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은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으로, 1970년 10월 14일에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면 하도리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거주하고 있다. 제주 부씨 본관을 가진 부승찬은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부대표이며 용인시 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부승찬의 정치 경력은 매우 다양하며, 국방부 대변인으로도 활동했던 바 있다.
부승찬은 교육에도 힘을 쏟았다. 제주하도초등학교, 세화중학교, 세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공군사관학교를 통해 군사 교육을 받았다. 이어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학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구 및 교육 활동을 펼쳤다.
군 복무 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부승찬은 그동안 꾸준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공군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국방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민주당 내에서도 중요한 직책을 맡아 왔다. 부승찬의 정치 경력은 부승찬의 전문성과 열정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부승찬은 대한민국의 전 군인이자 전 공무원으로서 다채로운 정치 경력을 자랑한다. 부승찬의 출생은 1970년 10월 14일로,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면에서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이에 2남 5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부승찬은 하도초등학교와 세화중학교, 제주 세화고등학교를 거쳐 공군사관학교(43기)를 졸업하였으며, 2007년에는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3년에는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부승찬의 공직 및 정치 경력은 무척이나 다채롭다. 공군 정보 장교로 18년 동안 복무한 후 소령으로 전역하였으며, 군에서의 동료들 중에는 현재 준장으로 활동 중인 인물들도 있다. 군 복무 후에는 정치계로 진출하여 민주통합당과 정의당의 의원 보좌관으로 활약하였고, 이후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맡았다.
부승찬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정치 활동을 이어가며 21대 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 출마를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 그 후 국방부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활동하였고, 논란을 일으켰던 발언이 있었다. 논란의 주된 대상은 부승찬의 저서 '권력과 안보'였다. 부승찬의 저서는 출판 후 국방부로부터의 압수 수색과 법적 분쟁을 유발하였으며, 이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는 22대 총선에서 용인시 병 출마를 준비 중이며, 경선에서 승리하여 출마가 확정되었다. 또한 부승찬은 상임위원으로 국방위원회를 희망하고 있다. 부승찬의 페이스북 게시물에는 오물 풍선 사건을 둘러싼 음모론이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부승찬의 저서인 '권력과 안보: 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은 2023년에 해요미디어를 통해 출판되었다. 이 책은 국방비 사태와 천공 의혹에 대한 부승찬의 분석과 견해를 담고 있으며, 현 정부의 국방 정책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한다. 또한, '걸프에서 동북아 해상교통로는 안전한가'라는 책은 2013년 오름 출판사에서 문정인과 함께 공저한 작품으로, 동북아 지역의 해상 안보 문제를 다룬다.
부승찬은 다양한 정당에 소속되어 왔다. 부승찬의 정치 경력은 민주통합당부터 시작하여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그리고 현재의 더불어민주당까지 이어졌다. 특히 2022년부터 현재까지는 더불어민주당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렇듯 정당 소속의 변화는 부승찬의 정치 생활에서 꾸준히 이뤄지며, 정치적 입지와 이념적 변화를 보여준다.
부승찬은 뉴스타파 영상에 출연하여 천공 스승과 관련한 논란, 문재인 정부에서의 경험, 그리고 언론에 대한 생각 등을 공유하였다. 이러한 소회는 부승찬의 정치 생활과 관련된 이슈에 대한 부승찬의 시각과 태도를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