테네그로 대표팀으로 데뷔하여, 이후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시작했습니다. 무고사는 꾸준히 경기력을 향상시켜 왔는데, 특히 2018년에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라투아니아와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9년에는 몬테네그로 축구의 주목할 만한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몬테네그로 올해의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후도 국가대표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몬테네그로 축구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로 자리잡았습니다.

 

무고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으로 인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몬테네그로 대표팀에서 소집되어 활약하고 있습니다. 무고사의 꾸준한 출전은 무고사가 대표팀의 중요한 공격수임을 보여주며, 이는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팬들에게 큰 자랑이 됩니다.

2021년 활약

 

2021년에도 몬테네그로 대표팀에 소집된 무고사는 월드컵 예선에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무고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국가대표팀에서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무고사의 국가대표팀 활약

 

2022년에 몬테네그로 축구협회는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 B의 4연전을 앞두고 25인 소집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소집명단에는 무고사 또한 포함되었는데, 무고사는 공격수 네 명 중 한 명으로 선발되었습니다. 몬테네그로는 루마니아, 핀란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함께 리그 B 3조에 묶였으며, 이를 위해 6월 동안 3주 이상을 대표팀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를 치뤘습니다.

 

6월 5일의 루마니아전에서 무고사는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6월 15일의 루마니아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빗셀 고베 이적 후 출전 기회가 부족한 상황에서 잠시 대표팀 주전 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이에도 불구하고, 무고사는 2023년에 몬테네그로 대표팀에 소집되어 활약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천으로의 복귀 이후 폼을 올리게 된다면, 다시 주전 자리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플레이 스타일

 

무고사는 전형적인 타겟형 공격수보다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무고사의 제공권은 준수하지만 압도적이지는 않으며, 대신 활동량, 움직임, 연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능력을 갖춘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천에서의 활약을 통해 무고사는 다른 공격 자원들과의 연계를 중요시하면서도, 슈팅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슛을 날리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고사는 상대 선수들의 주목을 끌어 공간을 창출하거나, 자신에게 오는 기회를 확실히 마무리하는 데에 주력합니다. 무고사의 특유의 연계 능력과 움직임, 강력한 슈팅 능력은 팀에 중요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가끔씩 미세한 결정이나 판단에서 아쉬운 점이 있을 수 있으나, 무고사의 활약은 인천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무고사

 

무고사는 활동 반경이 최전방에만 머무르지 않고, 꽤 다양한 위치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기가 잘 안 풀릴 경우에는 미드필더 진영까지 내려와 전개를 돕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플레이를 펼칠 경우 최전방을 채워줄 선수가 없게 되는 리스크가 있으며, 이는 팀 전체의 공격이 막힐 위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고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찬스를 살려내고 적절한 득점을 기록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 내에서의 압박이 완화되면서 무고사의 활동량과 폭발력이 다시 불이 붙었으며, 이는 팀의 다양한 공격 패턴을 만들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천에 대한 애정

 

무고사는 인천에 대한 큰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재계약을 맺으면서 인천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팀의 전설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이전에도 인천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준 외국인 선수들이 있었지만, 그들과는 달리 무고사는 5시즌을 넘게 활약하고 해외로 이적한 선수로, 인천에서 레전드 대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비록 2022년에 비셀 고베로 이적하며 인천 생활을 마무리했지만, 팀이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이 활약한 무고사에게 그를 욕하는 팬들은 드물며, 오히려 무고사의 노력과 애정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습니다.

무고사: 세레모니와 애정의 결합

 

무고사는 무고사의 강력한 세레모니를 통해 팀과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달합니다. 이 세레모니는 "우리는 비상한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는 일명 스트롱맨 세레머니 또는 머슬 세레머니로 불립니다. 이것은 단순히 축구장에서의 행사가 아니라, 팀과 팬들 간의 결속을 강화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무고사의 인천 이적에는 데얀의 영향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무고사는 데얀의 소개로 인천을 좋은 구단으로 인식하게 되었으며, 무고사의 국가대표팀 선배로서 데얀의 모습이 그에게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고사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른 구단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천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무고사는 인천이 자신의 커리어를 살리고 국가대표팀에서의 입지를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준 은인같은 구단으로 여기며, 인천 구단에 상당한 애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고사는 또한 팬 서비스에도 상당한 중요성을 두고 있습니다. 경기장에서는 팬들을 위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중 호응을 유도하고 승리의 만세 삼창 때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이는 무고사의 인천에 대한 애정과 결속력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무고사는 무고사의 애정을 더욱 확실히 표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국에서의 삶을 선택하며 가족과 함께 하고, 한국어를 배우고 팬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는 무고사의 인천과 한국에 대한 진정한 애정과 헌신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무고사: 울산에 대한 지배

 

무고사는 울산 HD FC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무고사의 탁월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2018년 9월 2일에 인천이 울산을 3:2로 이기면서 넣은 선제골부터 시작하여 2022년 5월 15일까지 6경기 연속으로 울산을 상대로 골을 넣었습니다. 특히 2019년 9월 1일에는 극장 동점골을 포함한 해트트릭을 펼쳐 천금같은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이러한 연속 득점 행진은 2023년 10월 8일 울산을 상대로 끊겼지만, 2024년 3월 17일 경기에서는 페널티킥을 포함한 2골을 터뜨리며 울산에 대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에는 한국어로 대구전 2:0 승리 이후 MVP로 선정되어 인터뷰를 진행하던 송시우에게 "시우 빨리 이 새끼야"라고 욕을 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무고사는 J리그 시절에는 요니치와 같은 건물에서 살며 교류를 많이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요니치도 2024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인천으로 복귀하면서 다시 무고사와의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축구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차량 구입 인증글에서 '무사고 기원'을 '무고사 기원'으로 바꾸어 표현하는 밈이 유명합니다. 이는 무고사의 능력과 이름을 기원하는 소망의 표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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