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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 국민의힘 인천광역시 당협위원장.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6. 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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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는 대한민국의 국민의힘 소속으로, 현재는 인천 서구 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상수의 출생은 1979년 4월 11일로,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서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학문을 공부했다. 박상수의 약력은 변호사로서의 경력부터 시작하여 대한변호사협회에서 감사위원회 위원장과 부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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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는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대한항공에서 사내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이후에는 한진칼에서 준법지원인으로 일했다. 법조윤리협의회에서는 사무총장으로 활약하며 변호사로서의 전문성을 쌓아갔다. 인천광역시 행정심판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정치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상수는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경력을 지닌다. 변호사 생활을 시작으로 대한항공 사내변호사로 활동하였으며, 2019년 대한변호사협회 감사를 거쳐 2021년에는 대한변호사협회의 부협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정치적으로는 2024년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를 맡은 이후 해당 당에서 영입한 인사이다. 로스쿨 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로스쿨 관련 입시 강의를 진행했지만, 가명을 이용한 수입 숨기기 의혹이 발생하였다. 박상수는 시사저널 기사를 통해 해당 의혹에 대한 해명과 함께 기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 또한 변호사로서의 활동 중에는 LG 건조기 사건에서 집단소송 제도 도입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히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와 관련해 집단소송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박상수는 현행 변호사 배출수가 청년변호사의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지적하며, SNS를 통해 이를 주장하고 있다. 또한 초기 기수로서 로스쿨 변호사 단체인 한국법조인협회의 창립멤버로 활동하며, 사법시험 존치파와의 싸움에서 무혐의를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사법 개정 사태에 대한 감사 활동을 통해 대한변협회장 탄핵을 추진하였다. 또한, 대의원으로 있을 때에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의 변협회장 출마를 봉쇄하는 제도 개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제목: 박상수: 로이너스 운영진 활동과 혐오 발언 논란

 

박상수 변호사의 로이너스 커뮤니티 운영 도중에 발생한 여성 혐오 발언과 관련한 논란이 여전히 뜨겁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박상수의 동료 변호사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이 커뮤니티에 다수 게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에 대해 “우리 당에 있을 자리가 없을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지만, 정작 1호 영입 인재인 박상수 변호사가 이러한 발언을 방치해온 점에 대해 지적이 나왔습니다.

 

로이너스 커뮤니티는 2018년 서지현 전 검사의 폭로를 계기로 여성 혐오 발언이 논란이 된 적이 있었으며, 최근에도 페미니즘을 비하하는 발언이 등장했습니다.

 

박상수 변호사는 이에 대해 “인터넷 카페 관리자가 회원이 올린 게시물을 임의로 삭제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도 있는 만큼, 커뮤니티 내 게시물을 무단으로 삭제할 경우 역으로 운영진이 고소·고발을 당할 수 있다”며 “블라인드 시스템을 도입해 회원 신고에 따라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에 대해 “운영자가 책임을 져야 하느냐”며 박상수 변호사를 옹호했지만, “혐오적 발언이 있다면 우리 당은 같이 갈 수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박상수 변호사는 “로이너스 운영진직을 내려놨다”며 “표현의 자유 공간에서 운영진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수 변호사의 가명으로의 로스쿨 입시강사 활동과 논란

 

박상수 변호사의 로스쿨 입시강사로서의 활동이 박상수의 가명인 '차선우'로 이뤄졌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습니다. 이는 박상수 변호사가 8년여 동안 '차선우'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로스쿨 입시강사로 활동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상수 변호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가명을 사용하여 활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처음으로 변호사가 되었을 때 학자금 대출 등의 빚이 많았다. A기업의 준법지원인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여 '투잡'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A기업 측에서 '준법지원인도 공시 대상인데, 본명으로 강의를 하면 우리 기업의 위상이 떨어질 수 있다'는 식의 얘기를 했다. 그래서 가명으로 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박상수 변호사의 가명 사용과 관련하여 변호사법에 따라 겸직을 허가받아야 한다는 절차를 따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변회는 "문제없다"고만 언급하며 구체적인 설명을 회피했습니다.

 

박상수 변호사는 이에 대해 "가명을 사용하는 것은 A기업과의 협의 아래 이루어졌다"며 "서울지방변호사회에 겸직 허가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보도된 직후, 박상수 변호사는 자신을 탈세 의혹으로 비방한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박상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명백한 허위 사실을 적시한 기사를 협박까지 하며 작성한 기자들에게 금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며 "내가 출강한 성인 사교육 학원은 상장사다. 세무조사도 빡빡하게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수 변호사는 "나는 표현의 자유를 아주 강하게 옹호하고 정치인이 된 이상 어느 정도 해석에 따른 왜곡은 충분히 설명하며 감수해야 한다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렇게 명백히 협박하고 허위 기사를 고의로 작성한 황당한 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상수 변호사는 현재 국민의힘에서 정계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서 갑에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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