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수스, 키움 히어로즈 No.54,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농구 선수로, 본명은 엔마누엘 호세 데 헤수스입니다. 1996년 12월 10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27세입니다. 선수의 키는 190cm이고 몸무게는 86kg입니다. 헤이수스는 주로 선발 투수로 활동하며, 좌투좌타 선수입니다. 헤이수스의 프로 입단은 2014년에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재는 키움 히어로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헤이수스 선수는 과거에는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활동하였으며, 2024년부터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고 있습니다. 헤이수스의 계약은 1년 동안이며 연봉은 $800,000입니다. 2024년에는 $600,000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헤이수스 선수는 가톨릭 신자이며, 헤이수스의 등장곡은 Santana의 "Smooth"입니다.
헤이수스,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좌완 투수로서 헤이수스의 선수 경력은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먼저, 헤이수스는 2014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마이애미 말린스에 입단했습니다. 그 후, 2023년 9월 8일에는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고, 이어서 9월 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루며 무려 4⅓이닝을 소화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에는 마이너 리그로 권리가 이관되었고, 이후에는 헤이수스의 행적이 궁금증을 자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키움 히어로즈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헤이수스는 키움의 새로운 좌완 투수로 올 가능성이 거론되었습니다.
그러나 헤이수스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12월에는 갑자기 LG 트윈스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며, 헤이수스의 행적이 더욱 신비로워졌습니다. 그러나 결국 LG가 디트릭 엔스와 계약을 맺음에 따라 해프닝이 해결되었습니다. 헤이수스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함께 진행됩니다.
헤이수스는 키움 히어로즈에 도전하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입니다. 헤이수스의 플레이 스타일은 이전에 키움이 데려온 외국인 투수들과는 다릅니다. 피네스 피처와는 달리, 헤이수스는 파이어볼러로, 헤이수스의 공은 포심에서 147~152까지 찍히며 상대 타자들에게 강력한 위협을 줍니다.
헤이수스의 와인드업과 공을 던지는 릴리스의 구간은 빠르며, 투구 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이로써 상대 타자들은 헤이수스의 투구를 간파하기 어려워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셋포지션의 변화가 느려 NC전에서 두들겨 맞았지만, 이후에는 투구 시간이 짧아지며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헤이수스의 구종가치는 그리 뛰어나지 않지만, 파이어볼러 투수로서 흔히 있는 제구 불안이 있습니다. 그러나 써드피치가 잘 장착되어 있다면, 헤이수스는 히어로즈의 좌완 외국인 선수로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됩니다. 헤이수스의 등장으로 히어로즈의 투수진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MLB에서의 연도별 성적을 한눈에 살펴봅시다.
2023 시즌 - 마이애미 말린스
- 출전 경기 (G): 2
- 승리 (W): 0
- 패배 (L): 0
- 세이브 (S): 0
- 홀드 (HLD): 0
- 이닝 (IP): 6⅓
- 평균 자책점 (ERA): 11.37
- 피안타 (H): 9
- 홈런 (HR): 0
- 볼넷 (BB): 4
- 사구 (HBP): 3
- 탈삼진 (SO): 5
- 이닝당 피안타+볼넷 (WHIP): 2.053
- 보정된 평균 자책점 (ERA+): 41
- fWAR: 0.0
- bWAR: -0.2
통산 MLB 기록 (1시즌)
- 출전 경기 (G): 2
- 승리 (W): 0
- 패배 (L): 0
- 세이브 (S): 0
- 홀드 (HLD): 0
- 이닝 (IP): 6⅓
- 평균 자책점 (ERA): 11.37
- 피안타 (H): 9
- 홈런 (HR): 0
- 볼넷 (BB): 4
- 사구 (HBP): 3
- 탈삼진 (SO): 5
- 이닝당 피안타+볼넷 (WHIP): 2.053
- 보정된 평균 자책점 (ERA+): 41
- fWAR: 0.0
- bWAR: -0.2
헤이수스는 히어로즈 역사상 첫 베네수엘라 국적 외국인 선수로, 헤이수스의 계약이 공개되자마자 '고척 예수'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헤이수스의 아내는 미인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함께 헤이수스의 MLB에서의 성적을 보며 헤이수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봅시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시즌 시작을 한층 더 깊이 살펴봅시다.
계약과 전망
- 2023년 12월 17일, 헤이수스는 60만 달러의 연봉과 20만 달러의 옵션을 포함한 8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에릭 요키시와 거의 유사한 가격입니다.
연습과 시범경기
- 대만과의 연습경기에서는 구속이 좋았지만, 제구와 구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시범경기에서는 3월 12일 창원 NC전에 선발 등판하여 4이닝 동안 3실점(2자책)을 기록했습니다.
페넌트레이스의 시작
- 3월 24일에는 광주 KIA전 선발 등판이 예정되었으나 우천 취소로 데뷔전이 연기되었습니다.
- 3월 26일에는 창원 NC전에서 선발 등판하며 3⅓이닝 동안 5실점(4자책)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때, 탈삼진 6개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그러나 3월 31일 고척 LG전에서는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이날, 헤이수스는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부활절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습니다.
헤이수스의 시즌 전 경기 내내의 변화와 노력을 지켜보며, 헤이수스의 향후 모습에 대한 기대를 품어봅시다.
헤이수스가 4월을 어떻게 마무리했는지 살펴봅시다.
4월 6일 : 한화전 (홈) [승리]
- 헤이수스는 홈에서 한화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습니다.
- 6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째를 거두었습니다.
4월 12일 : 롯데전 (홈) [승리]
- 다음은 롯데를 상대로 한 홈 경기였습니다.
- 경기 도중 내복사근 통증으로 홍원기 감독이 80구 투구수 제한을 걸었지만, 헤이수스는 무사사구 10K의 엄청난 위력투를 펼쳐 6이닝을 틀어막았습니다.
- 팀 타선의 지원 덕분에 9점을 얻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4월 18일 : KT전 (홈) [패배]
- KT와의 홈 경기에서는 5이닝 동안 9피안타를 내주며 3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4월 24일 : KIA전 (홈) [패배]
- 이번에는 KIA를 상대로 선발하여 6이닝 동안 5피안타 7K 3실점의 위력투를 펼쳤습니다.
- 그러나 팀 타선의 부진으로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4월 30일 : 롯데전 (원정) [승리]
- 롯데전에서는 6⅔이닝 동안 5피안타를 내주며 3실점을 기록하여 시즌 5번째 QS를 달성하였습니다.
- 이 경기 후, 휴식을 위해 다음날인 5월 1일에는 말소되었습니다.
4월동안 헤이수스는 승패를 번갈아가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 타선의 지원과 함께 더 많은 승리를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